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는 염증성 유방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 암 예방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염증성 유방암
진행성 유방암의 가장 치명적인 형태 중 하나이다.
이 유방암은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가 유방 피부에 직접적으로 광범위하게 침범한다.
즉 유방에 염증이 생긴것처럼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변하고 부종과 열이 나타난다.
국내에서는 유방 검진이 많아지면서 발견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염증성 유방암의 발생률이 전체 1%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경우 몇 주 사이에 유방이 2~3배 커지기도 한다.
염증성 유방암은 진단을 받을 때 즈음 이미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를 통해 원격전이가 일어난 경우가 많다.
먼쪽 림프절이나 뼈, 폐를 포함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동반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다.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 율이 높은 암이다.
유방암 예방법
비타민 A, C, 비타민 E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가 있는 채소와 과일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근거가 많이 있다.
미국 암학회에서는 하루 과일이나 채소를 다섯 접시 이상 먹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필자는 이에 덧붙여 접시 크기는 자신의 얼굴만한 크기에 다섯 가지 색이 포함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
토마토, 당근 부추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추는 암을 대항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방암에 좋은 차
로즈마리차
로즈마리는 유방암 예방에 좋은 차이다.
백혈병 전립선 암에도 좋은 로즈마리차 안에는 로즈마린산과 카로나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 물질은 폴리페놀로서 향균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균제와 항염증 역할도 가지고 있다.
우엉차
유방암 수술 후 꾸준히 달여먹으면 좋다.
우엉차는 혈액정화, 당뇨 관리와 더불어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동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엉은 유방암, 췌장암, 결장암 등의 특정 유형의 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된 바가 있다.
녹차
녹차는 유방암 조직의 혈관 성장을 저지한다.
전북대학교 유방. 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녹차가 유방암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녹차 잎 안에는 EGCG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이 전이 억제에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
유방암 관련 다음 글을 정독할 것을 권장한다.
허리, 다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난소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염증성 유방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 암 예방에 좋은 차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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