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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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by hip한 비타민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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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암과 심혈관질환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되었는가?

 

바로 식생활 습관이 문제인 것이다.

 

성인병의 대표적인 주자로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의 최대 원인은 비단 비만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 비만은 구미화된 식생활이 주 원인일 것이다.

 

비만의 원인 중 하나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잘못된 비율로 섭취가 되어서이다.

 

알맞은 섭취 비율은 1:1이다. 성인 몸무게는 1kg당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0.8g~1.g이다.

 

 

영국학자들은 인공영양아를 새 인종이라 말한다.

 

인공 영양아는 모유가 아닌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를 일컫는다.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지방 세포수 자체가 굉장히 많다.

 

 

 

이 말은 빠른 성숙을 경험하게 되고 초경 또한 빨리 경험하게 된다는 말이다.

 

한 예로 여성 호르몬이 다량 함유된 미국산 닭고기를 먹은 생후 7개월 여자 아이가 젖가슴이 발달된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20개월 된 아이가 음모가 자라고 3~6세 아이가 월경을 시작한 것을 확인 하였다.

 

 

 

남자는 2-3년, 여자는 4년 정도 성숙이 빨라진다고 한다.

 

평균 신장은 2cm커졌는데 이는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이유이다. 아울러 칼로리가 높은 식사 위주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보통 인간보다 성장이 빠른 동물의 젖 속에는 단백질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사람의 모유에는 1.1%, 말에는 2%, 소에는 3.5%, 돼지는 5.2%, 개는 7.4%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하버드대 교수의 리프교수는 식생활에 대해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

리프 교수는 전 세계 장수촌을 다니며 식생활 비결을 연구했는데 오키나와 어린이들을 연구한 결과를 얘기하고자 한다.

 

일본 오키나와는 20년 전 키가 평균 40츠가 작았으나 20년 후에는 신장이 커졌다고 한다.

 

몸이 커지면 더 빨리 죽는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즉 저 칼로리 식사와 몸집이 작은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그리고 지나친 영양 섭취는 몸에 좋지가 않다는 뜻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장수하는 이유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월경을 통해 바깥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폐경 후 여성은 남성과 같이 동맥경화 등 여러 심혈관 질환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장 호르몬이나 부신호르몬의 원료가 된다.

 

빠른 초경은 빠른 폐경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아울러 비만 여성이 마른 여성보다 초경을 빨리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비만 여성은 출산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육류 단백질보다 대두 단백질이 내구력을 더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졋다.

 

미국산 소고기에는 굉장히 많이 성장 촉진제가 사용되게 된다.

 

아울러 키가 지나치게 커지면 기흉, 즉 폐에 구멍이 뚫리기도 한다.

 

이 원인은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 섭취가 원인인 것이다.

 

 

 

단백질

단백질이란? 단백질은 그리스어의 ‘pros’ 로 ‘가장 중요한’을 뜻합니다. 신체의 16%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탄수화물, 지질과 달리 ‘질소’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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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실험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을 계속 먹인 쥐와 대두 단백질을 먹인 쥐의 비교 실험이 진행되었다.

 

동물성 단백질을 먹인 쥐는 풀장에서 15분을 헤엄치다가 사망하였다.

 

이와 반면 대두 단백질을 먹인 쥐는 풀장에서 45분간 계속 헤엄쳤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본의 유명한 암전문의 곤도박사의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곤도박사에 따르면 단거리 걸리기를 잘 하는 아이들은 생선을 많이 먹는 마을의 아이들이었다.

 

아울러 장거리 걸리기를 잘 하는 아이들은 콩밥을 먹는 마을의 아이들이었다.

 

백미와 고기를 많이 먹은 해녀들은 은퇴를 빨리 하였다고 한다. 은퇴 시기는 보통 40세 전후였고 체격이 큰 해녀들이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적당한 식사와 야채를 섭취한 해녀는 체격이 작았고 은퇴는 70-80세가 되어서 은퇴를 했다고 한다.

 

일본의 10대들도 심장병 후보생들이다.

 

일본의 중고교생들은 건강상태가 미국 10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슷하다고 한다.

 

이 이유는 당연 지방질이 많은 가공식품, 라면, 과자류, 햄버거, 청량음료, 값싼 동물성 지방을 사용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이다.

 

아울러 과영양과 운동 부족이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일본 학생들의 학교급식에는 동물성 지방이 과잉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10대들은 특히 유별나게 단 것을 즐기는데 이는 과다한 설탕 섭취가 동맥경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잘못된 식습관이 미각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아연이 부족할 경우 미각이 둔해진다.

 

 

보통 아연은 굴, 조개, 녹황색 채소, 양파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연이 정상적으로 섭취될 경우 미각 신경의 정상화와 대뇌의 미각 중추 정상화를 이뤄주게 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의 경우 미각이 둔화되거나 미각이 사라졌다고 하는 사례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미각의 정상화를 위해 아연을 정상 수치로 복귀시키는 영양요법을 시도해 볼만 하다.

 

아울러 아연 결핍은 면역과 높은 관계가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이 아연 결핍이 되지 않도록 매일 같이 적당한 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반 건강인에 속한다.

 

반건강인이란 입맛이 없고, 통변감이 좋지 않다.

아울러 몸을 움직일 경우 가슴이 뛰고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손발 저림을 느끼는 성인이 많다.

 

통변감이 나쁜 이유는 섬유질이 부족한 이유이다.

 

아울러 입맛이 없고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몸 안의 비타민, 미네랄, 칼슘등이 부족한 반면 설탕 섭취가 많은 경우가 많다.

 

칼슘은 신경성 흥분을 줄여주고, 깊은 잠을 유도하게 해준다.

 

따라서 숙면 부족 또는 숙면 장애를 겪는 사람은 잠자기 전 칼슘 섭취가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는 현대인들은 설탕 섭취가 많다.

 

설탕을 연소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필요하고 비타민 B1은 신경활동을 정상화하고 부족시 변비를 유발한다.

 

골소송증은 뼈속 칼슘이 지나치게 녹아나 특히 등뼈 부분에 구멍이 뚫리는 현상이다.

 

골소송증의 증상은 뼈마디가 저리고 쑤시며 등짝이 뻐근함을 호소한다.

 

아울러 허리통증이 느껴지며 마음이 불안해 짐을 느낀다.

 

 

 

이는 칼슘 결핍의 일종으로 등이 굽거나 뼈가 스폰지처럼 변하는 현상이며 근육통을 호소한다.

 

보통 육류를 과다 섭취하면 인, 유황등 산을 만드는 성분이 뼈 속 칼슘을 녹여서 배출을 하게 된다.

 

현대인은 설탕과 인이 듬뿍 들어간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인산이 뼈를 녹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인산과 같은 산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은 최소 일일 칼슘을 1000mg 이상 섭취해야 한다.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고 미량영양소와 섬유질 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동물성 단백질, 설탕, 지방 섭취증가는 칼로리 과잉을 유발한다.

 

이는 미네랄, 비타민, 미량영양소 부족을 불러온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미네랄, 비타민, 미량영양소를 섭취하고 이와 함께 식생활, 운동, 질 좋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

 

미네랄, 비타민, 미량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선 녹황색 야채를 충분히 먹어줘야 한다.

 

녹황색 야채에는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세계적인 장수촌에는 모두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는다.

 

색이 짙을수록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좋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야채를 섞어 먹는 게 좋다는 것이다. 녹색야채는 색이 진할수록 칼슘, 비타민 K등 영양소가 많다.

 

감자나 고구마는 칼륨이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많이 먹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미네랄, 비타민, 미량 영양소는 채소, 과일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특히 요즘 화학 비료로 재배된 채소, 과일은 미네랄이 부족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퇴비나 객토가 없어 토양에 화학비료만 투입되어 미네랄의 보충이 되지 않는다.

 

둘째,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산성비가 쏟아져 내리는 바람에 토양에 남아있는 미네랄을 녹여 바다로 흘려 보낸다.

 

셋째, 산성의 화학비료(황산암모니움 등)때문에 토양의 미네랄이 녹아 식물이 흡수할 수 없게 된다.

 

넷째, 농약 때문에 토양 중의 세균이 없어져 그야말로 죽은 땅이 된다.

야채나 과일에 들어있는 미네랄을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존재하는데 가열하여 조리하면 흡수율이 나쁜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그만큼 영양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가급적 그대로 먹는 방법을 연구하여 자연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치면서

현대 사회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성인병을 비롯해 많은 고충을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과 질좋은 수면을 유지해야 한다.

 

세계적인 장수촌에는 모두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는다. 따라서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화학 비료로 재배된 채소, 과일은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경작한 채소 과일을 먹는게 중요하다.


아울러 면역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서 독자들의 면역을 항시 높일 수 있도록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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