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유방암 신호,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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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몸이 보내는 유방암 신호, 증상과 원인

by hip한 비타민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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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인식

몸이 보내는 유방암 신호와 원인

유방암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

유방암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유방암이 염치가 없는 암이라고도 일컫는다.

유방음은 10년이 지나서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수술 후 급격하게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한 유방암 전문의에 따르면 뇌 연수막 전이가 있었던 환자분이 있었다고 한다.

이 환자는 굉장히 밝게 잘 지내던 분이셨다고 한다.

어느 날 이렇게 밝던 환자분이 다리 한쪽이 마비된 상태로 응급실에서 입원하시게 되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치료받으시다가 퇴원을 못하시고 그 상태로 그만 돌아가신 사례가 있다고 한다.

 

유방암은 천의 얼굴을 가졌으나 조기에 발견할 경우 보통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재발할 경우 유방암 평균 생존기간 2년 미만인 게 유방암이다.

오늘은 유방암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유방암 정의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한다.

 

증상

유방암 초기 증상

유방에만 암세포 존재,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기도 한다.

 

유방암 중기 증상

환자가 직접 유방을 만질 경우 확실하게 이상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육안상 모양에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1cm 이상의 종양이 발견된다.

중기에는 암이 임파선을 타고 주위로 전이가 시작된다.

 

유방암 말기 증상

유방암 환자에게는 유방 움푹 패임, 통증, 환부 발적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말기엔 암세포가 다른 부위까지 전이가 많이 된 상태이다.

 

필자의 교수님은 신이 여성과 남성에게 모두 공평하게 암을 줬다고 한다.

여성에게는 유방암을 남성에겐 전립선암을 말이다.

이 얘기를 들었을 당시엔 유쾌한 유머라고 생각했지만 암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에겐 굉장히 어처구니없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위에서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린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유방암으로부턴 무사한 것인가?

 

아니다.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

그 이유는 남성들은 유방암이 없다는 착각 때문에 증상이 악화 될때까지 진찰을 받지 않는다.

보통 남성들은 건강에 대해선 여성에 비해 덜 예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남성들의 편을 들어주지 아니지만 필자가 건강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얘기해오면서 느낀 개인적인 느낌이니 소외감은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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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원인

현존하는 가공 식품

프렌치프라이, 마가린, 버터, 흰 밀가루 음식, 우유 제품, 가공 육, 기름 튀김 음식등이 있다. 더 말을 하면 독자와 나에게도 너무 혹독할 것으로 생각되니 이 정도에서 멈추고자 한다.

 

비만

유방암에 걸린 사람은 평균 체중이 정상보다 높다.

동물성지방 섭취

많은 양의 동물성 지방 섭취는 유방암, 대장암, 관상동맥질환 등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이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유방암 발병률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장내 박테리아가 스테롤 화합물 변형 및 발암성 에스트로겐 및 발암물질 생성

동물성 지방 내 다가불포화지방이 암 발생률 높임

 

 

오메가-6 다가불포화지방산

오메가 6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굉장히 중요한 필수지방산이다.

필수지방산이란 인체에에서 필요한 지방산으로 합성이 안 되는 지방산으로 식품을 통해 반드시 섭취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오메가 6는 오메가 3 필수 지방산과 달리 유방암세포 사멸 유도를 할 가능성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염증 발생 및 혈전 생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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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습관

문헌에 따르면 미국인은 총 칼로리의 40%에서 지방을 섭취하고 일본인은 20%를 섭취한다.

일본인이 미국 이주 후 20년간 생활할 경우 미국인과 똑같은 유방암 발병률이 나타난다고 한다.

 

락타아제 (Lactase)

락타아제는 장내에 존재하는 효소이다.

우유에 함유된 당인 lactose를 소화시키는 효소이다.

성인이 되서도 우유제품 섭취를 할 경우 락타아제는 지속적으로 분비된다.

락타아제가 지속 분비되는 성인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프로락틴

프로락틴은 유즙 호르몬이다.

프로락틴은 생식샘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인 GnRH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감소된 분비량은 LH FSH 호르몬을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를 저하시킨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저하될 경우 뼈 안에서는 칼슘 배출이 더욱 활성화된다.

혈중 프로락틴이 높을 경우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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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과 모유 수유

출산 횟수에는 관계가 없으나 임신을 하지 않을 경우와 한 번도 출산하지 않은 경우 발병률이 높다.

또한 35세 이후 아이 낳을 경우가 18세 첫 아이 임신한 여성보다 세배나 유방암 발병률 높다고 한다.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발견되었다.

 

나이

유방암은 대체로 40세 이후 급격히 증가한다.

서양 국가에서는 유방암에 대체적으로 폐경기 이후에 발생한다.

이와 달리 한국은 유방암이 좀 더 젊은 나이에도 발견된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 여성 유방암 진단받는 중간나이 51.5세라고 한다.

가족력

한국 유방건강재단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경우 약 5~10%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족력이 이미 있는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률이 일반인보다 3~4배 정도 높다고 한다.

 

약물 복용

경구용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는 환자는 유방암 발병률이 복용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위험률이 높다.

 

점검사항

아래 세 가지 해당될 경우 규칙 검진 필요하니 혹시 가임기 여성분들은 아래 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권장한다.

 

높은 연령

유방암에 걸렸던 사람

어머니 또는 형제가 유방암 경험이 있는 경우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비만

할머니 또는 부모님의 형제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30세 이후에 첫아기의 임신

불임

임신 초기 3개월 내 유산

월경을 어린 나이에 시작, 폐경이 늦게 되는 경우

방사선에 노출이 잦은 경우

자궁암 또는 장암의 경력자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투여나 경구용 피임약의 복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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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방법

유방암 치료방법은 3가지로 나뉜다. 약물치료, 수술, 방사선 치료가 있다.

필자는 위 3가지 중 약물치료, 수술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하고자 한다.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크게 항암 호르몬 요법,항암 화학요법, 표적치료로 분류될 수 있다.

항암 호르몬 요법

유방암 치료제 중 가장 오래된 요법이다.

호르몬 요법의 환자의 수용체 양성도의 여부를 확인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서 수용체란 신호전달을 목적으로 인체의 세포막 또는 세포 내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불을 켜고 끄는 스위치라고 보면 되겠다.

이 호르몬 요법은 대부분 경구용 제제이다.

경구용이란 입을 통해 약을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호르몬 요법은 대체적으로 약물의 부작용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유방암 세포는 크게 수용체 양성과 음성으로 분류된다.

수용체 양성이란 암이 만들어지는 당시부터 호르몬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암을 일컫는다.

여기서 언급된 호르몬 수용체란 많이 들어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들을 말한다.

위의 언급된 수용체 양성이 확인된 경우 수술 후 혹은 유방암이 다시 나타날 경우 항암 호르몬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음성으로 확인되는 경우는 호르몬 치료제를 진행할 수 없다.

항암 호르몬 요법의 약물은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타목시펜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여 항암효과를 가진다.

이 약물은 특히 폐경 전후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나스트로졸, 레트로졸, 엑세메스틴

위 약물들은 아로마타제에 작용을 한다.

그리고 기존 타목시펜보다 항암효과가 좀 더 있다.

특징은 폐경 후 여성에게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항암 화학요법

항암 화학요법은 통상적으로 알려진 항암제 치료이다.

이 요법은 수술 후 보조 항암제뿐만이 아닌 재발한 경우에도 환자에게 투여가 된다.

호르몬 수용체 음성 환자에게나 또는 항암 호르몬제 효과가 없을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

 

칵테일 요법

칵테일 요법은 단일 요법이 아닌 여러 가지 약물을 함께 투여하는 요법이다.

대부분 정맥주사로 투여되며 여러 약물을 함께 다양하게 사용하다 보니 전신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다.

항암제의 종류와 사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유방암 수술 후 한 달 이내에 항암 화학요법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4~8 회 정도를 3주 정도의 간격으로 6개월에 걸쳐 투여받는다.

부작용으로는 혈액 독성,소화기계 점막 독성,구역, 구토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항암 화학요법 문제점

이 요법의 문제점은 재발성 유방암은 약제 내성이 생기기도 한다.

아울러 화학요법은 몇 번 맞고 끝나는 게 아닌 몇 개월에 걸쳐서 진행하게 된다.

이때 3차 또는 4차 이후로 항암치료 반응률 감소하기도 한다.

아울러 항암요법이 진행될수록 부작용은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

 

부작용으로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환자의 모발은 보통 항암 화학요법 후 1~2주부터 빠지기 시작한다.

이후2개월째 될 때 탈모가 가장 심해진다.

 

표적치료

표적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종류와 사용되는 용도 그리고 용법이 모두 다르다.

그중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허셉틴(HERCEPTIN)

허셉틴 하면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인 앤젤리나 졸리를 떠오르게 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과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유방을 절제한 사례가 있었다.

가족력 관련 유방암 검진 시 사용되는 유전자 검사 중HER2 검사라는게 있다.

 HER2 유전자가 과발현 한 환자에 한하여 이 약물이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에게 모두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유방암 환자의 20-30%에 적용된다고 한다.

허셉틴의 1회당 투여 비용은 약 100만원이다.

 18회 투여 시 약 1800만원의 비용이 예상된다.

이 비용은 종양의 크기가 1cm 미만일때 환자가 지불하는 비용인 비급여 비용이다.

 

퍼제타 ((Perjeta®)

퍼제타의 회당 비용은 255만원이다.

암세포 사이즈가 1cm 이상일 경우 본인 부담 비용은 30%로 줄어들게 된다.

이때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회당 80만원이다.

특정 케이스의 경우 허셉틴과 퍼제타 함께 투여하게 된다.

 

캐싸일라 (Kadcyla®)

캐싸일라는 허셉틴 치료 실패 시 재발 고위험군 조기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표준치료로 사용된다.

1년 투약 비용은 약 1 2000만원이라고 한다.

수술

수술은 전절제술과 부분 절제술로 분류된다.

전절제술은 종양이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 종양을 포함해서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환자에게 심리적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보통 수술을 한 후 7일 내 퇴원을 하게 된다.

위와 같이 심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들어가기 전 담당 의사는 환자에게 유방재건술을 할 것인지 확인을 한다.

유방재건술을 하게 될 경우는 전절제술이 진행될 때 재건도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유방재건술은 인공 삽입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환자 자신의 조직을 사용할 수도 있다.

 

부분 절제술은 종양이 그리 크지 않을 경우 또는 종양 위치의 이슈가 덜 할 때 부분 절제술이 진행된다.

이 수술은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시간이 대체적으로 짧다.

마취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2시간 이내에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종양의 크기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수술 전 항암치료를 많이 진행한다고 한다.

 


마치면서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암, 관련 증상, 치료법, 수술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우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아울러 면역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서 독자들의 면역을 항시 높일 수 있도록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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