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와 탈모의 관계 및 두피 건강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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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샴푸와 탈모의 관계 및 두피 건강을 위한 방법

by hip한 비타민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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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탈모로 인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미용학적으로 탈모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건강한-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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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샴푸와 탈모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샴푸의 구성 성분

샴푸를 구성하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을 물이다. 

샴푸의 약 50%를 차지한다. 

 

그리고 샴푸의 30%가 계면활성제가 차지하고있다. 

계면활성제란 쉽게 말해 기름을 물에 잘 섞일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이런 성질을 가지고 있어 비누나 세제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샴푸의 나머지 성분은 색소, 향료, 허브가 주를 이룬다. 

 

계면화성제 종류는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SLES),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ALS), 암모늄 라우레스 설페이트(ALES) 등이 사용된다. 

 

이런 계면활성제는 인체 피부에 닿을때 피부를 자극한다. 

또한 염증과 눈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두피의 항상성과 면역력을 무너뜨린다. 

계면활성제의 악영향은 모발을 약화시키는 근본 원인이 될 수있다. 

 

모발이 약해지면 탈모가 생길수 있다. 

샴푸의 계면활성제 성분을 비롯해 샴푸 세정이 완벽하게되지 않은 경우 비듬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모발 건조, 가려움, 발진,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다. 

 

 


샴푸사용을 하지 않는 노푸

샴푸안에 들어가있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성분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노푸'(No Shampoo)'라고 부른다. 

 

노푸를 할때는 처음에 머리카락에 기본적으로 생겨나는 기름기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다. 

하지만 노푸를 거듭할 수록 두피가 본래 기능을 회복한다고 한다. 

 

노푸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헹구지는 않는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대신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풀어사용한다. 

 

그 뒤 사과식초를 머리에 뿌린 후 물로 헹궈준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노푸가 다른 부작용을 불러올수 있다고 한다. 

 

지성타잎의 피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가 깨끗이 씻겨지지 않을수 있다. 

이는 탈모를 유발하고 이 진행속도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 

 

식초는 강한 산성을 띄고 있어 두피에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한국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미세먼지의 경우 입자량이 머리카락 두께의 25분의 1 크기에 달한다. 

 

따라서 외출을 할 경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모공에 달라 붙어있기 때문에 노푸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경우 세정력이 약해 말끔히 제거를 할 수 없을 수 있다. 

 


탈모를 유발하지 않기 위한 시도

필자는 노푸보다는 샴푸 사용을 권장한다. 

하지만 샴푸에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성분이 들어가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오히려 두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두피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할 것을 권장한다. 

 

첫째, 샴푸를 사용할때 계면활성제가 두피 건강에 최대한 적은 피해를 주는것을 선택한다. 

 

둘째, 샴푸 안에 들어가 있는 계면활성제가 물에 잘 씻겨내려가는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 샴푸를 선택한다. 

 

셋째, 두피에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한다.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발모에 도움을 줄수 있다. 

 

다만 두피 마사지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보다 기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손가락을 사용할 경우 손톱등으로 인해 두피에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넷째, 두피에 정기적으로 영양공급을 준다. 

두피 또한 우리 몸의 피부의 일부이다. 

 

에센스와 컨디션과 같은 제품을 통해 영양공급을 해줄 것을 권장한다. 

 


마치면서

샴푸와 탈모의 관계 및 두피 건강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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