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반응의 모든것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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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호전반응의 모든것 - 1편

by hip한 비타민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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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반응이란?

질환은 극복할 수 없는 몸을 극복할 수 있는 몸으로 바꿔가는 과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건강상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강한 사람은 감기에 안 걸린다. 
  •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간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일수록 건강하다 - 그렇지도 않다. 내가 모르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다. 만성질환에 걸리신 분들은 내가 만성질환에 가는 과정중에 있는 것이다. 
  • 치료하면 낫는다. - 치료와 치유에 대한 부분이 나올 것이다. 

 

21세기 건강은 해독(디톡스)이다. 

왜?

우리 몸에는 독이 없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 몸에 독이 있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많다. 

화학비료로 인한 토양오염, 수질오염, 식품오염 등의 환경공해가 인간 체내 오염을 야기하고 있다. 



농약사용, 400여종의 식품 첨가물이 인체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식품 첨가물과 가공식품이 증가하며 질병은 많아지고 또 하나의 화하굴질인 약을 사용하며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우리 몸의 각 기관과 장부들은 기능을 잃어가며 체내로 들어온 독소도, 체내에서 발생한 노폐물도 배출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고 있다. 

 

몸 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지 않으면 건강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잇다. 

 

대사를 하면서 대사 산물이 생기고 있다. 

몸안에 있는 독소는 독소를 배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신체에 나타나는 호전반응

호전반응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함으로써 체내의 모든 기능이 조절되면서

정상화 되는 과정에서 세포가 되살아나면서 생기는 반응이다. 

 

호전반응이 없으면 병은 낫지 않는다. 

 

호전반응 기간은 혈액이 많아지고 맑아지면서 약 1주일에서 2-3일 이내에 

사라졌다가 다시 반복되기도 하고 점차 사라지기도 한다. 

 

호전반응이 열흘까지 가는 분도 있다. 

그런데 호전반응은 놀랍게도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사르르 없어진다. 

 

위기능장애가 2-3일이면 없어지기도 한다. 

 

처음에 왔던 호전반응이 일주일갔다면 두번째 호전반응은 2-3일만 가기도 한다. 

 

세포가 바뀌는 4개월에서 6개월 이상 지나야만 효과가 발휘된다. 

 

자연요법과 화학요법 비교

  • 자연요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 화학요법은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다. 
  • 자연요법은 체온을 상승시킨다. 
  • 화학요법은 체온을 저하시킨다. 
  • 자연요법은 전체적인 것을 봅니다. 신장이 안좋다고 신장에만 포커스를 두고 치유 시도를 하는게 아니다. 
  • 화학요법은 부분적으로 특정 장기를 타겟팅해서 치료를 한다. 

 

자연요법은 장기간 바람직합니다. 

이에 반해 화학요법은 단기간 사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자연요법은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화학요법은 치료를 합니다. 

자연요법은 자연 친화성이 있고 화학요법은 자연파괴성이 있다. 

 

호전반응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

몸의 필요한 영양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이 정화되면서 노폐물과 독소 등을 밀어내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배출을 위해 혈액이 많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는 선순환이 이뤄집니다. 

이때 혈류가 회복됩니다. 그리고 체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 곳에 열이 생기게 되면서 통증반응이 생깁니다. 

 

호전반응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두통(뇌 산소부족)

뇌는 항상 많은 산소와 영양을 필요로 합니다. 

어혈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혈액은 더욱더 오염이 됩니다. 

일시적인 혈액의 오염으로 뇌신경계는 독소의 자극을 받으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즉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지면 일어나는 일시적인 뇌의 통증이 두통입니다. 

 

오장육부의 재생으로 인해 뇌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바뀌면서 영양과 산소, 호르몬의 운반이 정상화되면 두통은 사라집니다. 

 

두통이 심하면 모자를 쓰고 찬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모든 호전반응은 장관리입니다. 즉 두통이 생기더라도 하루 장관리가 잘되면 두통이 빨리 사라지게 됩니다. 



구토

위 기능 저하로 발효가 아닌 부패가 발생하며 구토가 생깁니다. 

간이 병든 세포에서 새로운 세포로 새살갈이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독소와 가스가 간문맥을 타고, 장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따라서 그 독소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 구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기능이 떨어지신 분은 꼭 먼저 위 기능을 선 보호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위 기능을 높이기 위해선 비타민 C, 효모, 유산균을 선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생강의 꿀은 아카시아 꿀로 섞어서 주시는게 좋습니다. 

 

위기능이 약한 분들이 보통 소심한 편이 많습니다. 

 

졸림, 권태감, 무기력증

간 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뇌와 시신경에 에너지와 영양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기력이 떨어지는 현상, 중증 환자 일수록 장기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간이 담당하는곳이 눈입니다. 

 

잦은 방귀

산성 체질인 사람은 심각한 혈액의 산성화로 혈액의 질이 낮아지면서 자주 피로와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장기들의 기능이 회복되면서 방귀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피가 몸 안을 돌아다니면서 몸 안의 모든 부위를 더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런 산성피는 모세혈관을 막히게 합니다. 

 

또한 장 속에 정체된 숙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숙변이 부풀어 장 속에 있는 가스나 독소가 함께 배출되기도 합니다. 

 

설사와 변비

환자나 반 건강인은 전신이 병든 세포로 되어 있고 그 속에 노폐물과 독소로 가득하다. 

치유되는 과정에서 탁한 피가 전신을 돌고 새로운 피가 다시 만들어지면서 주위의 수분을 끌어들여 배출하려 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설사가 만들어집니다. 

 

변비는 변이 가늘고 푸르스름하며 악취가 심합니다. 

하루에 1회에서 2회 변을 보아야 하고 하루라도 못보면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죽음은 곧 배설의 정지를 뜻합니다. 

 

장의 숙변과 독소를 유산균과 식품이 부패와 발효를 거듭하면서 부풀기 때문에 하수구가 막히듯 장의 노폐물로 정체 현상이 생겨 변비가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식품의 증가로 설사와 변비를 오가며 장은 개선 됩니다. 

 

만약 하루에 한번 이상 변으 보지 않으면 몸에 계속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담즙의 유기산 작용으로 변은 황갈색의 바나나처럼 굵게 나와야 합니다. 

만약 독소요법을 시행할때 3일이 되어도 방귀가 나오지 않을 경우 독소요법을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변비는 빨리 개선을 해줘야 합니다. 

비타민 C, 유산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줘야 합니다. 



가려움(두드러기, 피부염증, 부스럼, 종기)

간이 기능을 찾으면서 혈액은 건강하게 바뀝니다. 

건강하게 바뀐 혈액은 노화된 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로 노폐물을 배출하려 가려움과 피부염증이 심하게 됩니다. 

 

아토피와 두드러기, 검버섯은 장, 간, 폐, 담, 비장 기능의 저하로 병든 세포와 혈액이 피부로 나타난 것이기에 몇 번의 거듭 되는 호전 반응 후에 점차 건강한 피부로 자리 잡게 됩니다. 

 

피부와 만나는 공기와 물, 세제류 관리와 음식 관리가 중요합니다. 

 

호전 반응 대처방법

뜨거운 생강차(생강가루+꿀+송화소금)을 타서 호호 불면서 속을 달래야 합니다. 이는 위기능을 먼저 다스려 주기 위함입니다. 

 

배 찜질 또는 각탕(좌훈)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환경의 개선)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유산균, 오메가3 등을 적극 활요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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