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원인 및 증상 완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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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아토피 피부염 원인 및 증상 완화 방법

by hip한 비타민 2021. 6. 1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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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증상

     

    아토피 : 어원은 그리스어로 “비정상적인 반응”이라는 말로 뜻을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아토피는 몇 십년 전부터 사용된 단어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소아기에 처음 발병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을 동반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앞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아토피는 성인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다.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

     

    아토피는 5세 미만에서 85% 발병할 정도로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성장하며 개선은 되지만 25%는 성인이 되어도 계속된다. 

     

    아토피로 인해 어린 나이에 외톨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성장기에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은 잠을 잘 못 잔다. 

     

    따라서 잠을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 생성 부족으로 성장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천식이과 염증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뒤따르게 된다. 



    원인은 무엇인가? 

     

    자가면역기능의 저하이다. 

     

    잠시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또 심해지고 하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명의 발달로 인한 식생활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정제되지 않는 복합탄수화물이 아닌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소화 과정에서 세포 안에서 에너지로 바뀔 때 많은 단계가 생략이 됩니다. 

     

    이때 인체 본래 기능의 사용 능력이 저하가 됩니다. 

     

    또한 전체 면역 기능이 떨어집니다.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등 밀가루 원료의 사용입니다.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 면역계에서 거부하는 항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의식이 있는 부모들은 절대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다. 

     

    허나… 현실은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이 난무하는 만큼… 그게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기름에 튀긴 음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불포화 지방산이 산화가 되면 과산화지질이 된다. 

     

    면역계를 위협하는 강력한 자유기(free radical)가 생성이 된다. 

     

    나쁜 지방산이 막(세포막, 핵막, 리소좀막, 미토콘드리아 막 등)의 구성성분이 되어 세포의 조직과 면역에 영향을 준다. 

     

    기름에 튀긴 음식을 먹겠다면 항상 마늘, 파프리카 등의 항산화 식품을 먹어주는 게 좋다. 

     

    음식 속의 방부제, 조미료 등 화학물질의 첨가 및 가공 과정을 거친 변질된 음식의 섭취는 인체의 면역계의 변화를 주면서 피부, 점막 세포의 결합 조직을 약화시킨다. 

     

    생활속의 환경오염으로 인체를 독성 중금속에 노출이 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과부하되어 자율신경의 균형이 잃게 된다. 



    이는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아토피는 수독증이다. 

     

    수독증은 몸이 냉한 것이며 몸이 차가운 것이다. 

     

    수체증은 몸이 물독으로 인해 차갑고 냉하게 된다. 

     

    실제로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을 보면 물을 많이 먹는다. 

     

    이 말은 간이 나쁘다는 상태이다. 

     

    간에 열이 있으니까 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새벽에 찬 물을 찾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몸 속의 물독은 현대인의 90%가 수독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 수독증은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말은 다시 한번 현대인의 몸이 냉하다는 뜻이다. 

     

    아토피는 장투 수증 후군, 장누수 증후군과 같은 원리이다. 

     

    장투수증후군은 아토피 환자의 장 벽이 얇다는 의미이다. 

     

    장투수증후군을 알려면 우선 소장을 먼저 알아야 한다. 

     

    소장의 내벽에는 융모들이 빼곡히 있다. 

     

    융모와 융모사이에는 타이트 정션이라는 미세한 구멍이 있다. 

     

    장에 칸디다균 등 나쁜 균들이 많이 서식하므로, 그 균들이 벽을 뚫는다. 

     

    여성의 경우 이 나쁜 균들이 이 벽을 뚫고 여성의 하복부로 파고든다. 

     

    우선 칸디다 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장부터 고쳐야 한다. 

     

    여성분들이 아무리 산부인과를 장기간 다녀도 완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들은 우선 장관리를 하면 나을 수 있다.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은 칸디다 감염 등 생식기 문제가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장내에 유해균이 많으면 칸디다가 쉽게 서식하게 된다. 

     

    장누수증후군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아보자. 

     

    밀가루는 대표적으로 글루텐 단백질이 들어가 있다. 

     

    글루텐은 글루아딘이라는 단백질로 변형이 된다. 

     

    글루아딘은 소장에서 조눌린을 방출한다. 

     

    글루텐과 조눌린은 타이트 정션을 느슨하게 만든다.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장의 미세 융모 틈이 벌어지게 된다. 

     

    글루텐이 함유된 음식을 계속 먹게 되면 불면증 두통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아울러 면역계, 호르몬 분비 장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여성분들은 생리 불순이 생기게 된다. 

     

    아울러 피로가 누적되게 되고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는 우리를 업무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굉장히 피폐하게 만들 수 있다. 

     

    피로 누적은 신장의 부신에서 코티졸을 나오게 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면역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피로가 과 부하가 될 경우 코티졸이 과다 생성된다. 

     

    과다 생성된 코티졸은 우리의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이 호르몬은 백혈구 생성과 기능을 억제시킨다. 

     

    아울러 흉선 위축을 초래시킨다. 

     

    이 호르몬은 면역 기능을 억제 시킨다. 

     

    억제는 그냥 억제가 아니라 굉장히 강하게 억제시킨다. 

     

    따라서 우리 몸을 감염, 암, 그 밖의 다른 질환에도 쉽게 걸리게 한다. 



    따라서 밀가루를 끊어야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허나.. 밀가루 음식을 끊는다… 현실은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아예 끊기가 어렵다면 먹는 횟수를 줄여보는 건 어떨까? 

     

    5번 먹는다면 4번으로 횟수를 줄여보는 건 어떨까? 



     

    아토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자. 

     

    아토피 환자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한다.  

     

    잠을 못 자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인관계도 피하게 된다. 

     

    또한 눈이 간지러워서 스테로이드를 바르고 비비며 고생하다가 망막 뒤가 막혀버려 백내장을 수반하기도 한다. 

     

    아토피로 인해 성격까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아토피는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피부발진으로 나타나는 모든 병은 장이 문제이다. 

     

    대상포진, 피부자반증(포도송이 같은 반점) 등은 장을 고쳐야 하다. 

     

     

    장의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장 독소가 몸에 가득하다는 신호이다. 

     

    따라서 이 독소를 몸에서 배출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배출에 힘쓰도록 해야 한다. 

     

    아토피는 50%가 유전이다. 

     

    엄마 장이 나쁘면 아이는 50%가 나쁘다. 

     

    이는 장의 독을 엄마로부터 받는다. 

     

     

    우리의 피부는 밤이 되면 피부가 닫히게 된다. 

     

    아토피 환자는 피부가 닫히게 되니 피부가 훨씬 더 가렵게 된다. 

     

    피부를 긁는 이유는 피부를 열어 피를 통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포마사지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건포마사지란 마른 타월로 온 몸을 마사지하는 것이다. 

     

    이 이유는 피부 단련 아울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아토피는 힘들더라도 치료가 아닌 치유를 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영양요법을 알아보자.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인체의 60-70%는 수분이다. 

     

    나미저의 70-80%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의 최종 부산물은 아미노산이다. 

     

    인체의 수많은 생화학 반응이 진행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효소의 원료는 아미노산이다. 

     

    그리고 이 아미노산은 면역기능에 필요한 항체의 원료이다. 

     

    질 좋은 단백질 섭취를 통해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켜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 좋은 단백질이란 콜레스테롤이 없고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야 한다. 이런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피부를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질의 필수지방산은 인체의 모든 단위의 조직은 막으로 구분되어 있다. 

     

    막의 통로 역할을 하는 부분은 지방산 중에도 불포화 지방산이다. 

     

    알파리놀렌산은 리놀산처럼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하지만 만약 리놀산이 과잉섭취 될 경우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류코트리엔의 방출을 촉진한다.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흡수되면 EPA와 DHA로 대사 되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참고로 리놀산이 많은 기름은 면실류와 옥수수유이다. 

     

    알파리놀렌산이 많은 기름은 차조기유, 참기름, 아마인유, 해바라기유, 샐러드유, 대두유이다. 

     

    이런 기름을 섭취하게 되면 리놀산 과잉 증상을 해소해 아토피 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모든 대사과정의 촉매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간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소를 섭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아울러 각종 항산화 영양소도 꼭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오메가 3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오메가3에는 EPA와 DHA가 포함되어 있다. 

     

    EPA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증이나 발진의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EPA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아토피 질환은 본질적으로 염증 질환이기 때문에 EPA 섭취를 통해 염증 억제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추가적으로 EPA는 과잉된 아라키돈산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한다. 

     

    DHA는 EPA와 함께 체질을 개선시켜 알레르기를 막는 면역 조절 작용을 한다. 

     

    EPA와 마찬가지로 과잉된 아라키돈산을 억제한다. 

     

    비타민 B6도 굉장히 중요하다. 

     

    피부염 에방과 관련된 연구를 하던 중 발견된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습진, 두드러기, 구내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비타민 B6를 섭취하는 것으로도 증상이 가벼워진 케이스가 있다. 

     

    비타민 B6는 가다랑어, 연어, 멸치 등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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