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 종류와 기능, 면역력 증진 및 영양요법

내 면역상태에 대해 다음 질문에 답해보자. 

• 감기에 쉽게 걸립니까? 
• 1년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립니까? 
• 만성 감염에 시달린 적 있습니까?
• 입가 발진이나 음부포진에 자주 걸립니까? 
• 때때로 림프샘이 아프고 붓습니까? 
•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습니까? 

만약 1개 이상 '예'라고 대답했다면, 여기 나오는 정보가 당신에게 아주 값진 보물같은 정보가 될 것이다.

백혈구

 

면역계의 주요 작용

내것과 내 것이 아닌것을 구별하는 것이다.

위험과 안전한 것을 구별하는 것이다. 

침입해 온것(항원)의 특징을 기억하는 것이다. 

 

선천적 면역/1차 방어 기관

아이가 세상에 눈을 뜨고 나오게 되면서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 

특히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은 어미의 질안에 있는 락토바실라이와 같은 유익한 균을 비롯하여 다양한 면역체계를 구성할 훌륭한 면역물질들을 입으로 또는 피부 흡수를 통해 태어나게 된다. 

 

 

우리의 피부는 약산성을 띄면서 피부를 자연스레 보호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점막은 어떠한가? 

눈의 점막, 소화관, 호흡관, 생식관, 배뇨관에서 생성되는 물질중 라이소자임이라는 물질은 인체에 세균이 들어오기 전에 죽이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침, 위산 등도 1차 방어 기관에 속한다. 

외분비계통(샘)은 물질(효소)를 만들어낸다. 

외분비샘은 침샘, 땀샘, 소화샘 등이 있다. 

이 물질들은 관을 이용하여 상피표면으로 분비하여 생체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당신이 아픈 이유, 다 여기 있었습니다

다양한 면역세포

대식세포 - 모든 조직에 분포하고 있다. 

이 세포는 세균, 바이러스, 노폐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단어자체의 의미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우리 몸에 침입해오는 우리 몸에 해로운 이물질을 직접 삼켜서 파괴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NK세포는 Natural Killer 세포이다.

이 세포는  자연 살해세포로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고 제거한다. 

이 세포는 특정 세포를 추적하여 파괴시키는 탄도미사일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문제는 특정 암세포들이 이 NK세포가 ‘나는 암세포이다’라는 사실을 숨길 수 있는 장치를 사용하여 NK세포로부터 자신을 은폐시키는 능력을 가진 암세포들이 있다.

이에 관련하여 항암치료제중에 NK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약물치료제도 존재한다. 

 

백혈구는 외부물질에 대항하여 우리 몸을 보호한다. 

아울러 방어벽을 뚫고 들어온 병원체를 잡아먹고 녹여버린다. 

 

후천적면역/획득 면역

침입자(항원)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거 정말 대단히 놀라운 일 아닌가? 

따라서 우리가 한번 아파보면 우리 몸은 다음에 같은 침입자인 항원을 만났을때 이 항원을 공격할 체비를 단단히 해놓는다는 말이다. 

 

후천적면역은 선천적면역을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전쟁터에서 1차 방어벽이 뚫린 상황에서 적군이 달려든다면 이때 2차방어선에서 용맹하게 앞으로 나서는 우리의 아군이 바로 이 후천적 면역이다. 

 

 

잘못된 식생활을 바꾸자

림프액

우리 몸의 세포와 세포 사이에는 몸 전체의 17%나 달하는 공간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 공간을 채우는 것이 림프액이다. 

림프액은 전신을 돌아다니는 옅은 노란색을 가진 액체로 면역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림패액에는 림프구와 백혈구가 많이 들어있다.

림프구는 크게 B림프구와 T림프구로 나뉜다. 

 

B림프구(세포)

B림프구는 항원을 인지한 후 항체를 분비한다. 

이 항체가 바로 항원을 없애는 물질이며 감염된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항체는 체액에 존재하고 면역글로블린 IgG, IgM, IgA, IgD, IgE 등 5가지가 있다. 

이 항체는 아래 내용을 참조바란다.

 

항체(면역 글로블린) 종류

면역 글로불린 G (IgG)/ 혈청, 조직액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80%를 차지한다.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혈액, 림프, 장관에 위치해있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생체방어 역할을 한다. 

 

IgA/혈청에 IgG 다음으로 많다. 전체 Ig의 15%를 차지한다. 

눈물, 타액, 정액, 장, 모유, 혈액, 림프 등의 분비물에 많이 들어 있다. 

 

IgM은 항원에 감지된 후 가장 먼저 나타나는 면역글로블린이다. 

혈액 림프, B세포 표면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미생물과 항원 응집에 효과적이다. 

 

IgD는 혈청 중에 0.2% 정도로 미량 존재한다. B세포 표면, 혈액, 림프에 위치한다. 

림프구의 활성과 억제에 관여한다. 

 

IgE는 혈청 중에 0.003%로 가장 함유량이 적다. 면역글로블린 알레르기 반응이나 기생충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IgE 수치가 증가한다. 

아울러 IgE는 외부 점막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T림프구(세포)/흉선에서 유래한 림프구

흉선은 심장 위 갑상선 밑에 존재한다. 

사춘기 이전까지는 굉장히 활발히 사용되는 면역기관이다. 

그런데 어른이 될 수록 이 기관의 크기가 점점 더 작아진다. 

어떤 사람은 이 흉선을 손으로 쓸어주면 아파하는 사람도 있다. 

이 흉선은 면역을 담당하는 부위로 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좋다. 

T세포는 B림프구에서 분비한 항원을 인지한다.

그리고 림포카인을 분비하며 세포 내에서 자랄 수 있는 세균에 감염된 세포나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대인이 아픈이유. 이게 부족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환경

마음과 감정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부교감 신경과 교감 신경의 균형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무분별하게 교감신경이 우위해하고 있는 관계로 부교감 신경을 자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영양결핍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낮추는데 가장 큰 공로(?)를 한 요인이다. 

특히 설탕과 알코올은 백혈구 활성을 억제한다. 

인체실험 결과 설탕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의 몸안에 있는 백혈구는 탐식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아울러 백혈구의 또한 위축된 크기를 보여주었다.

우리를 기분좋게 해주는 설탕..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체내 면역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높으니 적당히 섭취해주는 것은 어떨까?

 

비만은 면역 기능 감퇴에 영향을 준다. 

비장은 세균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비장은 피를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흉선과 함께 굉장히 중요한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장을 제거한 분들이 주위에 많이 있기도하다. 

제거 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몸에 붙어있는것은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서 붙어있는건 아닐까? 

 

면역력 키우기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우리는 온열요법을 하면서 면역을 올릴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일본의 이시하라 박사는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로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체온이 1도 떨어질 경우 면역력이 30퍼센트나 저하된다고 한다. 

우리 몸의 체온은 요즘 자주 체크하게 되는데 내 체온을 확인해보고 만약 정상보다 낮다면 체온을 올리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겠다.

 

운동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때 운동은 교감신경을 우위로 한다. 

그리고 온열요법은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한다. 

처음에 영양요법을 진행할 때는 교감신경을 우위로 하는 운동을 진행하는 것보다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하는 온열요법을 먼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부교감신경을 우위로하여 휴식을 통해 몸에 에너지를 키워놓으면 사람은 저절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면역에 필요한 영양요법

잘먹고 소변과 배변을 잘 보고 잘 자는 결과가 건강하다. 

이게 바로 면역력이 좋다는 말이다. 

소화와 흡수, 배설의 과정 중 흡수된 영양소가 피를 만들어 필요한 장부로 효소, 호르몬, 항체를 만들어 우리 몸을 바이러스, 세균, 질병으로부터 지킨다. 

 

소화, 흡수, 배설, 장관리만 잘해줘도 만사형통이다.

이 관리를 잘 해주기 위해선 비타민C, 효모와 비타민B, 유산균 복용이 중요하다. 

이렇게만 복용하더라도 소화관리가 굉장히 잘된다. 

약 2주 정도 관리를 해주면 좋다.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를 확인 바란다. 

비타민C 더 보기

효모 더 보기

비타민B 더 보기

유산균 더 보기

 

효소와 호르몬, 항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종합 비타민 무기질, 오메가3, 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B, 비타민C, 셀레늄과 비타민E를 섭취하면 좋다. 

하지만 위의 영양요법은 복용을 하는 사람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 

우선 장관리가 제대로 되있지 않은 경우 위 영양소를 모두 흡수하지 못수도 있다. 

 

영양요법을 실시하면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게 약 2-3일 정도 진행될 수 있다. 

2-3일이 지나고 나서는 영양소가 흡수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후 몇일이 지나면 다시 변이 묽어질 수 있으며 이 주기가 반복될 수 있다.

변이 묽어지는 정도에 따라 영양요법의 가감이 필요하다. 

 

이렇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1일 2식을 진행해야 한다. 

아울러 온열요법으로 각탕을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배와 등에 찜질팩으로 온열요법을 진행하는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운동도 해주는게 좋다. 

그리고 자주 누워서 쉬어주는게 좋다. 

 

누워있을때 피가 조직의 필요한 부분으로 흐르게 된다. 

서있는 경우 교감신경이 더 우위에 있게 되서 혈관이 더욱 수축하게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피가 자연스럽게 흐를수 있도록 해야 자연적으로 치유력이 발동을 한다. 

따라서 면역활성을 위해 자주 누워주는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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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면역세포의 종류와 기능, 면역력 증가하는 법, 영양요법에대해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수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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