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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에서 사망률이 2위인 질환이다.
심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은 육안으로 바로 확인하는 게 어렵고 질환도 오랜 기간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고혈압과 같은 경우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 건강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는 게 좋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
본문에서는 심장 기능 저하를 미리 확인하고 심장 기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음양오행 관점에서 보는 심장과 사람의 성향
음양오행에서 심장의 부기간은 소장이다.
이에 해당하는 맛은 쓴맛이다.
평소에 혈이 탁한 분은 쓴 맛 음식을 많이 먹으면 좋다.
커피는 쓴 맛을 가지고 있어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양오행 관점에서 심장은 혈과 관계가 있는 기관으로 혈을 직접적으로 생산하지 않는다.
대신 혈을 만드는 곳은 콩팥이다.
심장은 쾌락과 즐거움과 관계가 있다.
심장의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재밌게 놀고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성격적으로 유쾌하다.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예의를 잘 갖추던 사람도 태도가 바뀌어 예의가 없어진다.
또한 다혈질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
심장은 열과 관계가 있다.
음양오행 관점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분들은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
혀는 심장을 대표할 수 있다.
말을 하다가 잘 막히거나 더듬거나 하는 사람은 심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겉으로 보기에 몸 안에 있는 심장의 상황을 잘 알 수 없다.
하지만 혀에 병이 자주 오거나 하는 사람은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심장은 혈이 탁한 정도를 얘기할 수 있고 현재 혈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심장은 이미 정혈 된 피를 폐에서 공급받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보내야 한다.
따라서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제대로 해서 사지 끝까지 구석구서 보내줘야 한다.
보내지지 않은 곳에 세포가 괴사를 한다.
보낼 때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이 된다.
영양소는 혈이고 산소는 기에 해당한다.
우리는 영양 소화 혈을 동맥을 통해 보낸다.
혈이 돌아올 때는 정맥을 통해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돌아온다.
심장 기능 저하와 상태 확인
심장이 잘 기능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상태가 좋은 것으로 안다.
가슴골 사이에 뾰루지가 계속 난다면 이는 심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는 것이다.
혓바닥 상태를 매일같이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이를 닦을 때마다 혓바닥을 꼭 닦아주는 게 중요하다.
입안에 프라그의 대부분이 혓바닥에 붙어있는데 혓바닥 상태를 통해 심장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다.
혀는 우리의 몸상태를 안다.
혀가 갈라지거나 혓바닥이 생기는 것은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는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는 뜻이다.
이때 단기적으로 파셀레늄을 섭취해줘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메가3와 레시틴을 섭취해야 한다.
혓바닥이 갈라진 사람은 오메가-3, 레시틴, 파셀레늄을 모두 섭취해줘야 한다.
위 영양소는 모두 심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좋은 물을 섭취해줘야 한다.
혈이 탁한 사람은 좋은 물을 공급해서 혈을 좋은 상태로 만들어줘야 한다.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은 특히 보양식을 먹으면 안 되는데 그 이유는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오양음행 관점에서 목생 화생에 해당하는 사람은 홍삼과 인삼은 먹으면 안 된다.
목생 화생은 양인에 속하며 위 식품은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병이 있을 때 홍삼을 먹는 건 병을 더 키울 수 있다.
왜냐하면 목생과 화생은 혈병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혈이 탁한 사람에게 보양식을 먹이면 혈에 오히려 무리가 간다.
따라서 화생에 해당되는 사람은 기운 없을 경우 좋은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람들은 보통 기운이 없을 때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화생은 육류 섭취보다 오히려 좋은 물을 마시고 쉬는 게 낫다.
소화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심장 기능 저하와 구강 상태
혓바닥 색깔이 하얗다면 빈혈일 확률이 높다.
혓바닥이 황색이면 간과 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 소화 안 되는 것을 먹는 것은 좀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혓바닥에 자국이 있는 사람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잇몸질환이 자주 있는 사람은 심장 기능이 나쁘다.
이런 사람은 오메가-3을 정말 열심히 먹어야 한다.
이가 뿌리를 내리려면 칼슘을 먹어줘야 한다.
그래서 비타민 C를 섭취해줘야 한다.
잇몸이 튼튼해지려면 비타민 C를 먹어야 한다.
해독을 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입안이 깨끗해졌다고 한다.
보통 해독 이후에 잇몸 질환이 없어지고 잇몸이 튼튼해진다.
이건 혈액이 깨끗해졌다는 얘기이다.
해독을 한 이후에는 심장에 무리가 없어진다는 말이다.
심장기능과 소화 상태
설사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장에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심장의 부기관인 소장에 열이 많아도 설사를 잘할 수 있다.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오메가-3 비타민C를 먹어야 한다.
먹었다 하면 설사하는 분은 심장에 열이 많아서 설사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잦은 구토와 설사가 있는 사람은 소장과 비장에 열이 많은 분이다.
마치면서
심장 기능 저하를 미리 확인하고 심장 기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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