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산증, 케톤과 콜레스테롤의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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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케톤산증, 케톤과 콜레스테롤의 누명

by hip한 비타민 2021. 6. 2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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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케톤에 대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책의 저자는 일본의 산부인과 전문의로 당질 제한과 케톤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증진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였다.

     

     

     책의 저자는 철저한 당질제한을 하는 사람으로 1 1식을 유지를 한다.

     

    아침에 주로 커피, 점심도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저녁에는 육류와 생선을 중심으로 만족하게 많이 먹는다고 한다.

    케톤-다이어트
    케톤-다이어트


    산증이란 산성 혈증이다.

     

     경우 혈액의 산성도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피로감이나 무력감, 졸림 현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의식이 몽롱해진다.

     

    그대로 방치하면 혈압이 떨어져 쇼크, 혼수, 사망에 이른다

     

    추가적으로 책의 저자가 관찰한 결과 당질을 제한한 경우 제왕절개가 줄었고, 유도분만이 거의 없어졌으며, 임신 고혈압 증후군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임신 초기 융모에서, 중기에서 후기까지는 태반이라는 기관에서 고농도의 케톤체가 검출

    그곳에서 제대혈을 통해 태아에게 케톤체를 보낸다

     

    제대혈과 태반 조직 내에는   가까운 케톤체의 농도차가 있다

     

     

     태반 조직부터 케톤체의 농도가 높은 것과 임산부에게 높은 혈중 케톤체를 유지하는 게오히려 임산부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인슐린과 당질

     

    우리의 인체는 굉장히 오묘하고 신비하다.

     

    호르몬만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호르몬이 있고 기능 또한 다양하다.

     

    혈당에 관련된 호르몬만 하더라도 많은 호르몬이 존재한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인슐린 하나이다

     

    하지만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다섯 가지나 존재한다.

     

    우리 인체가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원인 혈당지수가 떨어지지 않도록  저혈당으로 고생하지 않게 안전장치를 여러 개 마련해 놓은 것이다

     

    인슐린은 비만 호르몬’이다.

     

    비만 호르몬으로서의 인슐린의 기능은 다양하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춘다.

     

    인슐린은 당을 중성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하는 작용을 활성화시킨다.

     

    아울러  호르몬은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억제한다

     

    따라서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사람은 혈당이 안정화된 사람에 비해 중성지방이 대체적으로 높다.

     

    임신성 당뇨병은 내과에서 임산부가 식사요법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 임산부는 인슐린을 투여하도록 한다.

    여기서 본질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임신성 당뇨병은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혈당치가 저절로 오르게 되는 질환이다.

     

     인슐린을 맞아도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혈당 관리를 조금이라도 쉽게 하기 위해선 애당초 혈당치를 높이는 당질을 먹지 않으면 된다

     

     

    독자들 중에 당질을 탄수화물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있을 것이다.

     

    당질이란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나머지로 전분과 단맛이 나는 성분이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개념이고 당질은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하나의 물질이다.

     

    탄수화물 = 섬유질 + 당질

     

    버섯은 탄수화물이나 섬유질 굉장히 풍부하다.

     

    흰쌀은 탄수화물이나 대부분 당질이다.

     


     

    케톤체

     

    케톤체는 저탄 고지 다이어트 또는 키토 제닉 다이어트를 들어본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케톤체(Ketone body) 지방산 또는 아미노산의 아세톤, 아세토아세트산, 베타히드록시부티르산을 총칭한다.

     

    케톤체는 지방산이 분해될  간에서 만들어져 혈액으로 흘러간다

     

    케톤체는 당질을 제한하고 지방을 섭취할  상승한다.

     

    당질과 지방을 같이 먹을 경우에는 결코 상승하지 않는다

     

    당질 제한식을  경우 지방산 케톤체 에너지 체계가 활성화되게 된다.

     

    이때 혈중 케톤체는 보통 2000-4000umol/L 정도로 상승한다.

     

    일 년내내 당질 제한식을  경우 총케톤체는 정도로 안정화된다.

     

    이때 케톤 수치가 떨어지고 초기와 달리 케톤체가 소변에서 검출되지 않는다.

     

     

    케톤체를 사용하는 주된 장기는 심장이나 골격근이다.

     

    이때 심장과 골격근은 수면 중에는 주로 케톤체 엔진이 돌아간다

     

    만약 키토 제닉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케톤 측정기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톤 측정기 더 알아보기

     


     

    케톤산증 공식 견해 (현재 상황)

     

    케톤산증이란 케톤체의 축적에 의한 체액의 pH  산성화 되는 상태를 말한다

     

    케톤체는 간에서 지방을 분해할  만들어져 혈액 중으로 방출된다.

     

    체내에 케톤체가 증가하는 상태를 케톤증이라 하며 특히 아세토 아세트산과 베타 히드록시 부티르산은 비교적 강한 산에 해당해 케톤산증을 일으킨다

     

    케톤산증은 감기나 독감 등에 걸렸을 때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  혈액이 체조직보다  산성일  급격하게 발생한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주로 1 당뇨병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에서 포도당 대신 지방 대사가 항진되면서 케톤체가 만들어진다.

     

    1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혈당이 계속 올라가고 케톤체가 혈액 중에 축적되어 케톤산증을 초래한다.

     

     상태에서 세포가 손상을 받고 여기에 탈수까지 더해지면 의식장애를 일으킨다

     


    저자가 언급한  공식 견해에 대한 오류를 살펴보자.

     

    당질 제한 시 혈당은 상승하지 않고 케톤체만 상승하게 된다.

     

    혈중 케톤은 보통 2000에서5000에서 오른다.

     

    케톤체가 높아진다고 산증 상태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산증이란 혈액 산성도가 매우 높아진 상태. 오심, 구토, 피로감, 무력감, 졸림, 심한 경우 혈압 저하로 쇼크, 혼수, 사망에 이른다

     

    '아세토아세트산과 베타히드록시부티르산은 강한 산에 해당해 케톤산증을 일으킨다' 라는 것은 잘못된 정의라고 있다


    콜레스테롤의 누명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기고 협착을 일으켜서 부위를 조사해 봤더니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러붙어 있다.

     

    그러므로 혈행을 나쁘게 하는 동맥경화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에 있다.

     

    콜레스테롤을 무찌르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논리로 콜레스테롤을 범인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자문해보자.

     

    과연 콜레스테롤은 나쁜 물질인가?

     

    콜레스테롤은 세포막 보수, 지방 대사, 신경 제작, 혈관 수리를하는 맞춤 서비스 센터다

     

    최근엔 콜레스테롤 저하 약을 복용하면 신경에 이상을 초래한다고 밝혀졌다

     

    콜레스테롤 역시 케톤체와 마찬가지로 무죄였다

     

    책의 저자는 당질 제한 시작시 케톤수치가 2000이었고 지금도 600-1000 μmol/L 정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육류를 섭취시 곧장 2000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혈당치는 기준치의 다섯 배가 되면 의식 장애가 생긴다.

     

    그리고 배에 이를 경우 목숨을 잃을 있더 고혈당이 훨씬 위험하다

     

    케톤체는 정상 수치의 배가 되어도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다

     

     

     

    뇌의 경우 수분 제외할 경우 지방 40%이고 이중 콜레스테롤이 30%이다

     

    전신 콜레스테롤 3분의 1 뇌에 분포되어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을 복용할 경우 활동 저하 치매와 우울증 등을 발병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 와서경색 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발견되고 콜레스테롤은 발병의 원인이 아닌 혈관 손상을 복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2015 2 영국 의학 잡지에포화지방산 제한 영양 제한 교육을 실시하지 않아도 심근 경색 사망률이 늘어나지 않는다.”

     

    2015 4 1 후생노동성은 콜레스테롤 섭취 제한을 철폐했다

     

    체내 콜레스테롤은 식사를 통해 20% 정도를 얻고 나머지 80% 간에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을 먹지 않으면 체내 합성이 늘고 많이 섭취하면 체내 합성이 줄면서 균형을 맞춰 섭취 제한 자체가 무의미한다. 

     

    다음은 <준텐도 대학 오쿠무라 야스시 교수의 블로그>에서 발췌된 내용이다.

     

    콜레스테롤이 220mg/dL 넘으면 의사는 환자에게 콜레스테롤 강하제 처방을 한다.

     

    하지만 고지혈증 환자 약물을 처방받은 일부는 많이 우울함을 호소한다.

     

    또는 말수가 많던 사람이 말을 하지 않기도 한다.

     

    9할이 55-65 대부분이 남성이고 7할이 여성이 차지한다.

     

    이는 폐경 후에 콜레스케롤이 오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처방받게 된다면 절대 복용하지 말고 버려라

     

    임신을 하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1.5배까지 올라간다.

     

    이후 콜레스테롤 최고점은 출산 6주까지 이어지지만 수유 시작시 낮아진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은 수유시 에너지 축적으로 예상된다.


    저자의 주장

     

    태아의 에너지원은 케톤체이지 포도당이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

     

    지방산은 모체로부터 전해진 영양임에 틀림없다. 

     

    모체의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증가는 자궁의 동맥을 통해 태반으로 이동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이다.

     

    태아는 지방을 바탕으로 고농도의 케톤체를 만든다

     

    태아의 모체가 지방과 단백질을 요구하는 이유는 이게 에너지원이자 세포의 건축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인류가 진화하며 섭취해온 것은 지금과 같은 당질 범벅이 아닌 고기 어패류, 저당질 탄수화물 호두 , 도토리 견과류이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가 크다. 콜레스테롤은 해로운 아닌 인체와 태아에 소중한 영양원이다

     


    식품성분표

     

    식품성분표에는 혈당을 올리는 유일한 영양소인 당질 항목이 별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

     

    TV에서는 섬유질과 당질을 같은 항목으로 묶어 탄수화물이라 말하고 60% 먹으라고 한다.

     

    이러니 모든 현대인들에게 당뇨병이 숨어서 진행되는 것이다.

     

    저자는 당뇨병에 걸리고 나서 당질을 포함한 식품을 완전 제거했다.

     

    그랬더니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현재 병원에서 권하는 식사법을 따르면 식후 고혈당이 반드시 나타나며 약을 먹을 경우 혈당 강하를 불어오기 때문에 체내 혈당치가 롤러코스터 현상을 보인다.

     

    평균 혈당치를 의미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내려가는 것처럼 보여도 식후 널뛰기는 막을 없다.

     

    결국 우리 몸이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당질 많은 식사는 식욕을 억제하기 어렵다.

     

    따라서 고통스러운 칼로리 제한을 지키다 오히려 혈당이 오르는 사람도 많다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된다.

     

    물론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나 혈당을 낮추면 배고픔을 느끼거나 식곤증을 겪게 된다.

     

    현대인들은 식이섬유가 없는 당질만 포함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거나 빠르게 내려가는 것을 경험한다.

     

    필자는 현상을 혈당 롤러코스터라고 부르고 싶다.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이 없어지고 혈당이 안정화되게 되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

     

    아울러 과식하는 일이 사라지고 식사량 조절이 편해진다

     

    혈당을 높이는 유일한 영양소는 당질임을 생략한 애매한 탄수화물 묶음으로 나온 음식이 특히 혈당 관리를 하는게 굉장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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