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암을 극복하는 항암 효과 영양소 1편 -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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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암을 극복하는 항암 효과 영양소 1편 - 비타민 C

by hip한 비타민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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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475.3명이라고 한다. 

본 통계는 2019년 암 발생률 통계로 2021년 12월 발표 자료이다. 

 

고령환자 증가와 함께 조기 진단 검사 및 첨단 의료장비 발달로 인해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암이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이제는 암환자 200만 시대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 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83세 기대수명까지 암 발생률은 37.9%이다. 

 

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암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과연 극심한 스트레스는 암을 일으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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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극복하는-항암-영양소-비타민-C

본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 중 비타민 C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비타민 C 개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이다. 

비타민 C는 유해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정상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예방한다. 

 

유해활성산소란 양날의 칼날이다. 

인체에서 활성산소는 소수 생산되어 필요시 사용된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될 경우 인체 내 세포와 조직을 파괴할 수 있다. 

활성산소에 대한 글은 아래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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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항암효과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비타민 C가 암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연구는 정맥주사를 통한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에 대한 연구결과이다.

 

이 연구에서는 비타민 C의 표준 권장량 대비 10~200배  많은 양을 투여한다.

이 요법을 통해 암 예방과 함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비타민 C의 항암효과는 동물실험에서도 확인되었다.

고용량 비타민 C를 주입한 쥐의 경우 대조군 대비 종양 모델 쥐에서 생존율이 20%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Journal of Translation Medicine, 2009)

 




 

항암치료 요법으로 비타민 C 메가요법은 국내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최대 200배 이상 고용량 비타민 C를 혈관에 직접 투여한다. 

 

위와 같은 방법은 능동적으로 암세포를 파괴시킨다. 또한 항암 치료의 각종 부작용을 저하시킨다. 

 

비타민 C는 표적항암제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혈액 내 또는 암 조직 주위에 산화되며 암세포 내로 이동한 후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살상시킨다. 

 

암세포에게는 과히 두려운 존재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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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미토콘드리아를 오작동시켜 암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통증 완화 및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촉진시킨다. 

 

비타민 C의 항암치료효과는 유방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한다. 비타민 C를 세포에 운반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 수송체가 필요하다. 

 

이 비타민 C 수송체는 SVCT(The sodium-vitamin C co-transporters)라고 부른다. 유방암 세포의 경우 이 비타민 C 수송체의 수에 따라 항암 효과가 달라진다.

 

비타민 C 수송체가 많이 발현되는 유방암세포일수록 비타민 C에 사멸하는 경향이 높은 것이 확인됐다. 

 

위 실험은 동물실험에서도 확인됐다. 이 실험에서는 동물에 고용량 비티민 C 1g/kg이 주입되었다.

 

 



 

SVCT가 과발현된 암세포 주가 있는 종양 모델 생쥐에 비타민 C를 주사했다. 이 경우 암세포주만 비타민 C에 반응하여 종양이 사라지거나 크기가 대폭 감소하였다.

 

반면에 SVCT가 발현되지 않는 암세포주가 있는 종양 모델 생쥐에 비타민 C를 주사했다. 실험 결과 동물은 결국 사망했다.

 

아울러 종양 모델 생쥐에 비타민 C를 주사하지 않은 경우에 결국 동물은 사망했다.

 

비타민 C는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PED)에 의해 c-AMP 가수 분해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혈액과 뇌 사이의 장막을 강화해 신경독성물질이 뇌로 가는 것을 차단시킨다. 

 

알코올은 혈과과 뇌 사이의 장막을 자유롭게 들어간다. 따라서 비타민 C를 규칙적으로 섭취하여 알코올과 같은 신경독성물질이 뇌로 가는 것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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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에는 카탈라아제(과산화수소 분해의 촉매제 역할)가 정상세포 대비 부족하다. 

이때 비타민 C는 암세포 내 과산화수소를 생성하고 축적시켜 암세포를 공격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암세포는 주위 조직을 침범하기 위해 콜라겐을 분해시키는 효소를 분비시킨다. 

이 효소를 collagenase라고 부른다. 

 

암세포는 collagenase를 분비키셔 정상세포의 결합을 해리시킨다. 

이때 비타민 C는 콜라겐을 형성시키고 비타민 E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 중 비타민 C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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