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원인, 증상, 무료 검사 및 예방접종 가다실 가격

여성암 중 발병원인 7위가 자궁경부암이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환자수는 2012녀 52,996명에서 2018년 62,701명으로 5년간 약 17% 증가했다. 

 

자궁경부암 생존률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생존율은 80.2%에 달하다. 

따라서 적절한 생활 및 식습관의 질 향상과 함께 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자궁경부암

본문에서는 자궁경부암 원인, 증상, 검사, 예방 접종 종류, 접종주사 가격, 무료 예방 접종 나이 및 접종 가능병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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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감염이 주 원인이다.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등이 얘기되고 있다. 

 

이 중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종류는 현재까지 발견된 것만 약 100여 종 이상이다.

이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감염되게 된다. 

미국질병통제센터(CDC)에 의하면 활발한 성관계를 가진 여성 중 반절은 적어도 한번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암이 발병되는 것은 아니며 이 중 일부만 자궁경부암으로 발전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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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거나 또는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있다. 

질 출혈은 특히 성관계를 할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월경 도중 또는 이후에 혈반 또는 경미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평소보다 월경이 좀 더 길어질 수 있고 좀더 하혈이 많고 덩어리진 출혈을 경험할 수 있다. 

 

암이 진해될수록 성관계, 질 세정 또는 골반 검사 이후 출혈, 질 분비물 증가가 있다. 

통증으로는 성관계시 통증 및 지속적인 골반 및 요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을 경험한다면 전문가를 통해 검사를 받는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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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무료대상

자궁경부암은 2016년부터 만 20세 이상 여성이면 2년에 한번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즉 자궁경부암 검사는 만 20세 이후 여성이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을 통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단의 안내에 따라 산부인과에 검진을 받으러 갈때 병원에서 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사 외에 추가 검사를 하면 더 정확하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추가 검사는 별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사는 자궁경부세포진검사(PAPSmear)로 기구를 사용해 자궁경부내 세포를 채취해서 미세현미경으로 세포 형태를 보는 것이다. 

 

이와 반면 추가 검사는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이다. 

이 검사는 의료용 카메라로 자궁경부를 확대촬영해 이미지를 얻는다. 

추가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이 엇걸린다. 

일부에서는 자궁경부세포검진검사의 오진율이 약 50%이며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는 정확도가 98%이기 때문에 추가 검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반면 몇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 및 병리과 교수에 의하면 자궁경부세포검진검사 정확도는 80~90%라고 한다. 

SSCI급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살펴보면 이 검사의 민감도·정확도는 85~97%로 나타난 것을 볼때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외 초음파 검사, 염증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가격도 병원별로 상이하니 검사전에 미리 병원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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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검진기관 찾기

https://www.nhis.or.kr/ 사이트에 접속 --> 건강정보 탭 하단 검진기관 찾기 --> 주거지 위치 입력 후 자궁경부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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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종류 및 주사 가격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모두닥" 에서 대한민국 산부인과 314곳을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은 3회 접종 기준 평균 526,130원이었다.

최대 비용은 796,500원, 최소 비용은 420,000원으로 나왔다. 

 

예방접종 주사 종류에는 가다실9가, 가다실4가, 서바릭스가 있다. 

총 3번 접종이 필요하며 모두 접종시 약 6개월이 걸린다. 

 

예방접종 주사 가격은 접종하는 병원 및 병원 규모별로 상이하다. 

따라서 정확한 가격과 재고 여부는 각 병원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현재 주거하는 지역의 병원에 방문하여 접종을 받기 원하는 경우는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https://www.hira.or.kr/ 사이트 접속 -->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최저.최고 비교하기 --> 기관별 현황정보 --> 검색박스 내 "가다실9" 검색 (가다실 4 및 서바릭스는 검색 결과는 나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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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

9종류의 항체를 형성한다. 

고위험 바이러스인 HPV 6, 11, 16, 18, 31, 33, 45, 52, 58형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 

 

가다실 9가는 비급여 항목으로 총 3번 접종이 필요하다. 

1회 접종 비용: 약 120,000~240,000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가다실4가

4종류의 항체를 형성한다. 

위 예방접종 백신은 고위험 바이러스인 HPV 6, 11, 16, 18형을 예방한다.

 

가다실 4가는 비급여 항목으로 총 3번 접종이 필요하다. 

1회 접종 비용: 약 180,000원~885,000원 ("모두닥" 자료)

 

서바릭스

2종류의 항체(HPV 16형, 18형)를 생성한다. 

서바릭스는 비급여 항목으로 총 3번 접종이 필요하다. 

 

1회 접종 비용: 약 165,000원~540,000원 ("모두닥"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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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나이

질병관리청은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게시했다. 

이를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만 12세 여성 청소년(2021년 기준 2008년~2009년 출생자)에 한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가능 병원

백신은 서바릭스와 가다실4가가 있다. 

접종 가능 병원은  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속경로는 예방접종관리--> 지역 선택-->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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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자궁경부암 원인, 증상, 검사, 예방 접종 종류, 접종주사 가격, 무료 예방 접종 나이 및 접종 가능병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액티브한 성생활을 하는 여성 중 반은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감염되더라도 자궁경부암이 100% 발병하는 것은 아니지만, 식생활 및 생활습관과 정기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암에 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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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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