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원인과 초기 중기 후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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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치매의 원인과 초기 중기 후기 증상

by hip한 비타민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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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암에 대한 의학 기술이 굉장히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치료 기술, 수술 기법, 방사선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암 생존율도 많이 올라간 것을 독자들도 많이 인지하고 있을 터이다.

 

하지만 암이나 고혈압 당뇨보다 더 걸리고 싶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치매일 것이다.

 

치매
치매

 

대한민국의 치매환자수는 15분에 1명씩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치매 환자 1명을 돌보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은 연 1,968만원에 육박한다.

 

치매 환자 1명을 돌보는데 드는 시간은 하루 6~9시간이 소요된다.

 

국내 치매 환자를 돌보는데 드는 연간 사회적 비용은 103,000억원이라고 하니 굉장히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의 뇌세포는 스무 살이 지나면 매일 십만 개씩 사멸한다고 한다.

 

 

치매는 크게 노화에 따른 치매와 나이에 관계 없이 오는 혈관성 치매로 나뉜다.

 

혈관성 치매는 40-50대 사람에게 생기는 치매이다.

 

뇌혈관 장애(뇌졸중이나 뇌동맥 경화증 등)나 원인불명의 알츠하이머 병이 원인이 된다.

 

뇌혈관 장애의 원인은 심한 스트레스 및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될 수 있다.

 

뇌졸증 후에 발생하는 게 뇌혈관 장애이다.

 

추가적으로 뇌혈류 어혈 또는 뇌동맥 경색으로 인해 뇌세포 기능 저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은 별도의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돌연 발병해서 서서히 악화되는 특징이다.

 

치매 증상

 

치매의 증상에 대해 살펴보자.

 

 

치매는 크게 초기, 중기, 후기 증상으로 나뉠 수 있다.

 

  • 치매초기증상
    • 기억력(특히 최근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기억) 
    • 적절한 단어를 발견하고 사용
    • 언어를 이해
    • 추상적인 사고(숫자를 다룰 때)
    • 일상적인 과제를 수행(예: 길찾기 및 물건을 놓아둔 위치를 기억하기)
    • 적절한 판단력 사용

 

치매 초기 증상은 건망증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건망증과 치매는 큰 차이점이 있다.

 

건망증은 단순한 뇌 용량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노화로 인해 뇌 기능이 감퇴한 문제이다.

 

하지만 치매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거나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비정상적인 이상 단백질이 뇌에 쌓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 치매중기증상
    • 새로운 정보 습득하고 기억하는 일
    • 때로는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일
    • 목욕, 식사, 옷 입기 및 화장실 가기 등 일상적인 자기 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일
    • 사람들과 물건을 인식하는 일
    • 시간을 추적하고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지하는 일
    • 본인이 보고 듣는 것을 이해하는 일(혼돈으로 이어짐)
    • 행동을 조절하는 일

 

중기에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진다.

그리고 지인, 친구, 심지어 가족들도 알아볼 수 없는 단계가 된다.

 

  • 치매후기증상
    • 일상 대화 불가
    • 최근 및 과거 사건 기억 완전상실
    • 보행 능력 불가
    • 일상 생활 불가
    • 연하 곤란 증상

후기에는 일상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아울러 근육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걷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치매 후기가 되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별도의 치매 보호자가 거의 수시로 붙어있어야 할 정도이다.

가적으로 연하 곤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연하 곤란이란 음식물을 삼킬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음식물이 입에서 식도로 넘어가는 것을 원활히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치매란 현재 의학 기술로는 완전 치료가 불가능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약물 치료제는 치매 환자의 기억력과 인지장애만 개선하는 것이다.

 

즉 기억력 및 인지장애 저하되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증상 완화 역할에만 치중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에는 예방백신과 치매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예방법만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치매는 뇌세포 손상으로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인격의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치매는 질병이 아닌 증상이다.

 

치매의 첫번째 질환은 알츠하이머 병이다.

 

아울러 알츠하이며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50-70%가 치매에 걸린다.

 

치매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뇌 퇴행성 병변이 오래 진행된 상태이다.

 

연구에 따르면 치매는 수십 년을 걸쳐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치매의 전조증상으로는 정신적 긴장, 갑상선 기능항진증, 만성 알코올 중독, 혀가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 등이 관찰된다.

 

알츠하이머병 원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만성염증이다.

만성염증의 유발 원인은 첫째로 비만 중 내장 지방이 축적된 복부 비만이다.

 

이 복부 비만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거미와 같이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와 있는 사람들은 마른 비만 체형으로 복부 비만을 가지고 있다.

 

복부 비만의 문제점은 단연코 내장 지방이다.

 

내장 지방이란 염증 유발 물질을 분비하는 비정상적인 지방이다.

 

이러한 내장 지방 비만 축적은 만성염증 유도 및 노화와 퇴행성 질병 촉진시킨다.

 

추가적으로 장내 미생물 분포에 관련된 균형을 파괴시킨다.

유해균이 배출하는 독소로 발생되는 질환으로 장내 유해균이 만들어낸 독소가 전신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있다.

 

이 위험인자는 장누수증후군이다.

장내 안을 살펴보자.

 

장내에는 상피세포가 치밀하게 결합되어 있는데 장내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결합이 느슨해지면 독소나 유해물질이 느슨해진 틈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와 만성 염증을 일으키게되는 게 장누수 증후군이다.

 

장누수증후군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있다.

 

장누수증후군은 체내 지속적인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지속적인 염증은 발생으로 체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축적시키게 된다.

 

이로 인해 뇌신경세포 신호전달 시냅스 파괴가 된다.

 

 

둘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에 과부하가 걸리면 작동능력 저하로 분비량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 분해효소 (Insulin-degrading enzyme, IDE) 활동을 증가시킨다.

 

인슐린 분해효소의 활동이 증가될 경우  인슐린 분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조각 분해가 발생하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수치가 떨어지는게 더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추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지속될 경우 고혈당 상태 유지되며 이는 최종당화산물 생성하게 된다.

 

최종 당화 산물은당이 결합된 지방이나 단백질의 의미한다.

 

물질은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질이다.

 

추가적으로 당뇨병, 동맥경화, 만성신부전, 알츠하이머병 퇴행성 질환 유발을 시키기나 악화시키는 무시무시한 물질이다.

 

물질은 뇌세포 손상을 유도시킨다.

아울러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많이 발견되는 아밀로이드 베타 물질의 축적을 가속화시킨다.

 

최종 당화 산물은우리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신경과 망막에 피해를 끼친다.

 

이때 비타민 C 꾸준히 섭취하게 경우 최종당화산물 과정을 차단하게 된다.

 

따라서 신경과 망막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있다.

 

따라서 비타민 C 꾸준히 섭취하자.

 

참고로 비타민 C 다들 알고 있는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이다.

 

비타민 C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는다.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식품 또는 보충제를 통해서 계속 섭취해주는 중요하다.

셋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수면부족이다.

 

수면부족은 글림프계 불균형을 초래한다.

 

글림프계는 무엇인가?

 

글림프계란 뇌에 존재하며 몸속 림프관과 유사한 기능으로 뇌의 각종 노폐물을 정맥으로 내보내며 깊은 수면을 취할때만 기능 활성화를 하는 곳이다.

 

만약 글림프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균형을 잃어버리게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단백질 청소가 어렵게 된다.

 

글림프계는 높은 수면을 요한다.

아울러 수면 시간도 글림프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하루 6시간 미만의 수면 습관은 여러 질병을 일으킬 있는 위험을 증가시킬 있다.

 

만약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운 분들은 테아닌을 섭취해보자.

 

신경안정 효과가 있고 카페인 억제 효과가 있다.

테아닌은 진정작용으로 신경전달물질 글루탐산과 결합하여 뇌세포 흥분 억제시킨다.

추가적으로 테아닌은 심신 안정 충만감 유도로 졸음을 유발할 있다.

 

하지만 테아닌은 불면 해결 또는 수면 장애를 빠르게 해소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보조제로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비만, 특히 내장지방, 뱃살은 체중 변화가 없더라도 만성 염증을 유발을 수가 있다.

 

뱃살은 중풍이나 치매로 이어지는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뱃살을 하루빨리 없애는게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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