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심근염 위험 및 통계
본문 바로가기

hip한 건강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심근염 위험 및 통계

by hip한 비타민 2021. 11. 13.

목차

    반응형

    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이 77.4%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7.4%, 18세 이상 인구 대비 89.8%에 달한다. 

     

    백신 접종 시작 이후로 대한 부작용의 관심은 항상 높았다. 

     

    최근 모더나는 모더나 백신 접종이 화이자 백신 대비 심근염 발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모더나-백신-심근염-위험-및-통계
    모더나-백신-심근염-위험-및-통계

    본문에서는 모더나 백신의 심근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백신 심근염 부작용 증상 및 통계

    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이다. 

     

    이 백신은 매우 드물게 심근염 또는 심낭염과 같은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근염과 심낭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가슴 통증, 압박감, 불편감

     

    * 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호흡 시 통증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 실신

    위 증상은 에방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데 만약 증상을 발견하거나 악화되고 지속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 폴 버튼은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에 비해 30세 미만 남성층에 희귀 부작용인 심근염 발병 건수가 더 많다고 발표했다. 

     

    모더나 접종자 12-29세 남성의 심근염 발생 비율은 인구 10만 명 당 13.3명, 화이자는 10만 명당 2.7명이다. 

     

    즉 모더나는 화이자 대비 5배 차이가 나는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은 이미 7월 이후 청소년들에게 모더나 접종을 승인됐었다. 

     

    하지만 발표 이후 핀란드와 스웨덴 등 일부는 30세 이하에 사용하는 것을 중단했다. 

     

     


    백신 심근염 부작용 원인

    모더나측은 백신이 심근염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확인 중이다. 

     

    모더나는 화이자 대비 더 많은 양의 mRNA를 사용한다. 

     

    이 많은 양의 mRNA가 스파이크 단백질 수치를 좀 더 높이는 원인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인체 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체내 혈관을 손상해서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세포 안의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해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백신접종이 테스토스테론 부작용의 원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화이자·AZ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희귀질환 (1) - 길랭-바레 증후군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희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영국 과학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5월까지 두 가지 백신 접종 대상자를 상대로 부작용을

    vitahip.tistory.com

     

    화이자·AZ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희귀질환 (2) - 골수염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희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영국 과학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5월까지 두 가지 백신 접종 대상자를 상대로 부작용을

    vitahip.tistory.com

     

    화이자·AZ 백신 접종 후 발생 가능한 희귀질환 (3) - 뇌척수염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희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영국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 신경과, 신경외과 국립병원에 의하면 백신 접종 대상자를

    vitahip.tistory.com


    모더나 화이자 돌파감염 사례

    모더나는 화이자 백신 대비 돌파 감염 사례가 적은 것을 언급했다. 

     

    모더나 백신은 돌파감염 사례가 인구 10만 명 당 86명인 반면 화이자는 135명이라고 버튼 CMO는 얘기했다. 

     

    현재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돌파 감염 사례가 화이자에 비해 적다. 

     

    하지만 모든 백신이 코로나를 100% 예방할 수 없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마스크 착용, 손세척과 위생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또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비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마치면서

    모더나 백신의 심근염 부작용, 증상 및 통계, 돌파 감염 사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의 면역력을 지키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와 함께 면역 증진 관련 아래 3개의 포스팅을 정독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면역과 항암 효과를 동시에 잡는 버섯의 효능

    버섯의 효과는 오랜 세월 독특한 풍미와 특별한 효능으로 인해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서양에서도 버섯에 대한 효과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버섯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

    vitahip.tistory.com

     

    항산화 영양소 종류와 항산화 비타민

    우리는 지금까지 활성산소가 우리 세포를 파괴시키고 노화를 하게 하는 등 우리 몸에는 안 좋은 영향력만 행사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활성산소는 안 좋은 일만 하는게 아닌 우리 몸에 없어서

    vitahip.tistory.com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식습관의 영향을 받는 자율신경계 작용 면역력은 자유 신경계의 균형에 의해 좌우된다, 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면역력을 낮추게 된다. 부교감신경이 지나

    vitahip.tistory.com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정주행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화이자 백신 접종전 주의해야할 사항, 가슴통증(심근염과 심낭염), 가슴커짐 부작용

    화이자 백신은 mRNA 백신으로 헥산 백신이다. 화이자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백신 ‘코미나티'의 접종 연령이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에 의해 만 12세 이상으로

    vitahip.tistory.com

     

    모더나 접종 전ㆍ후 주의 사항, 심근염, 심낭염, 금주, 화이자 부작용 비교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65만여 명이 1차 접종이 진행됐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더불어 모더나 백신 접종이 한창이다. 본문에서는 모

    vitahip.tistory.com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현황 및 치료제 비교: MSD(미국 머크), 화이자(Pfizer) 로슈(Roche)

    팬데믹 발생 후 18개월이 지나가지만 정맥 주사 외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쉬운 치료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뒤섞

    vitahip.tistory.com

    아래의  클릭, 구독과 공유는 포스트 작성에 많은 힘이 됩니다. :)

     

     

    반응형

    댓글


    TOP

    비타민, 미네랄, 건강을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