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Premature graying)
젊은 나이에도 흰머리가 날 수 있다.
10대-20대부터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
흰머리가 젊은 나이에 생기는 경우 새치라 불린다.
새치는 본인에게는 신경이 쓰이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 새치가 나는 이유, 새치를 뽑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항, 새치를 뽑지 말아야 하는 이유, 새치가 생길 경우 대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흰머리와 새치 차이
새치는 흰머리와 같은 하얀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새치와 흰머리는 굵기에서 차이가 있다.
새치는 검은색 머리카락과 굵기 차이가 없다.
이와 반면 흰머리는 머리카락 굵기가 건강한 검은색 머리카락에 비해 가늘다.
또한 잘 끊어지고 약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흰머리는 새치와 다르게 노화로 생긴다.
멜라닌 색소 생성 세포의 기능 저하로 인해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
흰머리와 새치 나는 순서
흰머리는 옆머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후 윗머리, 앞머리, 뒷머리 순으로 늘어난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머리카락뿐만이 아닌 코털, 눈썹, 생식기 주변으로 퍼진다.
새치는 뒷머리 쪽부터 드문드문 발견된다.
규칙성은 없으나 눈썹새치, 머리 새치, 뒷머리 새치, 수염 새치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새치가 나는 이유
새치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유전적 요인 및 호르몬 분비 불균형 또한 새치를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 갑상샘 질환, 조로증 또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머리카락에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면서 새치가 생긴다.
새치를 뽑지 말아야 하는 이유
새치가 생기면 이때가 기회라면서 새치를 뽑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오히려 새치를 자꾸 뽑게 되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새치가 생겼다고 그냥 뽑아버리면 새치가 자랐던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모공이 빠르게 소멸되고 모근도 약해진다.
‘탈모’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만약 새치가 있다면 뽑지 말아야 한다.
가위로 잘라주거나 염색을 해야 한다.
염색약을 사용할 때 남성 분들은 염색약 성분을 주시하는게 좋다.
염색약 성분 중 염색약안에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전립선 비대증, 염증,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관련 글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치면서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 새치가 나는 이유, 새치를 뽑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항, 새치를 뽑지 말아야 하는 이유, 새치가 생길 경우 대처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새치는 건강한 검은 머리와 굵기 차이가 없는 반면 흰머리는 얇고 가늘어 잘 끊어진다.
새치는 스트레스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을 구축하고 영양 균형 잡힌 식단을 할 것을 권장한다.
새치가 생길때마다 뽑을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뽑지 말고 가위로 자르거나 염색을 할 것을 권한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 제 구독자 분들에게 "증상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리스트"(https://vitahip.tistory.com/notice/59)를 무료로 드리고자 합니다.
"구독 및 하트를 눌러주신 후"를 아래 단체 카톡방에 들어오시는대로 "증상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리스트"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를 클릭, 구독과 공유는 포스트 작성에 많은 힘이 됩니다. :)
'hip한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법 (26) | 2021.08.09 |
---|---|
이것만 보면 정말 먹고 싶은 욕구가 폭발한다 (34) | 2021.08.07 |
비만, 그만 싸우자. 요요없는 디톡스 다이어트 (17) | 2021.08.07 |
예후가 가장 나쁜 염증성 유방암과 암 예방에 좋은 차 (14) | 2021.08.05 |
유방암 종류: 비침윤성과 침윤성 유방암 (12) | 2021.08.04 |
백신 2차 접종 후 국내 첫 델타 플러스 확진 (22) | 2021.08.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