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접종자 7명 전원 사망시킨 뮤(Mu) 변이: 한국 포함 40개국 확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더라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는 새로운 변이 ‘뮤’(Mu)가 나왔다.

 

‘뮤’(Mu) 변이는 B.1.621로 불리며 면역 회피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특성을 가진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고 과학뉴스 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에서 보고했다. 

 

또한 이 변이는 백신을 중화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보고했다. 

 

COVID-19-백신

 

이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접종 면역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관심변이(VOI) 목록에 지난달 30일 기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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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변이는 올해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남미와 유럽 등 40개국에서 검출됐다.

 

뮤는 그리스 알파벳 열두번째 글자((μ)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주로 여행객을 통해 전파되고 런던과 20대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모두 코로나 백신 접종자이다. 

 

8월엔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백신 접종자들 7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뮤 변이로 인했는데 접종을 완료해도 사망을 했다는 점이 충격이다. 

 

WHO가 모니터링하는 뮤 변이는 다섯 번째 관심 변이이다. 

 

뮤 변이는 돌연변이로 인해 기존 백신에 더 내성이 있을 수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UN에 따르면 미국 2,065건, 콜롬비아 852건, 멕시코 357건, 스페인은 473건이 보고되었다. 

 

지난 1일에는 일본에서 감염자가 확인됐다.

 

 

 

가까운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뮤(Mu)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총 3건이 확인됐다. 

 

지난 5월 멕시코 입국자 1명 6월 미국 입국자 1명 7월 콜롬비아 입국자 1명이 모두 뮤 변이 확진자이다. 

 

뮤 변이의 비율은 아직 0.1% 미만으로 확인된다. 

 

하니만 콜롬비아는 39%, 바로 옆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뮤 변이 비율은 13%이다. 

 

 

얀센 백신 예약 및 백신 예방율과 접종시 주의사항

 

전달 31일 중앙방역대책 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일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율을 29%로 보고했다. 

 

1주간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4.8%, 델타 변이 검출률은 9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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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변이 종류

변이는 2개로 나눌 수 있다.

 

주요 변이(우려 변이)로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4 종류가 있다. 

 

이보다 낮은 기타 변이(관심 변이)에 에타, 요타, 카파, 람다, 뮤를 포함해 5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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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변이 

알파 변종은 B.1.1.7로도 알려졌으며 영국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최초 발견된 시기는 2020년 9월이다. 

 

 

델타 변이가 주요 변이가 되기 전 미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변종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특징으로는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의 1.5배로 추정된다. 

 

 

CDC(미국 질병 통제센터)에 의하면 알파 변종이 "다른 변종보다 훨씬 빠르게 퍼지고" "잠재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아프고 사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백신 접종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검사 및 치료

베타 변이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된 베타 변형은 B.1.315로 알려져 있다. 

최초 발견된 시기는 2020년 5월이다. 

 

 

전파력이 높고 백신 효과 감소 가능성이 있는 게 특징이다. 

 

CDC에서는 베타 변종이 다른 변종에 비해 확산력이 높을 수 있지만 다른 변종에 비해 질병 악화 또는 사망을 유발한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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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변이

감마 변이는 P.1이라고도 하는 감마 변이체는 일본과 브라질에서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백신 효과를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DC에 따르면 이 변이은 다른 변종보다 더 빨리 퍼지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이 변이는 "다른 변종보다 더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을 유발한다는 징후가 없습니다.

감마 변이의 경우 치료를 할 때 특정 단일클론항체 치료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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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가 COVID-19을 이길 수 있는가?

델타 변이

델타 변이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B.1.617.2라고 부른다. 

CDC에서는 델타 변이가 "다른 변종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다른 변종보다 더 심각한 경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델타는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의 2.7배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델타는 다른 변이에 비해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변이에 비해 심각할 수 있다고 WHO의 마이크 라이언 박사는 얘기한다. 

이 외에도 델타플러스 변이가 있는데 지난달 국내에서는 2명이 확인됐다. 

 

 

14초만에 감염되는 델타보다 더 진화된 델타 플러스(AY.1)

 

백신 2차 접종 후 국내 첫 델타 플러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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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뮤(mu)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에서 현재는 관심변이 목록에 리스트한 상태이지만,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을 만큼 국내 당국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자에게도 돌파감염과 함께 사망한 경우가 확인된 만큼 백신 기 접종자들도 각별히 조심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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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면역세포 종류와 기능, 면역력 증진 및 영양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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