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은 다양하다.
다음은 감정과 기분을 조정하는 주요 영양소를 고갈시키는 약물의 일부이다.
만약 아래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면서 우울증을 느꼈다면 깜짝 놀랄 수 있다.
하지만 의사와 상담 없이 자의적으로 투약을 중단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본문에서는 우울증 유발 가능한 약물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만약 아래 약물로 인해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복용량을 확인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약품들
아드레노크로티코이드
암페타민
항생제
경련 억제제
항우울제(항우울제 자체가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항히스타민제
고혈압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바클로펜(근육이완제)
바르비투르산염(수면제)
베타차단제(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고혈압 치료제로서 특정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사용된다)
이뇨제
플루오르화물
호르몬(에스트로겐, 합성 프로게스테론 등)
인도메타신
이소니아지드
변비약, 하제
윤활제
메프레드니손
메토트렉사트(급성 백혈병에 사용)
마취약
니트로프란토인(항생제)
경구 피임약
진통제
페니실라민
페니실린(모든 형태)
페니토인
칼륨 영양제
프로카인아마이드
프로폭시펜
피리메타민
수면제
전신성 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드니손, 코르티손 등)
티카메트(제산제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테트라사이클린
안정제, 진정제
트리메토벤자마이드
우울증, 스트레스의 극복에 유용한 영양소
비타민 B1(티아민)
평균량 이상을 복용하면 우울증과 불안증을 경감할 수 있다.
비타민 B6(피리독신)
자연적 항우울 성분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적절히 만들어지도록 돕는다.
판토텐산 자연적인 긴장완화 성분이다.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
스트레스 극복에 필수적이다.
비타민 B12(코발라민)
초조감을 덜고 집중력을 높이며 활력을 되찾아준다.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도와준다.
콜린
신경신호가 두뇌에 잘 전달되도록 하며, 진정작용을 한다.
비타민E (알파 토코페롤, 건조 형태)
뇌세포가 필요한 산소를 얻을 수 있게 돕는다.
폴산
부족하면 정신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연
주의력을 높이고 두뇌가 적절히 기능하도록 돕는다.
마그네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미네랄로 신경이 적절히 기능하는데 필수적이다.
망간
신경의 긴장을 덜어준다.
나이아신
신경계가 적절히 기능하는데 핵심적인 성분이다.
칼슘
긴장과 초조감을 덜어주고 신경이 빨리 누그러지게 한다.
티로신
두뇌의 뉴런이 항우울 성분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촉진한다.
트립토판
비타민 B6, 나이아신, 마그네슘 등과 함께 작용해 자연적 안정제 역할을 하는 두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을 합성한다.
페닐알라닌
항우울 성분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하는데 필요하다.
마치면서
우울증 유발 가능한 약물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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