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도움되는 식품과 영양소

전립선이란 무엇인가.

 

 

전립선이란 방광 바로 밑에 있는 남성의 생식기 분비기관이다.

 

전립선의 다른 명칭은 전립샘이며 영어 명칭은 prostate이다. 

 

이 전립선의 샘이 뜻하는 의미는 '몸 안에서 샘처럼 분비물이 분비되는 곳'이라는 뜻이다.

 

전립선의 위치는 치골 뒤 방광 아래, 항문과 직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전립선에서는 약알칼리성의 유백색 액체인 전립선액을 저장 및 분비를 하는 곳이다.

 

이 액체는 정자와 정낭의 분비액과 함께 정액의 50 ~ 75%를 구성하고 있다.

 

정액은 전립선액을 포함하고 있는데 정액이 띄고 있는 알칼리성은 질관의 산성 중화를 도와 정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정액의 알칼리화는 주로 정낭의 분비에 의해 완수된다.

 

전립샘의 액체는 대부분의 정자와 함께 첫 번째 사정으로 배출되게 된다.

 

전립샘은 PSA(전립샘 특이 항원)를 분비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PSA는 정자 생존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이 PSA는 전립선비대증 또는 전립선암 검사하는데 주요한 지표의 역할을 하게 되는 물질이다.

 

 

 

전립선염에 대해 알아보자.

전립선염이란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에 의해 전립선 또는 주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 질환은 주로 청, 장년층에 잘 나타나는데 성인 남성의 50%가 평생동안 한번쯤 전립선염 증상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모든 남성은 거의 한번쯤 전립선염을 경험한다고 보면 되겠다.

 

전립선염 증상을 알아보자.

 

전립선염이 있는 마자는 사정 시 소변보는 게 불가하다.

 

아울러 아침에 발기가 됐을 경우에도 소변 보는게 신통치 않다.

 

잔뇨감, 소변량 감소와 함께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만약 우리가 마시는 물로 인해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우리의 몸이 산성화가 될 경우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을 불러일으킨 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헌데 우리가 항상 접하는 물, 그리고 식당에 가면 항상 놓여있는 물이 바로 역삼투압 정수기 물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터이다.

 

하지만 이 역삼투압 정수기 물이 산성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산성수를 장기적으로 드시는 분은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병에 걸리기 쉬어진다.

 

이 산성수가 몸에서는 칼슘 흡수 방해를 해서 전립선뿐만 아니라 부갑상선 갑상선에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산성수는 최대한 피하라고 권유를 해드리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역삼투압 정수기를 고발합니다> 라는 책을 읽어보는걸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전립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다.

 

육식, 지방,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인스턴트 식품 및 첨가제, 색소 첨가 음식, 진통제, 감기약 오남용 등 모두 전립선 질환을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 염증,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는 물질은 비단 우리의 식습관과 약물 복용뿐만이 아니다. 염색약안에 있는 성분 자체가 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염색약안에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전립선 비대증, 염증,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아울러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비누와 샴푸 속에 들어가 있는 계면 활성제와 같은 석유계 추출물 또한 위 질환 등을 유발하니 조심해야겠다.

 

사실 사는 것 자체가 우리 몸에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건강에 해가 되는 행동은 자제하고 이로운 습관을 가지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 게 좋겠다.

 

 

전립선비대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많은 증상으로 빈뇨를 들 수 있다.

 

 

보통 성인은 하루 8-10회 소변을 본다.

 

빈뇨는 보통 소변을 보는 횟수보다 더 많은 소변 횟수를 경험한다.

 

아울러 야간뇨를 경험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잔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방광 내 소변이 남아있을 경우 세균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져 요로 감염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절박뇨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절박뇨의 다른 명칭은 요절 박이다.

 

절박뇨는 갑작스럽게 요의를 강하게 느끼는 현상으로 소변을 참기 힘든 증상을 말한다.

 

 

 

전립선 비대증의 약물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약물치료로 크게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 억제제로 나뉜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과 방광 경부 평활근 이완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부작용으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 부작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의 다른 약물 치료제로는 안드로겐 억제제가 있다.

 

이 치료제의 기전은 5 알파 환원 효소를 억제를 시킨다.

 

이 효소를 억제할 때 남성 호르몬 합성 차단이 된다.

 

 

다른 말로 남성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5알파환효소억제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전립선 크기가 감소한다.

 

아울러 소변 흐름 개선 효과가 있다.

 

이 약물치료의 장점으로는 3~6개월 장기 복용시 전립선 크기가 20%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전립선 비대증은 직접 수술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요로감염 및 요폐가 발생할 수 있다.

 

참고로 요폐란 방광을 온전히 비울 수 없는 증세이다.

 

이 때 방광결석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이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수술은 전립선 절제술과 레이저 수술로 나뉜다.

 

수술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는 역행성 사정의 부작용이 있다.

 

역행성 사정이란 남성이 사정을 할 때 정액이 외부로 배출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안으로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한다.

전립선암 원인으로는 나이와 가족력을 고려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비만상태와 고지방 식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은 전립선암뿐만이 아닌 여러 성인병과 암의 발병원인이 될 수 있으니 비만이 있거나 내장 지방이 있는 경우 꼭 체중을 줄이시고 뱃살을 줄이시길 권장한다.

 

전립선암의 증상을 알아보자.

 

증상으로는 배뇨곤란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립선 비대증과 같이 잦은 빈뇨를 경험할 수 있다.

 

잔뇨감 또한 경험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야뇨증도 전립선암의 증상 중 하나이다.

 

야뇨증은 밤에 자다가 소변을 실수로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하복부 불쾌감도 전립선암의 증상 중 하나이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비대증과 같이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가 압박되어 오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방광 침윤이 발생될 수 있고 비대증에 비해 혈뇨와 방광 자극 증상 악화가 강화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전립선암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의 85%에게서 뼈전이가 발견된다고 한다.

 

따라서 전립선암 환자 중 뒷목 뻐근한 느낌 또는 골반 부위의 욱신거린 느낌을 받는 환자는 주기적으로 뼈 전이 발견 유무에 대해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전립선암 전이 및 약물치료 관련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좋겠다.

 

전립선암 뼈전이의 위험은 생명을 앗아갈수도..

 

 

자, 그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토마토이다.

토마토는 늑대의 사과라고 불린다.

 

토마토 안에는 토코페롤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성분이 전립선 강화 및 암 예방 효과 탁월하다고 한다.

 

둘째,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녹차다.

녹차는 항암, 살균, 방취, 고혈압, 심장병 등 예방을 한다.

 

특히 녹차에는 카테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항암 효과를 발휘를 한다.

 

셋째,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콩이다.

콩 안에는 사포닌과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을 한다.

 

넷째,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수박이다.

수박에는 ‘시트룰린’ 함유되어 있어 소변 배설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동맥 속 이물질 축적 방지해 주기 때문에 혈행 순환에 도움을 준다.

 

다섯 번째,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가지다.

가지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하루에 한 번 가지 섭취 시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섯 번째,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마늘이다.

마늘은 전립선염과 방광염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일곱 번째,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굴이다.

굴은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 미네랄의 보고로 알고 있다.

 

굴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남성 전립선에 좋은 굴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덟 번째,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노팔 선인장이다.

이 노팔 선인장은 피토스테린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수백 년 전부터 방광 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 선인장은 남해 및 제주도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살펴보자.

 

종합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아울러 카로틴 섭취가 중요한데 카로틴은 정상적인 생식기능에 도움을 주고 유전자 산화 억제

면역세포수 증가 및 면역력 증가시킨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와 항균작용을 한다.

 

아연은 전립선 관에 노폐물 축적 방지해주고 전립선 질환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E는 비타민 A, C, E, 셀레늄을 비롯한 영양소의 산화 방지 역할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E는 유해산소가 세포나 DNA를 산화 작용으로 손상하는 것 방지하고 생식(성) 기능 강화 작용과 호르몬 분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 분말과 비타민 E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 마늘에는 게르마늄 및 셀레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전립선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 중 대두와 같은 완전 단백질 식품 섭취 필요하다.

 

식물성 단백질은 전립선 건강 도움과 함께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유병 위험을 감소하는 역학을 가지고 있다.

 

식이섬유 안에는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IP6 (이노시톨6인 산)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이 물질은 전립선 종양과 같이 신생혈관형성 작용 차단한다.

 

전립선 암의 암세포는 성장하기 위해 포도당을 흡수해야 하는데 이 작용을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암 확산을 저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방법 중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로 비타민E와 셀레니움 복용을 권장한다.

 

위 2개의 물질은 고환, 정관, 정액에 함유된 미네랄로 전림선암 63%를 예방하는 물질이니 30대가 되기 전부터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쏘팔메토는 대표적으로 전립선 질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 관련 비뇨기 질환 증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남성 호르몬 수치 조절, 이뇨작용, 요산 배출 증가, 상처 출혈 지혈에 도움을 주고 전립선 비대증 크기 축소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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