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및 잔여 콜레스테롤(RC) 수치를 떨어뜨리는 오메가-3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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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중성지방 및 잔여 콜레스테롤(RC) 수치를 떨어뜨리는 오메가-3의 효과

by hip한 비타민 2023. 1.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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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에는 일교차와 실내외 온도차가 굉장히 심하다.

     

    이로 인해 오전 중에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요즘과 같이 추운 겨울에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혈관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뇌졸중 및 심근경색을 들 수가 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소로 오메가-3가 제격일 수 있다. 


    본문에서는 오메가 3 지방산의 의 중성지방 감소와 지단백질 잔여물 감소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메가-3의 중성지방 감소효과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때 중성지방 수치가 25~30% 감소했다. 

     

    이때 섭취한 오메가-3 지방산은 4g 이상이었다. 

     

    위에서 권장하는 4g 이상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약물로 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보험급여 문제가 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약제로 4g을 섭취하는 것보단 건강식품으로 4g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위와 같이 많은 양의 오메가-3를 섭취할 경우 본인의 건강상태 및 소화 상태에 따라 소화 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D 및 오메가3 섭취와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비타민 D는 한국인에게서 93%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여성은 95.9% 남성은 91.3%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 우울증,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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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현재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을 필히 진행한 후 섭취를 할 것을 권장한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기전은 오메가-3 지방산이 간에서 중성지방과 VLDL 합성을 억제하면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LDL콜레스테롤이 약 7% 정도 올라갈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어류에 포함된 지방산이 식물성 리놀렌산보다 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의 지단백질 잔여물 감소효과

    연구에 따르면 하루 PS (식물성 스테롤) 2.0g 섭취와 함께 하루 FIsh oil (EPA 및 DHA)을 섭취할 경우 혈청 중성지방과 혈청 LDL-C, 총 콜레스테롤, 비 HDL-C  및 지단백질 잔여물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지단백질 잔여물이란 잔여콜레스테롤을 말한다. 

     

    잔여 콜레스테롤이란 영어로 RC 또는 remnant cholesterol로 쓰인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잔여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예고하는 신호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콜레스테롤이라 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뜻한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뜻한다. 

     

    잔여콜레스테롤이란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에서 흔히들 알고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뺀 콜레스테롤이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잔여콜레스테롤은 초저밀도 지단백(VLDL:very low-denisty lipoprotein) 또는 중 저밀도 지단백 (IDL: intermediate-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뜻한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대와 레나토 기스페 예방 심장병학 교수 연구팀이 의료정보를 분석한 연구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맥경화에 의한 심뇌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남녀 1만 7천532명(30~68세)의 의료정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잔여 콜레스테롤이 높아질수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위험이 40~5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만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LDL 콜레스테롤이 낮더라도 잔여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심근경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수면 장애를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로열 필립스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해 13개국 약 1만여 명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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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정확하게는 잔여 콜레스테롤이 24mcg/dl (데시리터 당 마이크로그램) 이상일 경우 이 위험도가 올라간다. 

     

    이 위험은 대략 40~50% 높아지는것으로 확인됐다. 

     

    잔여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비교적 낮은 사람들도 위와 같은 위험도가 높은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잔여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비만 및 당뇨병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으며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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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의 중성지방 감소와 지단백질 잔여물 감소 효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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