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과 효모와 효소의 관계
본문 바로가기

hip한 건강

건강한 식습관과 효모와 효소의 관계

by hip한 비타민 2021. 5. 24.

목차

    반응형

     

    인체의 소화 활동은 필수적이다.

    건강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선 소화에 대해 필수적으로 먼저 알아야 한다.

     

    소화는 크게 기계적 소화와 화학적 소화로 나뉘게 된다.

    기계적 소화는 이빨로 열심히 씹어내는 것으로 즉 저작활동을 말한다.

    화학적 소화는 침에 있는 효소로 버무려서 죽 상태로 만들어 삼켜내는 과정이다.

    이것은 바로 효소로 소화를 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은 비단 입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닌 입, , 소장, 췌장 등에서 모두 일어나는 것이다.

    입에서 많이 씹어서 꼭꼭 씹어서 입, 십이지장, 대장으로 순차적으로 내려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효소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잠재효소 그리고 식품효소가 있다.

    잠재효소는 내 몸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효소이다.

    , , 췌장에서 만들어내는 효소가 잠재효소이다.

     

    또 하나는 식품효소가 있다. 매실이 발효된 효소가 있다.

    이렇게 음식이나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효소들이 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효소는 잠재효소와 식품효소가 있는데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열에 민감하다.

    35-45도 사이에서 활성화가 잘 된다.

    따라서 저 체온증이 있는 사람은 보통 효소 기능이 많이 좋지 않다

    효소는 살아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산다 죽어있다가 아닌 기능이 정지된다라는 표현을 쓴다.

    효소가 정지가 되면 암이 오게 된다. 이는 암이 냉병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 된장국등과 같은 음식은 이미 효소가 파괴 되어 있기 때문에 효소가 없는 것을 먹는 것이다.

    김도 효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날김에 효소가 있다. 따라서 구운 김은 효소가 이미 없는 식품이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불에 익힌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효소와 멀어진 삶을 살게 되었다.

    췌장에서 소화효소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이는 사람이 화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효소가 많이 나오게 된 것이다.

     

    사람마다 잠재효소가 다르다. 소화효소가 많이 타고난 사람들은 음식을 잘 먹고, 고기, 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다.

    헌데 나이를 많이 먹으면 이렇게 많이 타고난 소화효소도 고갈이 되게 된다. 이게 40, 50, 60세에 고갈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40이 넘어가면 효소를 외부에서 먹어줘야 한다.

     

    잠재효소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대사효소와 소화효소가 있다.

     

    면역에 관련이 있기도 한 게 대사효소이다.

    소화효소는 음식을 잘게 쪼개는 효소이다.

    대사효소와 소화효소는 쓸 양이 정해져 있다.

    이 말은 대사효소를 많이 쓰면 소화효소 양이 줄어들게 된다.

     

    소화효소가 많이 쓰이면 대사효소가 줄어들게 된다. 다른 말로 생명활동을 하는데 쓸 수 있는 효소가 줄어들게 된다.

    나이가 들면 소화효소가 줄어들게 된다.

    소화효소를 아끼게 되면 대사효소를 많이 쓸 수 있어서 장수가 가능하다.

    장수마을에 있는 분들은 소식을 많이 한다는 게 공통점이다.

    식품효소를 먹어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챙겨먹으라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 흡수, 배설 등이 일어난다.

    흡수된 영양소는 에너지 대사에 쓰인다.

    그리고 생명활동을 영위하는데 쓰인다.

    생명활동에는 영양소 흡수, 합성, 해독, 분해, 면역활동, 세포 재생 등에 쓰인다.

     

    흡수된 영양소는 생체를 구성한다. 흡수되지 않은 영양소는 배설을 해야 한다.

    현대인의 대사질환은 소화, 흡수, 배설을 하는 과정 중에 한가지에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만성질환을 겪게 된다.

    예를 들면 음식물을 잘 쪼개야 한다는 것이다.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이 소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유해균의 먹이가 되게 된다. 그러면 대장에서 부패가 일어나게 된다.

    유익균이 많아야 발효가 되는데 유해균이 많으면 부패가 일어난다.

    유해균 숫자가 많을 경우 장에서 부패가 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방귀냄세가 지독하거나 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인체가 음식을 섭취할 때 주요영양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이 들어올 수 있다.

    우리가 저작활동을 시작하면 위, 장 등이 운동을 시작한다.

    저작활동 시작시 위가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위는 상복부와 하복부로 나뉜다.

    상복부는 아밀라아제에 의해 잘 버물려진 음식이 삼켜지게 된다.

    하복부에서는 4-6시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

    위와 같이 하복부에서 음식물이 머무르는 동안 침속에 있는 효소와 식품의 효소가 소화 과정이 일어난다.

    하복부에서는 위산이 분비가 된다.

    위산은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위산이 분비가 된다.

    위산 분비시 펩신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활성화가 된다.

     

    상복부에 있는 음식물이 하복부로 내려오면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게 된다.

    위의 하복부에서 단백질 소화가 일어난다. 이때 펩신에 의해서 단백질이 폴리펩타이드로 쪼개진다.

    이때 췌장에서 트립신이라는 효소가 나온다. 트립신이라는 효소는 폴리펩타이드와 만나 아미노산으로 쪼개게 된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쪼개져야 세포안으로 들어 올 수 있다.

    이와 같이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변형 되어야 몸 안으로 흡수되어 들어 올 수 있다.

    우리가 단백질을 많이 섭취시 위산이 많이 필요하다. 위산이 많이 분비될 때 이 펩신이 계속 나오면 위를 계속 자극하게 된다.

    위 내벽은 뮤신이 보호를 하게 된다. 한데 뮤신 분비되는 양보다 한계치가 넘으면 위벽이 보호되는 한계치가 넘어가게 된다.

    쪼개지지 않은 단백질이 소장, 대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 단백질이 부패되게 된다.

    소장에서 공격을 하게 되고 만병의 근원이 되는 장 누수증후군이 발생되게 되고 이로 인해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게 된다.

     

    지방 소화에 대해 알아보자.

    지방은 가장 늦게 소화가 되는 영양소이다.

    지방은 소장에서 리파아제라는 효소가 나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가 되게 된다.

    지방 흡수는 소장에서 일어난다.

    리파아제가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필요하다.

    소장은 융모형태로 되어 있다.

    브로콜리를 보면 조각조각 띄어내면 똑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소장 또한 이렇게 되어 있다.

    융모를 보면 잠실 운동장 보다 사용면적이 더 크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사용면적이 크다.

     

    흡수시 가수분해 작용이 쓰이게 된다.

    가수분해는 물과 효소를 가지고 분해를 했다가 필요한 곳에 가면 다시 붙이게 된다.

    이 효소는 온도가 중요한 반면 물은 산도에 민감하다.

    산성에서는 활동을 잘하지 못하는 반면 약알칼리 환경에서 활동을 잘 한다.

    미네랄이 없는 환경에서는 세포속으로 영양소 흡수가 어렵다.

    체내 환경은 약 알칼리 환경이어야 하며 이 환경은 너무 중요하다.

     

    효소와 효모는 하늘땅 차이다.

    효모는 미생물이고 생명체이다. 효모는 효소의 어머니이다.

    효모가 활동하는 조건도 35-45도이고 산도에 민감하다. 따라서 효소와 조건이 똑같다.

    효모는 미생물을 끊임없이 생성하기 때문에 효소보다 효모를 먹어주는 게 좋다.

     

    우리가 대사효소가 생명활동에 필요한 효소라고 했다.

    효소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되면서 시중에 효소 식품이 늘어나고 있다.

    효소는 세포에서 설계도 대로 일하는 일꾼 들이다.

    건축자재(단백질)을 적재적소에 붙이는 망치 등과 같은 도구가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이러한 일꾼이 힘을 적절히 내려면 충분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이 이유는 우리 몸이 90여종의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물이란 최대한 가공되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효소는 비타민, 미네랄을 활용해서 단백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필요한 피를 만든다.

    효소가 있는 것은 생물이라 불리고 효소가 없는 것은 무생물이다.

    이 말은 건강한 사람은 효소 활성화가 잘 되기 때문에 체온이 따뜻하다.

    이와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효소 활성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체온이 낮다.

    체온이 낮기 때문에 항상 몸이 냉한 상태를 피하지 못하는 몸이 된다.

     

    효소의 종류에는 발견된 효소만 하더라도 5000여종의 효소가 있다.

    하지만 실제 수만 또는 수십 만 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체에는 300여종의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들은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안 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일을 하지 못하는데 이는 생명현상이 둔화되게 된다.

    이 말은 칼슘 결핍증보다 마그네슘 결핍증이 더 심각하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람은 평생 쓸 잠재효소의 양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이 효소들을 절대 낭비하면 안 된다.

     

    만약 야식, 간식, 폭식 등으로 소화효소가 굉장히 많이 쓰이게 되면 대사효소가 사용될 수 있는 양이 극히 줄어들게 된다.

    더 나아가 소화를 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게 되면 사용될 수 있는 대사효소 양이 줄어들게 된다.

    이와 반대로 소식을 하게 될 경우 사용되는 소화효소 양이 줄어들게 되면 사용될 수 있는 대사효소 양이 많아지게 된다.


    글을 마치면서

     

    사람은 먹지 않고서는 생을 유지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물 자체가 우리 몸이 되게 되며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크게 좌우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소화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만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반응형

    댓글


    TOP

    비타민, 미네랄, 건강을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