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원인 및 증상, 신장암 병기별 5년 생존율, 신장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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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신장암 원인 및 증상, 신장암 병기별 5년 생존율, 신장암 치료

by hip한 비타민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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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의 발생빈도는 인구 10만 명 당 2.5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발생 추세는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문에서는 신장암 원인 및 증상, 신장암 병기별 5년 생존율, 신장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신장암 원인 및 증상

신장암 원인 

신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조사에 의하면 가족력, 흡연, 식이, 고혈압, 비만, 약제, 유전적 요인, 환경 등이 위험 인자로 거론된다. 

 

흡연자의 경우 신장암 발병 위험도가 30%에서 두 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55세 이상에서 발생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되는게 신장암이다. 

 

신장 질환이 이미 있는 사람의 경우 신장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혈액투석환자, 후천성 신낭종 등이 포함된다. 

 

비만은 신장암의 확실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신장암의 21%는 비만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비만이 신장암에 미치는 정확한 기전은 알려진 바 없으나 비만으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 신장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만은 체내 내인성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킨다.

비만은 신장암 뿐만이 아닌 여러 암을 유발하는데 기여한다. 

 

또한 IGF(Insulin-like growth factor)와 같은 성장인자의 증가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추정하고 있다. 

 

비만은 대장 및 직장암, 식도암, 폐경 이후 여성의 유방암, 자궁내막암, 위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난소암, 갑상선암, 수막종 및 다발성 골수종 등 신장암을 비롯한 13개 암과 관련이 있다. 

 

약제는 비만 치료약제, 진통제 등이 신장암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유전적 요인을 Von Hippel-Lindau 증후군 등이 있다. 

 

 

 


 


신장암 증상

신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 

종양이 장기를 밀어낼 정도로 크기가 커지면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3대 증상으로는 소변에서 피가 섞여나오는 혈뇨, 옆구리 통증,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복부 종괴가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신장암이 매우 진행된 상태이다.



신장암 병기별 5년 생존율

신장암 병기는 초기에 발견할 경우 5년 생존율이 90% 이상이다. 

 

하지만 신장암이 2~3기일 경우 5년 생존율이 60%로 감소한다. 

또한 3기 중 2기는 15~20%로 뚝 떨어진다.



신장암 치료

신장암 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이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호습기 질환 과 같은 기저질환 및 환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게 된다. 

 

신장암은 암종 크기가 작을 경우 고주파 열 치료, 냉동 치료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로봇이나 복강경 수술과 같은 비침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수술을 한다. 

 

신장암 크기가 7cm 이하일 경우 암만 도려내는 부분 신장절제술을 많이 시행하는 편이다. 

따라서 신장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검사 및 CT 검사 등을 통해 조기 진단을 통해 신장을 모두 도려내지 않는 부분 절제를 하는 것이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장암이 전이가 되거나 또는 수술 후 신장암이 재발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신장암 치료가 어려운데 이때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제를 사용해도 효과를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신장암 원인 및 증상, 신장암 병기별 5년 생존율, 신장암 치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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