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질환 중 뇌졸중, 뇌혈관 협착증, 미파열 뇌동맥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대뇌는 심장으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뇌혈관은 망가지거나 손상이 되면 다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젊은 사람들도 뇌혈관 질환이 굉장히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뇌혈관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당연하다.
뇌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게 뇌졸중이다.
2012년 전에는 뇌졸중이나 뇌질환으로 사망하는 게 1위이다.
2012년 이후에는 뇌 질환으로 사망하는게 3위이다.
뇌졸중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는 분이 많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뇌보험에 가입했다고 뇌질환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과 같이 뇌졸중과 같은 중증 질환에 걸려 병원으로 이송되면 3시간이라는 골든 타임이 있다고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3시간안에 도착했다고 치료 결과 이후 예후가 좋다는 것은 아니다.
뇌가 문제가 생겨서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이 생겼을 때 언어장애, 신경장애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뇌졸중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뉜다.
우리 몸은 신비로운게 혈관이 막히게 되면 우회도로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어느 한계까지 다다르게 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안면마비, 언어장애, 음식을 먹는데 입이 벌어져 음식이 세는 경우가 있다.
엄청난 어지러움을 동반한다.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말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석증에 걸려도 어지러움증을 동반한다.
평형감각도 떨어진다.
시각장애를 경험하면 물체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극심한 두통을 경험한다.
이 두통은 진통제로 해결할 수 있는 통증이 아니다.
이때 구토와 울렁증이 동반된다.
뇌출혈이 1이면 뇌경색이 4 정도의 비율로 생긴다.
뇌혈관 협착증
뇌혈관 협착증은 심장에서 혈전이 형성된 후 혈류를 타고 뇌혈관에 막히게 되면 뇌혈류가 차단되게 된다.
이때 뇌졸중이 생기게 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독맥과 뇌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거나 막혀서 각종 허혈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때 뇌경색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급성 뇌경색에 준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로는 약물 치료와 경동맥 내막 절제술이나 스텐트 시술 등을 할 수가 있다.
미파열 뇌동맥류
미파열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부풀어 오른 상태이다.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간 것을 말한다.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올라간것인데 증상은 발견되지 않는다.
가족력이 있거나 혈관벽이 약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미파열 뇌동맥류의 위험신호가 있다.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생기는게 이 질환이다.
첫째는 시야 장애를 경험한다.
운전을 하다가 경마마가 양 옆에 걸친 블라인드처럼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둘째는 주변의 뇌조직을 눌러서 뇌전 발작을 경험한다.
셋째는 눈동자 주위를 누르게 되면 복시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넷째는 한쪽 눈꺼풀이 감기는 것을 경험한다.
이게 바로 안검하수이다.
이런 것이 생길때 내가 대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뇌혈관에 이렇게 막히고 터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바로 동맥경화이다.
동맥경화가 시작되면 뇌혈관 질환이 발생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내가 동맥경화를 앓고 있다면 동맥경화를 없애는데 집중을 해야 한다.
동맥경화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음주 흡연으로 인해 만성염증을 앓게 된다.
이 만성염증은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다.
하지만 약물 치료는 혈압 수치만 떨어뜨리지 염증 질환을 조정해주지는 않는다.
뇌혈관질환이 나타났다는 것은 심장에는 이미 많은 손상이 왔을 경우가 높다.
안압이 높은 분들은 뇌압도 굉장히 높을 가능성이 높다.
뇌질환이 걸릴 확률이 높은 분은 다리에 쥐가 나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이다.
이건 혈액순환 문제가 있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자율 신경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이럴 땐 손을 지속적으로 털어주면 혈액순환이 좀 더 용이해지고 뇌에 혈액 공급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뇌혈관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
뇌혈관을 건강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자.
뇌혈관에 대해 얘기할 때 중요한 것은 미네랄이다.
특히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게 칼슘과 마그네슘이다.
따라서 혈압이 있으신 분은 칼슘과 마그네슘을 잘 먹어줘야 한다.
오메가-3만 혈관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는게 아니다.
모세혈관을 청소해주는게 은행잎이다.
신경통이 있는 분들도 은행잎 추출물을 먹어주는 게 중요하다.
관절이 안좋은 분들은 은행잎 추출물도 도움이 많이 된다.
명치끝을 눌러보면 너무 아프고 늘 체한 느낌이 있는 분은 소화계가 약한 것이다.
소화력이 뛰어난 것 자체가 행운이다.
소화력이 좋다는 것은 실제로 굉장히 건강하다.
소화기능이 저하된 분은 뇌혈관 질환이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소화가 안되면 내려가야 할 혈류가 전부 위로 몰리게 된다.
위가 소화를 못 시키기 때문에 이 현상이 더 심한 것이다.
따라서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게 중요하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은 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위 운동이 무력해진 사람들도 있다.
위 운동을 보강하기 위해선 칼슘과 마그네슘이 굉장히 중요하다.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 게 비타민 B군이다.
그리고 효모 제품들이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추가적으로 비타민 C도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위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효모제품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총균을 올려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을 높여준다.
유산균은 뜨거운 물은 피하고 상온의 물로 먹는 게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따뜻한 물에 타서 아침에 따뜻한 물과 섭취하면 간 기능이 활성화된다.
특히 간지방이나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으신 분은 굉장한 도움이 된다.
목이 늘 뻐근한 분들이 있다.
그리고 어깨에 담이 걸린듯 항상 뻣뻣한 분이 있다.
이런 분들은 목을 하늘로 향한 채 철봉에 계속 매달려 있으면 좋다.
매달리기 운동은 승모근을 발달시키게 되어 목과 어깨의 뻣뻣함을 제거하는데 굉장히 효율적이다.
만약 철봉에 매달리기 힘들다면 벽에 손을 들고 계속 서 있는 걸 권장한다.
추가적으로 반신욕을 권장한다.
어깨와 목의 뻣뻣함이 빠르게 호전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뻣뻣함이 심한 사람은 오메가 3를 추가적으로 많이 먹는 걸 권장한다.
기운이 항상 없고 누워있어도 피곤한 사람들이 있다.
기력이 없는 분들은 신장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다.
그리고 이런 분들은 인슐린 저항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인슐린 저항성이 지속될 경우 추후 당뇨가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이런 사람은 다음을 확인하길 바란다.
아침에 따뜻한 물과 함께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먹어주면 좋다.
추가적으로 코큐텐을 먹는것을 권장한다.
이런 현상들이 계속 경험하게 되면 뇌 질환의 끝에는 치매가 오게 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하체이다.
하체 근육 자체가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혈행 순환을 좋게 해 준다.
따라서 스쿼트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스쿼트 운동을 통해 하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주면 뇌혈관 건강에 굉장히 도움을 준다.
마치면서
뇌졸중, 뇌혈관 협착증, 미파열 뇌동맥류과 뇌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증상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리스트"를 무료로 드리고자 합니다.
"증상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리스트"를 무료로 받고 싶은 분은 아래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vitahip.tistory.com/notice/59
아래의 ❤를 클릭, 구독과 공유는 포스트 작성에 많은 힘이 됩니다. :)
'hip한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를 똑바로 폈을 때 아픈 요통은 디스크가 아니다. (24) | 2021.07.14 |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과연 좋은 것인가? (21) | 2021.07.12 |
이 운동 절대 하지 마세요. 지옥에 갔다온 마냥 살 빠져요. (12) | 2021.07.10 |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와 영양제 (28) | 2021.07.08 |
역류성 식도염 자가치료 한방에 정리! (31) | 2021.07.07 |
신생아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 빠르게 완화하기 (32) | 2021.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