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간 기능이 저하되므로 인해 우리 몸은 다양한 신호를 보낸다.
이 다양한 신호를 우리가 미리 인지한다면 간 기능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혹시 늘 자도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또는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나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가?
이 모두 간이 좋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본문에서는 간 기능 저하를 미리 확인하고 간 기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간 기능 저하와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이라는 병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병은 발의 근막에 염증이 온 것으로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사용해야한다.
족저근막염에 걸리면 우선 걷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잘 쉬어줘야하고 간 기능 회복을 위해 힘써야 한다.
간 기능 저하와 성격의 변화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성격이 게을러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간이 나빠지면 성격적으로 화를 불같이 내기도 한다.
하지만 성향이 원래부터 게으른 사람은 간이 나쁜게 아니고 원래 게으른 사람이다.
그리고 간 기능이 나빠지면 활동할 힘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따라서 자기 일이 뜻한대로 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으니 화를 내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게 된다.
간의 뿌리와 손톱과 발톱의 연관성
간의 뿌리는 어디인가?
간의 뿌리를 알려면 바로 손톱과 발톱을 보면 된다.
근육이 정화되서 생긴 게 손톱 발톱이다.
우리는 손톱과 발톱의 상태만 보더라도 현재 우리의 간 기능을 알 수 있다.
손톱, 발톱 무좀이 생긴 사람은 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손톱은 적당한 두께에 탄력이 있어야한다.
만약 손톱과 발톱에 줄이 나있거나 새부리처럼 휘어졌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 거다.
손톱과 발톱이 새부리처럼 휜 것은 현재 신경쇠약을 겪고 있다는 말이다.
손톱과 발톱이 너무 약해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걸 회복하려면 비오틴만 섭취하면 괜찮을까?
손톱과 발톱은 근육을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질 좋은 단백질이 추가되야한다.
비오틴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이때 단백질과 함께 섭취를 해줘야 손톱과 발톱의 모양의 정상화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손톱이 만들어질때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손톱을 단단하게 만드는게 칼슘이다.
손톱에 흰 점이 생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현상은 칼슘과 아연 부족때문에 생긴다.
만약 아이의 손톱에 흰점이 발견된다면 칼슘 아연만 먹이면 안 된다.
이와 함께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모두 필요하다.
손톱 발톱 회복이 정상화되는데는 보통 6개월 정도가 걸린다.
간 기능 저하와 시신경 변화
간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안구 질환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불면증에도 시달릴 수 있다.
간기능이 안 좋은 사람의 눈을 보면 눈이 빨갛게 생긴 분이 있다.
이런 분은 뇌 혈관 또한 좋지 않은 상태이며 이를 절대 가볍게 넘겨선 안된다.
이런 경우 간기능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시력이 저하된다거나 안구질호나이 생기거나 눈에 다래끼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갑자기 시력이 약화되고 약시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 모두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 눈과 간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들은 눈 건강을 위해 제아잔틴을 많이 찾지만 제아잔틴만 단독으로 섭취한다고 눈 건강이 증진되는 것은 아니다.
제아잔틴은 카로틴 복합체와 함께 먹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녹내장이 있는 분은 밀크씨슬과 루테인을 꼭 섭취해야 한다.
백내장의 경우 오메가-3, 빌베리 추출물, 카로틴, 밀크씨슬을 추가적으로 섭취해줘야 한다.
간 기능과 모세혈관
우리 인체의 혈관의 길이는 12만 km이다.
이중 10만 km는 몸 곳곳에 펼쳐져있다.
남자의 경우는 나머지 2만 km가전립선에 펼쳐져 있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쏘팔메토를 섭취하는 게 좋다.
쏘팔메토는 지름이 작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 기능을 증진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간 기능 저하와 구취
구역질과 구취가 심한 사람은 간이 나쁜 경우가 많다.
술 마시는 사람이 구취가 나는 것은 당연한 거다.
만약 평소에 양치와 가글을 열심히 하는데도 구취가 심한 경우는 간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가글을 해도 심한 경우는 간이 나쁜것이다.
참고로 가글을 전혀 안하시는 분들은 취침 전에 가글링을 꼭 해줘야 한다.
잇몸과 혓바닥에 붙어있는 세균은 가글을 통해 없애줘야한다.
입 안에 있는 균이 심장 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오늘부터라도 가글을 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간 기능 저하와 피부질환
손바닥 껍질이 아무 이유 없이 벗겨지는 분들이 있다.
예를 들어 목욕탕에 다녀오면 손바닥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건 비오틴, 즉 비타민 B군이 부족해서 그렇다.
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우선 비타민 B군과 단백질을 먹어줘야 한다.
피부가 거칠어지는것도 간과 관계가 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은 직접적으로 간 기능 저하와 관계가 있다.
등 여드름 또는 등드름이 나는 사람들은 다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황달이 생기는 것 또한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일어난다.
이는 간에 담즙이 대사가 안되서 안구 색이 황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간 기능 저하와 기타 증상
요즘 현대인들은 편리하지만 과하게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배달음식을 과하게 섭취한 후 대변 색이 흰색과 회색으로 나올 때가 있다.
이건 현재 간 상태가 굉장히 나쁘다는 뜻이다.
아이들 같은 경우식품첨가물이 많은 과자를 섭취할 때 흰색 변을 보기도 한다.
또한 술을 장기적으로 과다 섭취하는 경우도 흰 변을 볼 수 있다.
간이 나빠지면 성기능 저하와 월경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적절한 간 해독을 통해 간 기능을 활성하 시켜 성기능과 월경이상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치면서
간 기능 저하를 미리 확인하고 간기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정주행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아래의 ❤를 클릭, 구독과 공유는 포스트 작성에 많은 힘이 됩니다. :)
'hip한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시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과 혈당을 내리는 호르몬 (6) | 2021.10.31 |
---|---|
자율신경실조증 극복을 위한 운동 및 추천 영양소 (5) | 2021.10.30 |
음양오행으로 풀어보는 심장 관련 질환 및 추천 영양소 (3) | 2021.10.29 |
화이자·AZ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희귀질환 (3) - 뇌척수염 (6) | 2021.10.28 |
화이자·AZ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희귀질환 (2) - 골수염 (6) | 2021.10.27 |
화이자·AZ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희귀질환 (1) - 길랭-바레 증후군 (3) | 2021.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