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실조증 극복을 위한 운동 및 추천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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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자율신경실조증 극복을 위한 운동 및 추천 영양소

by hip한 비타민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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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항상 조화와 균형을 위해 항상성이라는 게 존재한다.

 

이 항상성을 이루기 위해 체내엔 교감과 부교감신경이 존재한다. 

 

자율신경 실조증은 우리 몸의 교감 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괜히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피곤함을 느끼거나 나른한 증상을 느끼는 것 모두 자율신경 실조증에 해당할 수 있다. 

자율신경실조증-극복을-위한-운동-및-추천-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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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자율신경 실조증 극복을 위한 운동 및 추천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율신경실조증 자가진단

15가지 문항 중 10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자율신경 실조증이 의심되므로 전문가를 통해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린다

 

- 감기에 잘 걸리거나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 더위나 추위를 잘 탄다

 

- 에어컨 바람이 싫다

 

- 화를 잘 내거나 신경질적이다

 

- 깊은 잠을 자기가 어렵다

 

- 일어날 때 현기증이 있다

 

- 목이 아프거나 자주 마른다

 

- 구내염이 잘 생긴다

 

- 손발이 저리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린다

 

- 만성적으로 소화불량이 있거나 자주 소화가 안 된다

 

- 다리가 자주 붓는다

 

- 목이나 어깨가 자주 결린다 등이다.


자율신경 실조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풀린다. 

 

현대인들에게 의미되는 운동의 의미와 역할을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붕어 운동

자율신경 조절을 위해 도움이 되는 운동은 붕어운동이다. 

 

붕어 운동은 유튜브에서 쉽게 검색해서 볼 수 있는 운동이다. 

 

자율신경계는 목부터 척추 꼬리까지 있는 신경이다. 

 

벤딩 운동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잘 풀어줘야 한다. 

 

자율신경이 잘 활성화되려면 하루 10분씩 붕어운동을 두 번 실시해주면 좋다. 

 

돈 안 들고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등 풀이 운동

목 부분에는 부교감신경, 허리에는 교감신경, 꼬리에는 부교감신경이 있다. 

 

목과 엉덩이가 따뜻하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긴장이 풀어진다. 

 

이게 바로 부교감신경이 올라온다는 뜻이다. 

 

목과 꼬리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등과 허리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잘 풀어줘야 한다. 

 

등만 잘 풀어주면 자율신경을 잘 풀어줄 수 있다. 

 

스트레스는 등으로 온다는 말이 있다. 

 

등이 풀려야 자율신경이 조절이 잘된다. 

 

이건 내가 혼자 할 수 없고 등 마사지를 받아야만 한다. 

 

하지만 텀블러, 땅콩볼, 짐볼을 사용하면 집에서 혼자 등 풀이 운동을 할 수 있다. 

 

등근육은 적당히 강하고 적당히 부드러워야 한다. 

 

막힌 근육을 풀어내는 방법은 족욕을 통한 방법이다. 

 

족욕법이 굉장히 좋은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것이다. 


족욕

족욕을 할 때 카페인과 알코올은 금지해야 한다. 

 

카페인과 알코올을 남용하면 자율신경 실조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또한 블루라이트를 피해야 한다. 

 

블루라이트는 아세틸콜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멜라토닌의 전구체인 세로토닌이 양대 신경물질을 조절하는 물질이다. 

 

블루라이트는 송과선을 계속 자극해서 멜라토닌 합성 기능을 마비시킨다. 

 

따라서 잠자기 전까지 계속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으면 자율신경을 망가뜨리게 된다. 

 

내가 만약 자율신경 실조증이 있다면 수면 1시간 전 핸드폰이나 TV, PC 사용을 금지하는 게 좋다. 


자율신경 실조증에 도움이 되는 추천 영양소

비타민 D

생체리듬 조절을 위해서는 세로토닌이 잘 나와야 한다. 

 

낮에는 세로토닌, 밤에는 멜라토닌이 나와야 한다. 

 

세로토닌은 햇빛에 반응한다. 

 

세로토닌이 활성화되어야 교감신경이 올라오고 부교감신경이 내려온다. 

 

밤이 되면 멜라토닌이 나오면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오고 교감신경이 내려오게 된다. 

 

햇빛 자체가 아닌 햇빛을 받았을 때 체내에서 합성하는 비타민 D가 세로토닌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이제 비타민 D는 사람들이 햇빛이 만들어내는 영양소보다는 호르몬으로 보는 경향이 더 많다 

 

우리 몸의 신경전달 물질의 총사령관이 어떻게 보면 비타민 D라고 보면 된다. 

 

햇빛을 볼 수 없는 현대인은 비타민D를 추가로 섭취해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으로 먹어줘야 한다.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5000IU 정도 3-4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섭취해야 자율신경 조절에 원활하다. 


단백질

시상하부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A, B, C 신경계로 나뉜다. 

 

A 신경계는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분비, B신경계는 세로토닌, 멜라토닌, C 신경계는 GABA가 생성된다. 

 

단백질은 비타민, 호르몬이 없으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비타민 B군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신경전달물질은 장에서 70-80%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산균, 비타민 B,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줘야 한다. 


비타민 C

비타민C는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을 합성하는데 꼭 필요하다. 

 

에스키모는 365일 얼음과 눈이 보이는 환경에서 생활한다. 

 

에스키모인은 채소 식이 없이도 잘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학자들이 연구를 했다. 

 

에스키모인들은 동물 사냥을 하면 부신을 먼저 꺼내어먹는다. 

 

그 이유는 부신 안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즉 야채 없이도 부신 식이를 통해 비타민 C를 공급받고 있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 C 섭취는 왜 필요한가? 

 

우리 몸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선 아드레날린 합성이 잘 돼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C를 섭취해줘야 코티졸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없는 상태를 공황장애라 한다. 


칼슘 및 마그네슘

칼슘은 신경전달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노르아드레날린이 붙어야 할 자리에 대신 달라붙게 된다. 

 

마그네슘으로 인해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마늘 추출물 알리신

말초혈액을 뚫어내는 데는 알리신만 한 게 없다. 

 

갈이에 있는 비타민E인 토코페롤은 시상하부에서 자율신경을 제어하는 물질에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수족냉증과 자율신경 실조증이 있는 사람은 마늘 추출물 알리신을 먹어주면 좋다. 


자율신경 실조증에 도움이 되는 추천 영양소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단백질

비타민 C

마늘 추출물 알리신

 


마치면서

자율신경실조증 극복을 위한 운동 및 추천 영양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정주행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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