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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같은 mRNA 기빈으로 만들어져 바이러스가 체내에 직접적으로 주입되지 않아 기존 백신보다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백신 제조 시 바이러스 항원 배양 시간이 들지 않아 제조가 쉬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 후 사망했다.
이 여성은 올해 나이 23세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여성은 지난 7월 26일 시내 한 의료 의탁 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4일 후 7월 30일 밤에 갑자기 쓰러진 이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뇌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8월 7일 끝내 숨을 거두고야 말았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병원 면회가 어려워 이 여성의 이버지는 면회가 어려웠고 끝내 임종도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딸이 평소에 지병도 없이 잘 지냈다고 한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A 씨의 사망과 백신 접종 간 인과관계에 대해 조사를 하기 위해 TTS검사를 질병 관리청에 요청했다.
TTS검사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검사로 백신의 부작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에서는 제주도 방역당국에서 요청한 검사를 3차례나 거부했다고 한다.
한편 공주에 사는 만 21세 여 대학생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일주일 만에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가족에 따르면 여학생은 기저 질환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이 심의한 사례는 사망 579건, 중증 781건, 아나필락시스 623건 등 총 1천983건이다. 이 가운데 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222건 등 총 229건이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 사망자는 지난 8일 현재 1천2명으로, 1천 명 선을 처음 넘어섰다.
100만 명 당 사망자를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19.6명, 모더나가 1.2명으로 집계돼 화이자가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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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코로나 백신은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하지만 백신개발부터 인체 투여까지 2년이 채 걸리지 않은 시간을 고려하면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투여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다양한 부작용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인지가 필요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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