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우리 몸 안에는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곳곳에서 효소를 만들어냅니다.
효소의 역할은 굉장히 다양하다.
가수분해효소. 즉 분해를 하는 주요 역할을 가진 효소가 있다.
산화 환원 효소. 카탈라제, 퍼옥시다제, 알코올디하이드로게나제 등 해독을 하는데 중요한 효소들이 있다.
전이 효소. 물질을 분해 후 다른 물질로 만드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효소이다.
이성화효소. 포도당과 비슷한 물질로서 과당을 만들게 하는 이성체를 만드는 효소이다.
탈리효소. 물질의 분해를 하거나 합성에 사용되는 효소이다.
합성효소.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우리 몸에서 흡수를 할 수 있도록 다시금 잘게 분해가 되어 작은 물질이 되어야 한다. 이후 인체내 생멸활동 시 필요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는 물질로 다시 만들어져야 한다. 이것을 합성 효소라고 부른다.
우리 몸 안에는 다양한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성장호르몬, 프로락틴,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 옥시토신, 항 이뇨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 굉장히 많은 호르몬등이 만들어진다.
이런 호르몬들은 뇌하수체에서 작용하여 방출되는 호르몬으로 다른 기관으로 가서 또 다른 작용을 하게 된다.
이 화학작용이 다 일어날 수 있도록 효소, 호르몬 등을 만들어내는 이런 혈액안에 있는 것의 모든 것을 운반하고 만들어내는 곳이 어디입니까?
이 재료들의 도착지는 어디입니까?
소장일까요?
많은 부분이 바로 간입니다.
간은 물질대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간은 정혈을 합니다.
원유와 석유를 가져와서 정혈을 하는 곳이 간입니다.
간이 이렇게 열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간에서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글리코겐은 쉽게 포도당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된다.
간에서는 적혈구를 분해하는 곳이기도 하다.l
적혈구의 수명은 약 120일이다.
적혈구의 수명이 다하거나 기능 저하 또는 손상이 일어날 때 비장과 간에 있는 대식세포를 통해 제거가 된다.
간에서는 혈장 단백질을 만드는 곳이다.
알부민은 간에서 생산된다.
이 알부민은 인체 내 단백질의 자원으로 사용되게 된다.
알부민은 전체 혈장 속에 약 50%를 차지하는 단백질이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을 먹어야 양질의 알부민이 만들어지게 된다.
간에서는 호르몬도 만들어낸다.
간은 베타프로핀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호르몬은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쥐가 이 호르몬이 적다는 게 확인 되었다.
하지만 8주간 베타프로핀 호르몬을 투여한 결과 일반 쥐에 비해 췌장의 베타 세포가 30배 더 많이 만들어 진 것을 확인했다.
참고로 췌장의 베타세포는 인슐린을 만드는 곳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낸다.
콜레스테롤을 만들어야 우리 몸이 지탱을 할 수 있다.
간은 여러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들이 필요하다.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선 지방산을 먹어야 한다.
건강한 지방산을 먹어야 한다.
우리 몸에서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바로 내는 것은 당질이다.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3대 영양소이다.
이 3개가 대량 영양소이다.
포도당 당질이 바로 우리가 에너지를 확산시킬 수 있게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만 있고 조효소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의 시동을 킬때 점화플러그가 필요하다.
점화시킬때 필요한게 바로 이 조효소이다.
조효소의 역할을 하는게 비타민과 무기질이다.
사람들은 비타민 무기질을 먹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거 먹으면 살찌는 것 아닙니까?
아니다.
연료의 연소를 하기 위해선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가 없으면 타지 연료가 타지 않는다.
인체는 하루에 16kg 정도의 산소를 마신다.
인체는 약 95%의 산소 포화도가 되어야 한다.
호흡을 가쁘게 하는것은 에너지 호흡을 가쁘게 하는 것이다.
너무 지나친 산소를 이용하게 되면 몸의 과부하가 걸린다.
숨을 안 쉴수는 없다.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가 우리가 산소를 마시기 때문이다.
복합당질을 먹고 우리몸에서 확산되는 유익균에 대한 정보는 상식이다.
과거에 우리 몸이 유익균이 많았다.
과거에는 자연분만을 많이 했었다.
요즘은 제왕절개를 통해 아이가 나온다.
엄마의 뱃속에서 질을 통해 아이가 출산을 할때 아이가 질 속의 균들을 맞이하게 된다.
만약 배를 갈라서 아이가 나오면 공기에 있는 균들과 바로 맞닥뜨리게 된다.
아이가 질을 통해 나온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자연 분만한 아이들이 지능이 훨씬 높다.
소젖은 우리 인간의 몸에 잘 맞지 않는다.
송아지는 나오자마자 바로 일어서서 걷는다.
인간은 10개월 이상이 걸려야 아이가 걸을 수 있다.
인체는 다양한 이유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먹고 마신게 다시 우리 몸이 된다.
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간이 망가질때가지 사람들은 많은 행위를 한다.
간이 먼저 안 좋아지기 전에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까지 영양소가 전달되어야 에너지가 생산된다.
명현 반응은 우리 몸이 좀 더 좋아지기 전에 나오는 현상이다.
건강식품으로 누군가의 건강을 책임지기 전에 소화가 되지 않는 사람은 소화기를 먼저 다스려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좋은 물을 마시는게 중요하다.
건강식품으로 몸을 디톡스로 청소할때는 식품으로만 해결 되는 게 아니다.
의지를 발휘해 디톡스 기간 동안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마비치료가 있다.
바로 진통을 사용하여 신경을 무디게 한다.
신경을 파괴시키게 된다.
많은 할머니들이 찾는 곳이 통증 치료 클리닉이다.
관리치료가 있다.
관리치료는 원인을 제거할 수는 없다.
대표적으로 고혈압과 당뇨는 관리치료로 절대 치료될 수 없다.
관리치료는 수치를 조절한다.
원인 치료를 절 대 할 수 없다.
당뇨 환자나 고혈압 환자는 본인이 알아서 치료를 해야 한다.
혈당 200인데 100으로 수치가 감소되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자랑을 한다.
대안 치료가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안된다.
췌장 안의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가 있다.
이 세포 안에서 인슐린이 분비가 된다.
인슐린이 분비가 안될 때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는 것이다.
이것을 대안 치료라고 한다.
신장에서 이뇨 작용을 하지 못한다.
투석을 한다.
이것을 대안 치료라고 한다.
신장은 자발적으로 지속적으로 체내에서 필터 작업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자가적으로 필터 작용을 하지 못한다면 환자의 피를 빼내서 피를 필터링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부종이 심하신 분들은 콩팥 기능이 나쁜지 체크를 해보셔야 한다.
이런 것을 대안 치료라고 한다.
또한 대체 치료가 있다.
만약 못쓰는 장기가 있다고 하자.
장기를 대체했다고 해서 몸 전체가 다 바뀌는 것은 아니다.
몸 전체의 시스템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만약 신장을 대체 했다고 하자.
하지만 이 신장도 추후에는 이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몸 전체가 바뀐 게 아니기 때문이다.
대체치료는 진정한 의미의 치료는 아니다.
하지만 위험하고 응급한 상황에서는 사용되게 되는 것이다.
증상치료
물리치료를 하고 나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혈관을 고치거나 혈류상태를 개선한 것은 아니다.
내가 물리치료를 한 달 동안 다녔을 때는 내가 원인을 고친 것은 아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고쳐진 것은 아니다.
부앙은 나쁜 피를 일시적으로 빼주는 것이다.
이 나쁜 피를 빼주고 나서 좋은 물을 마셔줘야 한다.
오히려 좋은 물을 마시고 좋은 소금을 먹어주는게 몸에 더 좋겠다.
결과치료가 있다.
몸의 어떤 부분에 혹이 있다.
이 혹을 없애거나 필요한 결절이 있을 때 이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암덩어리가 있다.
양성종아리를 없애는게 결과 치료다.
현상치료가 있다.
다리가 시리다는 것은 혈관조형술을 통해 막힌 부분을 뚫어줄 수 있다.
근원치료는 아니지만 국소적으로 일어난 현상을 일시적으로 없애주는 것이다.
죽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전체 혈액을 건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본질치료가 있다.
현상을 먼저 치료를 했다.
그 후 혈관이 죽상처럼 되어 있는 것을 없앤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혈액을 개선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게 본질 치료이다.
나는 혈압약과 당뇨약을 먹으면서 수치만 지켜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무지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계몽이 필요하다.
하지만 계몽을 하려다가 나만 힘들어진다.
돈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있다.
건강도 빈익빈 부익부가 있다.
아는 만큼 자기 건강도 지킬 수 가 있는 것이다.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노인들은 낙엽처럼 누워있다.
이런 분들이 갑자기 급사하는 분들은 극히 많지 않다.
만약 요양병원에서 남은 생을 보내는게 두렵다면
좋은 물이라도 먼저 마시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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