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및 오메가3 섭취와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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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비타민 D 및 오메가3 섭취와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

by hip한 비타민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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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비타민 D는 한국인에게서 93%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여성은 95.9% 남성은 91.3%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 우울증, 골다공증 외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면역력 감소로 인해 감기와 더불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으로 관절염, 당뇨, 고혈압과 함께 심근경색, 암, 만성 알레르기, 피부질환, 만성 두통, 이석증, 신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D-및-오메가3-섭취와-자가면역질환-위험-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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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비타민 D와 오메가3 섭취 관련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 효과, 오메가-3 항염증 효과, 비타민 D의 자가면역질환 기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비타민 D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

26,000명의 성인 대상 무작위 배정 임상 연구가 진행됐다. 

이 시험에서는 비타민 D와 오메가3 섭취 관련 암과 심혈관질환의 유병률에 대해 확인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연구 결과 5년간 비타민 D 섭취 결과 자가면역질환 발생 위험률이 22%로 감소됐다. 

또한 5년간 오메가-3 보충제 섭취 결과 자가면역질환 발생 위험이 18%로 저하된 게 확인됐다. 

 

이 연구를 진행한 매사츄세츠 보스턴 병원의 Costenbader 박사에 의하면 이 임상 시험의 결과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비타민 D와 오메가-3 보충제는 이미 대중에 잘 알려져 있는 보충제이면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까지 자가면역질환 유병률을 감소하는 치료제가 알려져있지 않은 상황에 위 2개의 보충제 관련 임상 결과는 과히 놀랍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타민 D를 꾸준히 장기간 섭취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비타민 D를 섭취했다고 내일 비타민 D의 효과를 바로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메가-3 항염증 효과

오메가-3는 잘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이다. 

특히 오메가-3는 DHA와 EPA로 이루어져있다. 

 

DHA는 뇌와 눈 망막을 이루는 주성분이다. 

EPA는 혈액을 원활하게 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는 항염증 효과가 굉장히 탁월하다. 

특히 염증 발생을 줄여주고 백혈구가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즉 백혈구를 비롯한 면역체계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국제 영양학술지 'Nutrients'rk 2019년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메가-3 섭취는 체내에서 '염증 해소 촉진 전달자(SPMs)'라는 항염증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염증해소촉진전달자(SPMs)는 세균과 이물질을 방어하고 공격하는 면역세포 수를 늘리는데 기여한다. 

 

오메가-3 항염증 효과는 루프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 연구진은 루프스에 걸리기 쉽게 마우스를 4그룹으로 나누어 유전자를 조작한 후 실험을 했다. 

 

연구 결과 오메가-3의 DHA를 섭취한 마우스 그룹은 먹지 않은 그룹에 비해 더 적은 폐 병변이 나타났다. 

 


비타민 D의 자가면역질환 기전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이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할 때 생긴다.

즉 우리 몸이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해 적군과 더불어 아군도 무차별하게 공격할 때 생길 자가면역질환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흥분할때 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면역세포가 흥분한 상태로 우리 몸을 공격할때 이 면역세포를 공격해서 없애는 역할을 하는 게 비타민 D이다.

 

메르스 환자의 경우 면역반응이 과하게 발현되서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한다. 

이 현상은 50대 미만의 젊은 환자에게 발생한다. 

 

이 현상으로 인해 패혈증이 발생하는데 보통 비타민 D 결핍환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메르스 환자에게 비타민 D 대량 요법의 필요성에 언급이 된 사례가 있다. 

 

아주대병원 서창희 김현아 교수팀은 루프스 환자 104명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루스프 환자는 비타민 D가 16.3%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면 정상인은 4.1%만이 비타민 D가 부족했다. 

즉 루프스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약 4배 많은 비타민 D의 결핍을 보였다. 

 


마치면서

비타민 D와 오메가3 섭취 관련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 효과, 오메가-3 항염증 효과, 비타민 D의 자가면역질환 기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현대 사회는 이제 개개인의 면역력 증진에 힘쓰는 게 정말 중요해진 시점에 도달했다. 

 

이와 함께 면역 증진 관련 아래 3개의 포스팅을 정독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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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정주행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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