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약물과 골다공증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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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약물과 골다공증 부작용

by hip한 비타민 2021. 11. 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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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데믹 시대 이후 많은 사람들이 외부 출입 삼가고 집에서 밥을 해 먹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것보다 배달 음식에 의존을 하고 있다. 

     

    한 대학 병원의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의 1500명의 환자에 대해 분석을 했다. 

    그 결과 비만은 10%, 대사증후군 환자는 20% 늘어났다고 한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은 높은 혈중 지질 수치를 가질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외부 출입이 덜해지고 활동성은 떨어지고 운동은 전혀 하지 않게 되었다. 

    고지혈증-약물과-골다공증-부작용

    즉 이상지질혈증 또는 고지혈증에 대한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본문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약물인 스타틴계열의 약물과 이에 대한 부작용 중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상지질혈증 스타틴 약물 작용기전

    스타틴 계열 약물은 대표적인 이상지질혈증 또는 고지혈증 치료제이다. 

    이상지질혈증이란 우리 몸안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 수치 이상으로 존재한다는 말이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우리 몸에 모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과 같은 경우 호르몬을 만들어주는 기본이 되며 세포막을 만드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중성지방은 인체내 필요한 곳으로 옮겨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된다. 

    콜레스테롤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이 있다.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 간에서 필요한 부위로 운반이 된다. 

    이에 반해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말초 부위에서 간으로 다시 운반이 된다. 

     

    보통 우리가 나쁘다고 여겨지는 콜레스테롤을 LDL 콜레스테롤로 알고 있다. 

    그리고 몸에 좋다고 여겨지는 콜레스테롤을 HDL 콜레스테롤로 인식하고 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LDL 수치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으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LDL 수치가 높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둬야 한다.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서 각종 염증 반응 및 동맥경화, 죽상동맥경화증 등과 같은 다양한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을 받으면 보통 스타틴 계열 약물을 처방받는다. 

    스타틴 계열이라 불리는 이유는 다양한 약물 이름이 보통 스타틴으로 끝나기 때문에 스타틴 계열 약물이라 부른다.

     

    이 약물에는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아토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등이 있다. 

    스타틴 계열 약물의 기전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준다. 

    이때 메발론산의 합성과 코엔자임큐10의 합성 또한 억제된다. 

     

    보통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근육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근육통의 경우 콜레스테롤 합성 저하 및 메발론산 합성 저하로 인한 세포 사멸이 근육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코엔자임큐 10 합성이 되지 않을 경우 체내 근육의 에너지 공급을 저하할 수 있다.

    따라서 심장을 비롯한 체내 다양한 근육에 통증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스타틴 복용과 골다공증 위험성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할 때 골다공증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인터넷에서 여러 기사에서 다뤄진 것을 확인했다. 

     

    스타틴 계열 약물 복용 시 모든 사람들이 골다공증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배제할 수는 없다. 

     

    연구에 따르면 스타틴 계열의 약물인 심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의 경우 20mg 이하, 그리고 아토르바스타틴의 경우 10mg 이하를 복용했을 때 골다공증 위험도가 감소했다. 

     

    위 약물의 함량은 대체적으로 저함량이다. 

    위 함량보다 더 높은 용량을 복용 시 골다공증 함량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서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저하됨으로 인해 골다공증 위험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 계열 약물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해한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을 만드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합성이 지장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과 같은 경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합성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이로 인해 골다공증과 더불어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건강 상 문제에 노출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호르몬 합성이 저하되므로 테스토스테론 합성이 줄어들게 되면서 남성 갱년기와 더불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고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식생활 및 생활습관 개선 그리고 적절한 영양소 섭취 및 자신에 맞는 운동을 적용하여 빠르게 이상지질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개선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마치면서

    이상지질혈증 약물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과 이에 대한 부작용 중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정주행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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