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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질환을 자신이 가졌을 때 안도하는 게 있다.
이게 괜찮은 가보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다수가 가는 길은 안정된다고 생각하는 치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아무런 두려움 없이 얘기를 한다.
변비나 설사를 가진 분에게 이렇게 많이 영양제를 먹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
고혈압의 끝은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이라고 한다.
당뇨의 끝은 무엇인가?
고혈압은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압도 올라갈 수가 있다.
이로 인해 뇌 안의 인지기능에 중요한 부분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올라 갈 수 있다.
당뇨 또한 예외가 아닐 것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비당뇨인에 비해 혈관성 치매 발생 위험이 2배, 알츠하이머 병의 발생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라고 하면 대부분 두려워하나 막상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치매의 종류가 많다는 것 또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에서는 치매의 종류와 특징, 치매 유발 원인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치매 종류와 특징
- 혈관성 치매
- 전두측두엽 치매
- 루이소체 치매
- 알츠하이머 치매
- 파킨슨 치매
- 주관적 인지 장애
-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는 복합적으로 함께 온다.
치매는 다양한 두뇌 기능을 상실한다. 대표적으로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대표적으로 기억력을 상실한다.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전체 치매의 30%에 달한다.
뇌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뇌에 혈류량이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뇌 안에는 혈관을 통해 뇌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혈관성 치매는 경미한 뇌졸중인 중풍이 발생한 이후 생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는 여러 차례 뇌졸중을 앓았던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은 말이 어눌하고 기억력을 상실하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이 어느 순간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데 혈관성 치매도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혈관성 치매를 치료한다기 보다는 질환 자체를 예방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꾸준한 운동, 금연 및 면역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등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전두측두엽 치매
이마 안 쪽에는 전두엽이 위치해있다. 머리의 양쪽 옆면에는 측두엽이 위치해 있다.
이 전두엽 안의 신경세포와 측두엽의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게 전두측두엽 치매이다.
전두측두엽 치매가 발생할 빈도수는 그리 높지는 않다. 전두엽은 언어 구사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이 전두측두엽 치매가 발생할 경우 언어 구사 능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
루이소체 치매
루이소체는 파킨슨병 환자의 주요 병변 부위인 뇌간의 흑질 부위에서 관찰된다. 뇌관의 흑질은 멜라닌 색소를 많이 함유해 검게 보인다.
이 치매는 시각적 환영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질환은 가끔 알츠하이머 혹은 혈관성 치매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자면서 소리를 지르고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환자의 약 73.5%가 추후 파킨슨과 루이소체 치매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래 렘 수면 상태에는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하지만 특발성렘수면행동장애 환자는 근육이 마비되지 않기 때문에 꿈 속에서 행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흔히 팔 다리를 휘젓는 것을 볼 수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는 전체 치매의 50%를 차지한다.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반점)가 쌓여서 신경섬유가 엉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단백질로서 정상인에도 있다.
하지만 정상인은 이 단백질을 쉽게 분해하지만 알츠하이머 환자는 분해를 하지 못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만 제거한다고 치료되는 게 아니다. 이 말은 알츠하이머가 전적으로 아밀로이드 플라크에 의해 생겨났다고 말 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주관적 인지 장애
스스로 알아차릴 정도의 인지 기능이 악화되는 것이다. 이게 심각할 정도는 아니다. 검사 상에서는 진단을 내릴 정도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내 이름으로 병원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 본인 딸 이름으로 예약을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MRI를 촬영하면 뇌척수액이 축소된 것을 볼 수 있다.
수분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은 뇌척수액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경도 인지 장애
주관적 인지 장애 다음에 오는 게 이 장애이다. 주관적 인지 장애가 심한 사람은 경도 인지 장애로 간다. 기억력, 조직력, 대화 능력, 계산 능력, 기타 인지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옷을 입고, 목욕을 하는 간단한 행위를 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여성분들이 복잡한 것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분은 경도 인지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20개 단어를 보여주고 단시간 내에 5개 이내 단어를 적은 사람들은 경도인지장애로 의심된다.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뇌세포를 파괴한다고 하지만 뇌세포 사이에 있는 시냅스가 건강하면 뇌세포 파괴가 덜하다. 시냅스가 건강해지려면 뇌 안에 새로이 input을 해 주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해줘야 한다. 즉 새로운 지식들이 많아야 한다는 말이다.
치매 유발 원인
보렐리아 균
외부염증은 전염성 균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렐리아 균을 들 수가 있다. 이 세균은 라임병을 유발한다.
라임병은 제2의 에이즈라고 한다.
보렐리아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뇌 안에 아밀로이드가 발생하는 이유는 인체가 우리 뇌를 이 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생겼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따라서 이 균으로부터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조심하는 습관으로는 청결을 위해 바깥에 갔다 오면 옷을 모두 세탁하고 샤워를 해야 한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피곤하거나 잘못된 식생활, 면역력 결핍에 의해 생기게 된다. 이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매 발생 위험이 1.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내 몸 안에서 감염 없이 생길 수 있다.
트랜스 지방 식품을 먹으면 염증이 생긴다. 정제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장 누수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설사를 하는데 뚱뚱하게 살 찌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은 만성 염증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런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가능성이 많다.
글루텐
장 누수증후군에 가장 취약한 음식이 글루텐이다. 호밀, 통밀, 보리, 잘라서 붙인 고기, 가공치즈, 마요네즈, 케첩, 간장, 데리야끼 소스, 게맛살, 베이컨, 소세지, 시리얼, 빵가루 묻힌 음식, 에너지바, 핫도그, 시럽, 미트볼, 첨가제가 들어간 커피 또는 차, 전병, 햄버거, 볶은 땅콩, 맥주, 오트밀 등에 모두 글루텐이 들어가 있다.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은 어떤 병에도 열악하다. 노출이 쉽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좋은 것을 먹어도 그 덕을 보기가 어려울 수 있다.
빈도는 감염 없이 생기는 만성 염증이 훨씬 많다. 이 말은 현대인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많다는 말이다. 그러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가? 아마 죽을때까지 계속 먹어줘야 할 것이다.
인슐린
우리 몸은 영양소를 지방으로 저축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래도 인체 내 혈관 안에는 항상 잔여 포도당이 존재한다. 이 포도당에 단백질에 엉겨붙여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생기게 된다.
인슐린과 알츠하이머와 상관관계가 높다. 추가적으로 인슐린 호르몬은 굉장히 많은 병과 관련이 깊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는 신호이다.
따라서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아침에 식이섬유를 타서 꼭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식이섬유를 미지근한 물에 공복 상태에 마셔주면 좋다.
실제 포도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인슐린이 자기 역할을 잘 하도록 해줘야 한다. 이 말은 인슐린이 포도당을 탑재해서 세포 안으로 넣어주는 일을 잘 해야 한다. 이게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다.
인슐린 분해 효소라고 불리는 IDE가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 인체는 인슐린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인슐린을 계속 만들게 된다.
IDE는 이름 그대로 인슐린을 분해를 시키는데 베타 아밀로이드 또한 분해를 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게 근래에 밝혀졌다.
하지만 IDE는 뇌 세포안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따라서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면 뇌 건강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만성염증과 인슐린 저항증을 줄이면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줄어들게 되어 염증 지수가 낮아지게 하므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의학기술로는 알츠하이머를 치료를 할 수 없으므로 알츠하이머를 진단받은 이후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것에 초점을 두는게 아닌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면서 본문을 마무리 하겠다. 교육수준이나 지적 능력이 높은 사람은 보통 뇌안에 시냅스가 많다. 아밀로이드 플라크에 대한 손상으로부터 견딜 수 있는 것이다. 즉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려면 죽을 때까지 학습을 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이다.
생화학적인 시스템에 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잘 막아내는 사람이 별도로 있다. 시냅스가 건강한 사람과 시냅스에 공격이 들어와도 잘 막아내는 사람은 비타민 D, 엽산을 섭취하거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뇌유린신경성인지 (BDNF)가 감소하는 것을 잘 예방해 줄 수 있다.
참고로 BDNF는 뇌세포들이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뇌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새로운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를 잇는 연결고리인 시냅스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이다.
마치면서
치매의 종류와 특징, 치매 유발 원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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