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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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by hip한 비타민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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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영향을 받는 자율신경계 작용

면역력은 자유 신경계의 균형에 의해 좌우된다, 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면역력을 낮추게 된다.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우세해져도 먹는 것에 흥미나 의욕이 생기지 않고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영양이 결핍되고 몸도 허약해지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활력도 떨어진다.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하는데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굽거나 튀기고 소금, 후추, 양념장 등 맛이 자극적이여 대체 교감신경이 우세하다.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별 맛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면역력을-높이는-식품

면역력을 높이고 생명력도 얻는 전체 식품들

현미와 같은 통곡 류는 매일 먹는 게 좋다. 현미엔 단백질, 미네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화의 1등 공신이다.

 

각종 콩류 역시 양질의 당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온갖 영양소들이 빼곡하게 들어있다.

 

깨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깨 성분의 절반은 지질인데, 이는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액에 함유된 지질의 균형을 바로잡아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비타민 B, 철분, 칼슘도 함유하고 있다.

 

 

 

적당한 염분 섭취

염분 부족 시 면역체계가 치명타를 입는다. 위산 부족으로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감, 불면증 야기.

 

염분은 WHO에 의해 하루 섭취량 5g, 즉 티스푼으로 2.5스푼 섭취 권장.

 

전 세계18개국 8년 성인 94,000명 대상 조사 결과 염분 섭취 5g 이상시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위험 높아짐

 

 

 

효소가 살아있는 발효식품 먹기

발효식품은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미생물 작용이 더해진 식품으로, 식 재료 고유의 영양 성분과 미생물이 만든 영양소와 유효 성분까지 들어가 소화가 잘되며 효소가 살아 있어 면역력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보존성을 높여주는데 이는 유익한 미생물 증가로 부패 균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김치는 배추를 기본으로 무, 젓갈, 고추, , 마늘, 생강, 과일 등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가 있어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김치에는 카로틴, 식이섬유, 페놀성 화합물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들도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항암, 고혈압 예방 등에 좋다.

 

또 김치 10g1~10억 마리의 미생물과 13가지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장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하기

장 건강은 면역력과 직결. 면역세포의 70-80%가 장점막에 몰려 있어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면역력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함.

식이섬유 섭취로 중성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체외 배출하여 지방간,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 완화 도움

 

변비는 설사보다 몸에 더 나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 미역, 다시마, 사과, 바나나 위와 장에서 젤처럼 끈적거리는 형태 변화, 부드러운 변으로 만들어줌

 

불용성 식이섬유 장 용해 불가 버섯, 고구마, 감자, 현미, , 대두 등. 장내 노폐물과 수분 흡수로 변 부피 늘리고 배변 양 늘림

 

 

질 좋은 단백질과 질 좋은 지방 섭취하기

단백질은 면역에서 항체를 만드는 주요 성분이고 효소와 호르몬 구성에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근육과 결합조직 인체 조직 구성, 체액 산-염기 균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육류는 그 자체로 발암물질이다주장 관련 아미노산 기준으로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더 우수하다?? 동물성과 식물성 모두 같은 양을 섭취한다면 어떤 형태이든 단백질은 상관없다.

 

육류는 포화지방이 더 많고 이는 실온에서 고체화되는 성질로 인해 혈관에 쌓일 가능성이 높아 심혈관 질환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육류는 키우는 과정에 항생제 주입 및 기름에 굽거나 튀기는 등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육류 외에 질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 달걀흰자가 있다.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약 60% 이상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는 매우 낮다??

 

하루 달걀 한 알은 담배 다섯 개비와 같다. 달걀 하나에 186mg의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62%에 해당되며 달걀을 먹는게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해롭다.

 

달걀노른자가 우리 체내에 들어갈 경우 혈액이 진해지고 점성이 강해진다. 호르몬 균형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식물성 단백질은 잎채소,씨앗류, 콩류, 견과류, 통곡물 등에 풍부하다. 이 식물들은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세포 손상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

포화지방 체온 유지,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 보호. 과잉 섭취 시 혈관과 혈액에 치명적 영향 및 심혈관 질환 가능성 높임

 

불포화 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및 혈관 청소로 혈압 감소 및 동맥과 두뇌 기능 촉진. 부족 시 염증 강화 및 세포 경직

 

트랜스 지방 액체 식물성 기름을 고체로 바꾸기 위해 수소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으로 마가린과 쇼트닝이 대표적.

 

케이크, , 가공 초콜릿, 감자튀김, 피자, 팝콘, 토스트, 튀김 류 , 체내 유입 불포화지방을 밀어내고 혈관 청소부’ HDL 콜레스테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변형시켜 세포 독성 및 혈관 독성을 유발. 노화 촉진 지방간 유발, 간 염증 악화, 심장병 악 당뇨병 알레르기 유발

 

 

미량이지만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

인간의 몸은 유기질과 무기질로 구성. 무기질은 체내 4%밖에 안되나 골격, 치아, 헤모글로빈, 갑상샘 호르몬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다.

 

비타민은 3대 필수 영양소(탄수화물,지방, 단백질)를 연소시켜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A, B, C, D는 면역력과 관련 깊음

 

비타민 A는 호흡기 점막 면역 기능 강화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은 체내 효소의 보조 효소로 작용하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관여, 신진대사 활성화 및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 약화되는 것을 예방한다. 두뇌 발달에도 기여한다.

 

비타민 C산화 기능이 탁월해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제거 및 면역력을 강화한다. 체내의 인터페론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 초기에 면역 효과도 있다.

 

비타민 D는 다수의 세포에 존재하며 박테리아, 바이러스의 사멸 기능을 강화하고 NK세포와 T세포 등 백혈구의 기능을 강화한다. 고등어, 연어, 참치 등 기름진 생선, 버섯 류에 포함돼 있다.

 

현대인 남성은 75%, 여성은 64%만 칼슘 섭취, 칼륨은 남성은 76%, 여성은 78% 섭취, 셀레늄은 남녀 공히 40% 정도 섭취. 토양 변화, 잘못된 식습관, 약물 복용량 증가로 인해 미네랄 섭취 부족

 

과일의 경우 과육보다 껍질에 채소의 경우 줄기보다 잎에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음. 가정에선 미네랄을 제거하지 않는 정수기 선택하는 게 중요

 

 

소화와 배설을 돕는 기피 식품

기피 식품으로는 식초, 매실, 생강, 고추와 같이 신맛, 쓴맛, 매운맛 등을 가진 식품이 있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지고, 이는 혈관 확장과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장 운동과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식초나 매실 등 신맛의 성분인 구연산은 피로 해소에 좋다.

 

고추냉이의 매운맛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는 간에 들어온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해독 효소를 활성화하는 힘이 있다.

 

쓴맛이 나는 식품으로 찻잎, 강황, 여주, 차조기 등이 있다. 자양강장 및 소염 작용을 하고 소화와 배설을 촉진하고 불안이나 초조감을 잠재운다.

 

냉한 체질을 위한 체온 관리법

정상온도는 36.536.5도인데 체온이 35.5 이하로 떨어지면 알레르기 질환 물론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꿀, 인삼, 부추, , 마늘, 생강이 있다.

 

이외에 연근, , 단 호박, 사과, , , 미나리, , 깻잎, 찹쌀, 닭고기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로 유자차, 레몬차, 대추차, 당귀차가 있다

 

 

적당량의 수분 섭취로 체내 균형 맞추기

체내에서 물은 노폐물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의 세포나 혈액이 pH8.4약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물을 마실 땐 미네랄이 살아있는 pH7.1~8.5의 약알칼리수를 마셔야 한다.

 

물을 마실 때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이 좋다. 찬물, 아이스커피 찬 음식을 먹으면 조혈 소가한랭 자극을 받는다.

 

조혈 소가 지속적으로 한랭 자극을 받으면 적혈구 재생에 문제가 생기고, 혈액 순환에도 영향을 미쳐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한랭 자극은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 재충전하기

운동을 꼭 해야 하는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도 뼈도 쇠약해지고, 발열을 담당하는 근육이 약해지면 저 체온이 된다.

 

저 체온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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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영향을 받는 자율신경계 작용 •면역력은 자유 신경계의 균형에 의해 좌우된다, 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면역력을 낮추게 된다. •부교감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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