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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같으면서 모르는 비타민이다.
놀라운 건비타민C보다 비타민B가 가성비면에서 최고이다.
한 카피라이팅 문구에서도 얘기한 것과 같이 비타민B를 먹고 안먹고가 하루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한다.
비타민B 군은 각기 여러 개의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고 갯수로는 8개가 있다.
비타민 B1, B2, B3, B5, B6, B9, B12 가 있다.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다.
티아민의 기능은 탄수화물과 에너지대사 그리고 신경전달 물질 활성화에 관여한다.
티아민이 결핍되면 피로 및 식욕 감퇴, 근육통, 정신 불안, 말초신경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티아민은 현대인이 알면서도 잘 섭취하지 않는 현미에 대량 들어가 있다.
몸이 힘들때 또한 빠른 피로회복을 기대할 때 마늘주사를 찾는 분들이 많다.
이때 티아민이 피곤함 증상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B1은 마늘주사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마늘주사가 실제 마늘에서 바로 뽑아낸 것은 아니다.
마늘에 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알리신(Alicine)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활성화된 티아민인 염산푸르설티아민이 들어가 있다.
비타민 B2는 리보플라빈이다.
비타민 B2의 기능은 피부와 두발 등 세포 성장과 유지,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리보플라빈이 결핍되면 눈 피로, 구내염, 코나 입 주위와 외음부 등에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여성 3명 중 1명이 생리 전 증후군을 경험한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악몽처럼 찾아오는 고통스러운 생리 전 증후군을 경험하는 독자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비타민 B군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걸 권장드린다.
비타민 B3는 나이아신이다.
나이아신의 기능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혈당 관리, 음주, 혈액 순환 촉진에 관여한다.
나이아신은 피부나 탈모에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이다.
이 영양소는 말초혈액순환에 굉장히 중요하다.
피부 화장품에도피부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되는게 비타민B 군이다.
비타민 B3가 결핍되면 숙취와 피로감, 근육통, 치매, 소화불량, 설사,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숙취를 이겨내지 못하고 음주 다음날 좌절감을 느끼는 분들은 비타민 B군을 음주 전 후로 많은 양의 나이아신을 꼭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참고로 나이아신을 섭취시 특정 용량 이상에서 섭취하는 사람에게 홍조가 나타난다고 하니 이 사항은 참조하면 좋겠다.
비타민B5는 판토텐산으로 불린다.
판토텐산의 기능으로는 호르몬 분비 및 소화 촉진, 콜라겐 생성등에 관여한다.
판토텐산이 결핍되면 만성피로, 스트레스 심화, 불면, 우울증, 식욕부진,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타민 B군은 각 비타민B가 별도로 활동하는게 아닌 유기적으로 활동을 한다.
비타민B1이 활성화되려면 다른 비타민B들의 활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한개의 비타민B만 섭취하는게 아닌 비타민 B군 전체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B6는 피리독신이다.
기능으로는 단백질 분해와 합성을 촉진한다.
추가적으로 호모시스테인을 분해하는게 피리독신이다.
피리독신이 부족하면 피부염과 구내염, 우울증, 빈열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B7은 비오틴인다.
비오틴은 독자들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 영양소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 피부 건강에 관여한다.
따라서 결여되면 탈모, 손발톱 깨짐, 지루성피부염, 설염, 습진, 구토, 빈혈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여성분들이 손톱과 발톱이 부실하여 깨짐 현상을 많이 경험하곤 한다.
비타민 B군을 추가적으로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
비타민 B9은 엽산이다.
엽산은 독자들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태아에게 엽산이 없으면 신경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게 어렵다.
엽산이 결핍되면 성장 부진, 기형아 출산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고려하는 모든 여성에 전후로 복용이 권장된다.
엽산은 DNA 복제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서 성인 남녀들의 세포 안의 DNA는 계속 복제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비타민 B12는 코발라민이다.
이 영양소는 신경세포 형성과 유지에 관여한다.
아울러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에 보조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코발라민은 결핍되면 면역력 저하, 신경통, 어깨 결림,수족 저림, 말초신경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현대인은 어깨 결림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어깨 결림은 현재 간 상태가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일 수 있다.
따라서 간을 쉬게 하고 간 보호와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비타민 B군을 섭취하여 어깨 결림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위와 같이 가볍게 각각의 비타민 B군에 대한 기능과 결핍시 나타날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 그럼 비타민 B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육체활동, 피로회복
비타민B가 있어야만 에너지를 생성한다.
우리 몸이 움직이기 위한 필수요소로 고갈되면 육체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세포 안에는미토콘드리아라는 기고나이 있고 이 기관에서 사람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섭취하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이 필요하다.
이때 비타민B가 위 3가지 영양소의 대사에 모두 관여를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사성 질환으로 당뇨, 비만 등은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비타민 B군을 먹으면 당 대사가 더 수월해진다.
밥 한공기를 먹었을때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살이 찌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비타민B군 활동이 결여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될 수 있다.
살이 쉽게 찐다고 여겨지는 분들은 비타민 B군을 추가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2. 정신활동, 집중력 향상
비타민 B군은 정신활동에 중요하다.
우리는 공부할 때,업무 볼 때 감정노동 등에 비타민 B군 손실이 많다.
따라서 수험생과 직장인등은 특히 비타민 B군을 더욱 많이 섭취해줘야 한다.
3. 스트레스 극복에 필요하다.
부신기능 향상에 필요하다.
부신은 신장위에 위치해있다.
부신에서는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이 호르몬이 잘 생성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때 비타민 B군이 체내에 많이 있으면 에너지가 더욱 수월하게 만들어진다.
따라서 비타민 B군의 충분한 섭취는 스트레스 내성 향상, 정신적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추가적으로 행복비타민인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이때 비타민 B6가 있어야 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이 만들어진다.
이 세로토닌에서 비타민 B12가 관여할때 멜라토닌이 생성이 된다.
참고로 멜라토닌은 수면에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비타민 B군은 감정과 수면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
4. 메틸레이션
메틸레이션이라는 작용이 일어나야 DNA가 회복이 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게 메틸레이션 작용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호모시스테인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된다안 된다.
오히려 정상수치는 상관은 없지만 정상 수치보다 올라가면 문제시된다.
비타민B가 부족시 호모시스테인이 증가하게 된다.
면역이 활성화되고 간 해독에 중요하다.
염증이 억제될 수 있고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할 수 있고 세로토닌, 멜라토닌등이 만들어져 기분 조절 등에 잘 관여할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B군이 없으면 메틸레이션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5. 간기능 향상
DNA를 합성시킨다.
적혈구와 백혈구를 만들어낸다.
간세포의 500대 기능 수행하고 각종 효소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간은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해독을 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영양소가 여러가지 있다.
간 1단계 해독에는 비타민 B군에는 비타민 B2, 4,6, 12 등이 필요하다.
따라서 내 간이 해독을 잘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면 비타민 B군이 결핍됐을 수 있다.
6. 빈혈 예방, 조혈기능
비타민 B9과 B12이 관여한다.
7. 면역력 향상
면역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작용을 한다.
면역세포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원활한 대사가 필요하다.
전신 기능에 필수적인게 바로 비타민B군이다.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비타민 비 플러스: 8가지 비타민 B가 다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B 군의 영양소 기준치의 300%가 들어가 있다.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게 비타민B 군이다.
아침 점심 해지기전에 먹는게 중요하다.
수면 시에너지 활성화가 너무 많이되면 잠자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뇌 기능도 좋아지게 하고 성장 촉진을 잘 시켜줄 수 있다.
아침에 눈이 안떠지는 사람에게 필요하니 비타민 B군을 더 많이 섭취해보자.
신경에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비타민 B군이 필요하다.
호르몬제 먹는 여성들의 부작용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우울, 공황장애, 치매가 있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영양소이다.
컨디션 안좋은 분들에게 너무 도움이 되니 비타민 B군은 꼭 섭취하는게 필요하다.
필자가 비타민 B군의 섭취를 강조하는 걸 보면 도대체 권장섭취량과 최적섭취량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다음 그림을 확인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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