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암을 극복하는 항암 효과 영양소 2편 - 비타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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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암을 극복하는 항암 효과 영양소 2편 - 비타민 D

by hip한 비타민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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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475.3명이라고 한다. 

 

본 통계는 2019년 암 발생률 통계로 2021년 12월 발표 자료이다. 

 

고령환자 증가와 함께 조기 진단 검사 및 첨단 의료장비 발달로 인해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암이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이제는 암환자 200만 시대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 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83세 기대수명까지 암 발생률은 37.9%이다. 

 

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암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암을-극복하는-항암-영양소-비타민-D

 

 

본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 중 비타민 D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아울러 암을 대항할 수 있는 영양소인 비타민 C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암을 극복하는 항암 효과 영양소 1편 - 비타민 C

우리나라 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475.3명이라고 한다. 본 통계는 2019년 암 발생률 통계로 2021년 12월 발표 자료이다. 고령환자 증가와 함께 조기 진단 검사 및 첨단 의료장비 발달로 인해 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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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와 비타민 D의 관계

대한 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약사)는 암환자와 비타민 D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암환자의 비타민 D 혈중농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

 

비타민 D 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방증이기도 해 비타민 D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오인석 약사는 추가적으로 비타민 D를 꾸준히 복용 시 면역물질 생성에 대해 언급을 했다. 


“비타민 D는 꾸준히 복용하면 체내 면역물질인 카델리시딘(cathlecidins)과 디펜신의 생성이 늘어난다.” 

 

카델리시딘과 디펜신은 항염, 항바이러스 작용을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카델리시딘(cathlecidins)의 경우 세균, 진균,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약물치료를 할때는 세균에 대항하는 항생제, 곰팡이, 효모, 버섯과 같은 진균에 맞서는 항진균제가 별도로 처방이 된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바이러스제가 별도로 처방이 된다. 


즉, 약물치료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를 별도로 치료해야 하는 제한점이 있다.

 

이와 반면에, 카델리시딘은 위 3개를 한 번에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얼마나 우리 몸이 효과적으로 외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증거다.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벼운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준다. 

 

비타민 D의 항암효과는 종양초기 단계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학술저널에 "Exploring Vitamin D metabolism and function in cancer"라는 논문이 기재되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유전적 돌연변이가 확립된 세포에서도 비타민 D의 항암효과가 발생한다.

 

비타민 D는 세포 증식, 억제, 세포 분화 유도 및 세포 사멸을 통해 종양 촉진 단계를 차단한다. 

 

비타민 D는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한다. 

 

면역 세포와 암세포 사이의 상호 작용을 조절하여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억제시킨다. 

 

비타민 D는 말초혈액단핵세포(PBMC)와 결장암세포를 사용한 실험에서 항염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실험에서는 비타민 D가 TNF-α, IL-6, IL-10 등 염증 관련 인자를  종양 미세 환경에서 억제했다. 

 

 


비타민 D의 다양한 함앙효과

비타민 D 항암효과는 다양하게 작용을 한다. 

 

비타민 D는 암이 치료되는 방향으로 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또한 암세포의 성장 및 분화를 억제시킨다. 


암세포를 자살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방사선 및 화학요법 약물에 대한 반응으로 암세포 사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암이 인체 내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위해서는 신생혈관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비타민 D는 암세포가 신생혈관을 만드는 것을 억제시킨다. 

 

 

즉 암이 현재 초기 단계에 있고 전이 전 상태라면 비타민 D 섭취가 항암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비타민 D는 암세포끼리 응집시키게 한다.

 

암세포는 전이를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체내 다른 곳으로 전이를 할 기회를 본다.

 

이때 비타민 D는 암세포의 전이를 중단케 하는 효소인 E-cadherin 생성을 증가시킨다. 

 

비타민 D는 또한 염증 및 면역 반응과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이로 인해 염증에서 발암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한다. 

 


비타민 D 항암 치료효과 및 비타민 D 독성

비타민 D 항암 효과를 위해 매일 비타민 D 혈중 수치가 적어도 40ng/ml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이 수치는 100ng/ml에 가까울수록 항암 효과는 커진다. 


이 수치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일 최소 비타민 D 4000IU 이상 복용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이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민 평균 비타민 D 수치는 16.1ng/ml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비타민 D를 섭취해도 독성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걱정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1만 IU씩 장기간 복용해도 독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 의학연구소(IOM)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보건복지부)에서도 1일 1만 IU 복용은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수준이라 밝혔다. 

 

이를 NOAE( No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라고 한다. 

 


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암환자와 비타민 D의 관계, 비타민 D의 다양한 함앙효과, 비타민 D 항암 치료효과 및 비타민 D 독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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