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예약 및 백신 예방율과 접종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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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얀센 백신 예약 및 백신 예방율과 접종시 주의사항

by hip한 비타민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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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가장 말이 많은 백신에 대해 얘기해 보자.

 

밖에 나가 걷고 있으면 이런 말이 들려온다.

 

나는 백신을 이미 맞았고 다들 맞고 있는다 하더라.

 

심지어 어제는 정육점에 가 있는 동안에도 어떤 한 아주머니가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이미 백신을 맞았는데 정육점 사장님은 왜 안 맞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대해 정육점 사장님은 나는 아직 맞고 싶지 않다고 한다.

 

고향에 사시는 아버지께서도 다음 주 화요일에 백신 접종 예약을 해놓았다고 하셨다.

 

허나 요즈음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시다.

 

따라서 백신 접종은 추후에라도 할 수 있으니 연기하셨으면 좋겠다고 가족이 모두 얘기하여 연기한 상태이다.

 

610일부로 접종이 시작된 얀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얀센 백신은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백신이다.

 

이 백신은 유럽(EMA), 미국, 스위스 등 35개 국가와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얀센 백신은 지난 4월부터 COVID-19 백신에 대해 국내 사용이 허가되었다.

 

아울러 이 백신은 이번 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얀센 백신 예약

얀센 백신 사전예약은 코로나 19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었다.

 

사전예약 홈페이지는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는 전화예약 1338 콜센터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예약 시작 후 예약자 100만 명 정도로 하루 만에 선착순이 마감 완료되었다.

 

 

 

혹여나 백신 접종을 맞고 싶은 분들은 코로나백신 노쇼를 통해 남은 잔여 백신을 조회해 보자. 

 

조회할 포털은 네이버, 네이버지도, 카카오톡, 그리고 카카오맵 등 4개 앱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조회 시 주변 접종기관의 잔여 백신이 0인 경우 재고가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잔여 백신이 발생할 경우 알림을 설정해 놓으면 5개까지 신청 후 잔여 백신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 -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얀센 접종 대상은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이다.

 

국내에서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의 예방으로 사용된다.

 

추후 얀센 백신에 대해 접종을 고려하는 임산부나 모유 수유자는 다음을 따를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나 현재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이 접종을 받으려 할 경우 COVID-19 바이러스의 노출 위험도와 중증 질환의 위험을 동반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의사와 고려한 이후 예방 접조을 받을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아래 백신 성분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으나 이미 백신 성분에 대해 아나필락시스 병력이 있는 사람은 특히 백신 접종을 받으면 안 된다.

 

아울러 체온이 38.5ºC 이상 경우,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예방 접종을 연기하는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사용 용법용량은 0.5 mL 1회 접종 되는 근육에 맞는 주사이다.

 

저 또한 주사 접종을 해본 경험자로서 피하 주사에 비해 근육주사가 주관적으로 보기에 고통이 좀 더 있을 수 있다.

 

이 백신과 다른 백신의 투여 사이 기간은 최소 14일이 될 것을 권장한다.

 

현재까지 얀센 백신과 다른 백신과의 상호성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바, 이 부분을 미리 염두에 두면 좋겠다.

 

보관조건은 영하 25~15℃에서 24개월이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벡터백신은 바이오백신 이라고도 불린다.

 

이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목표 항원을 다른 바이러스를 운반체로 사용한 유전자 재조합된 백신의 한 유형이다.

 

여기서 항원이란 면역 반응을 일으켜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게 하는 물질이다.

 

즉 우리 몸에서 외부 물질로 인식하게끔 하는 물질이다.

 

이 백신은 이미 검증되고 알려진 기존의 바이러스나 병원균을 사용한다.

 

바이러스 벡터에서 사용되는 바이러스는 COVID-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이 벡터라는 자그마한 물질은 백신 주사 이후 인체 내 세포로 유입된다.

 

이렇게 세포내로 유입된 벡터는 세포 내에서 COVID-19을 야기할 수 있는 자그마한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때 이 물질은 인체엔 무해하게 작용한다.

 

이 작은 물질을 스파이크 (spike)단백질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단백질은 COVID-19 바이러스의 표면에만 발견되는 물질이다.

 

우리 세포가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세포막의 표면에 발현시키게 되면, 우리의 면역시스템이 발동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항체와 다른 면역세포들을 활성화를 시키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하여 COVID-19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올 경우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COVID-19를 발생시키는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가동하게 됩니다.

 

 

참고로 모더나와 화이바 백신은 RNA백신이다.

 

이 백신은 COVID-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체내에 주입을 시킨다.

 

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 표면 항원 단백질을 생성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하게 된다.

 

RNA백신은 제조 기간이 짧아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허나, 안전성 문제로 냉동상태(-20℃ 또는 –75±15)의 콜드체인을 요구로 한다.

 

콜드체인이란 저온 상태에서 제품을 유통하는 과정을 말한다.

 

백신을 접종받을 때 일시적으로 부작용이 발생은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다 알고 계실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바이러스 벡터에 사용되는 바이러스는 이 바이러스 자체로 COVID-19을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이 바이러스 벡터 안에 있는 물질은 세포 내 DNA에 결합하는 물질은 아닙니다.

COVID-19 백신 비교

현재 COVID-19 백신을 비교해보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함께 개발한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이다.

 

접종량은 2회로 유효성은 62~90%를 보이고 있다.

 

모더나(미국)의 백신은 RNA 바이러스 백신이다.

 

접종량은 2회로 95%의 유효성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미국)와 바이오엔테크(독일)가 함께 개발한 백신은 RNA 백신이다.

 

총 접종량은 2회로 95%의 유효성을 가지고 있다.

 

가말레야(스푸트니크)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총 접종량 2회로 92%의 유효성을 가지고 있다.

 

얀센 백신의 성분은 다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을 나타내는 재조합, 복제 불능의 26형 아데노바이러스, 구연산 일수화물, 구연산삼 나트륨 이수화물, 에탄올, 2-하이드록시프로필-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HBCD), 폴리소르베이트-80, 염화나트륨

 

 

얀센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나 모더나 백신과 같이 두 번 접종하는 것이 아닌 일 회 주사만으로 접종이 끝난다는 장점은 가지고 있다.

 

 

아울러 얀센 백신은 미식품의약국(FDA)에서도 승인된 백신이다.

 

얀센 백신은 유럽(EMA), 미국, 스위스 등 35개 국가와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얀센백신 예방율

 

얀센 백신은 COVID-19을 예방하는 임상실험에서 66.9%의 효능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접종 이후 28일 경과 시 심각한 질병 및 입원 관련 약 85.4%의 효능을 보였다.

 

이 백신은 미국에서는 미국에서 72 %, 남미에서 66 %, 남아프리카에서 57 % 효능을 보였습니다.

이 백신을 접종한 후 2주간 가장 높은 보호 효과를 얻게 됩니다.

 

얀센 백신은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아프지 않은 무증상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얀센백신 주의 사항

얀센 백신은 주사를 맞은 후 부작용으로 통증과 피부가 붉게 변하는 현상, 그리고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두통, 심한 피로감, 근육통, 구역질, 그리고 발열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보통 2-3일 이내에 회복이 된다.

 

아울러 얀센 백신의 혈전 부작용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이 부작용은 굉장히 심각한 부작용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21일까지 미국에서 얀센 백신이 접종되었다.

 

이때 혈소판 감소 동반된 혈전증 (TTS) 발생 사례가 798만 명 중 15명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3명은 사망하였으며, 이로 인해 올해 4월 얀센 백신 접종이 일시 중단된 사례가 있다.

 

이로 인해 얀센 백신 라벨에 경고 문구가 추가되었다.

 

이 경고문구는 “50살 미만 여성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고 추가하게 되었다.

 

이번 해 3월 및 4월 중 미국 내 백신 접종 약 8백만 사례 중 실신 및 졸도에 대한 보고가 약 653건 집계되었다.

 

이는 백신 접종 10 만회분 접종마다 약 8건의 실신 사례가 발견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사례는 백신 접종 이후 약 15분간 대기하는 시간 도중 발생되었다.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가 되었다.

 

임상시험 대상자 43,783명 중 백신군의 0.4%(83), 대조군 0.4%(96)의 보고 중, 상완신경근염, 길랑-바레 증후군, 심낭염, 상완신경근염, 접종 후 증후군, 과민반응(1), 안면 마비(2) 7건 이었다.


얀센 백신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백신 접종을 한 상태라도 정부의 별도 권고 없이는 마스크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및 위생 관리 등을 먼저 철저히 습관화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울러, 항상 면역 습관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하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유지하도록 늘 신경을 쓰는 게 좋겠습니다.

 

아울러 면역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서 독자들의 면역을 항시 높일 수 있도록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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