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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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3편

by hip한 비타민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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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암이라고 판정을 받는다면 청천벽력으로 생각될 것이다.

암은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다. 

 

암세포가 어제 생겼는데 오늘 병원을 갔더니 암이라고 판정을 받는것은 아닐테다. 

체내 안에 암세포는 언제든지 매일 같이 생기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암이 발병할수 있는 요인들은 굉장히 다양하다. 

이에 대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습관 등이 모두 얽히고 섥혀 암이 발병될 것으로 여겨진다. 

햇빛과-선글라스
햇빛과-선글라스

 

본문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암이 발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인 중 과한 햇빛 노출, 특정 감염, 비타민 D결핍, 염증,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과한 햇빛 노출

요즘은 건강 열풍이 굉장해서 많은 남자들은 근율질 몸매를 여자들은 애플힙을 만드는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사람이 있다. 

또는 그 반대로 바디프로필을 남기기 위해 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순서야 어찌됐든 많은 사람들이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일광용욕 베드(태닝베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한 햇빛과 태닝베드로 인한 자외선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햇빛, 태양등, 태닝베드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면 비흑색종 피부암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태닝베드가 비소 및 겨자가스와 맞먹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독자 중 태닝베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태닝베드와 태양등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장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태닝베드를 사용하는게 흑색종 발병과 연관지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연구에서는 태야에 노출될때 쬐는 자외선이 피부암의 주요원인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한 사실은 이미 많은 여성들이 알고 있을터이다.

외출하기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곱게 바르는 것을 잊지 않을테니 말이다. 

 

만약 야외에서 장기간 있을 경우 모자, 양산, 긴소매 셔츠를 꼭 사용하자. 

아울러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할동을 하는 것을 피하도록 하자.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언제나 UVA와 UVB 자외선을 둘 다 보호할 수 있는 선크림을 바르자.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최소 30이상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눈도 야외할동시 보호해야 할 중요한 장기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말자. 

눈 질환 관련 아래 녹내장과 백내장에 대한 글을 정고할 것을 권장한다.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로 인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아울러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바이러스 감염의 종류도 다양하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는 성사마귀의 원인이 되는 성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HPV는 200종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40여종이 생식기관에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예전과 달리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되었는데 이와 함께 HPV 감염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8년 사이 20~24세 여성 대상 조사 결과, 10년 새 HPV 감염율이 10배 증가했다는 자료가 있다. 

 

HPV감염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을 일으킬 수 있다. 

남성도 예외가 될 수 없다. HPV 감염은 음경암을 일으키고 남녀 모두에게 항문암 인두암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 차원을 위해서라도 상호 피임을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다른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C형 간염과 B형 간여은 둘 다 간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B형 간염은 성관계를 포함해 수혈을 포함한 체액의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간암의 70%는 B형 간암 바이러스에 기인한다. 

 

일부 C형 간염도 성적 접촉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 결핍

한국인의 10명중 8~9명이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한다. 

비타민 D는 단순한 비타민이 아닌 호르몬의 역활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2010년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조사했다. 

한국인의 혈중 비타민 D를 조사한 결과, 남성과 여성이 각각 86.8%, 93.3% 비타민이 부족한 상태였다. 

 

우리나라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은 당여한다고 생각한다. 

실외보다 실내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고 외출시에는 자외선 크림으로부터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인다. 

이러한 노력은 흑색종 피부암을 피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긴 하지만 비타민 D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비타민 D 결핍시 결장암의 발병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 

이와 함께 전립선암의 위험성 또한 크게 증가하게 된다. 

비타민 D 결핍과 난소암과 비호지킨림프종과의 연관성이 있다. 

추가적으로 방광암, 식도암, 신장암, 폐암, 췌장암, 직장암, 위암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권장하는 비타민 D 일일 섭취량은 최소 400IU에서 상한 섭취량 4,000IU이다. 

비타민 D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의사와 약사들도 상한 섭취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 D의 혈중 정상 수치를 30ng/mL로 많이 알고 있다. 

비타민 D 전문가인 홀리트리 전의혁 대표에 따르면, 많은 전문가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50~80ng/mL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수치는 매일 비타민 D 4,000IU 이상을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유지되는 수치이다. 

필자가 지인들과 또는 상담을 위해 나에게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영양제를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냐고 항상 불안해한다. 

 

하지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을 포함한 제대로 갖추어진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만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항상 얘기한다. 

 

만약 비타민 D를 별도로 섭취하고 있지 않다면 하루 속히 비타민 D를 섭취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비타민 D 더 알아보기

 

염증

염증은 암과 깊은 관련이 있다.

사실 암 뿐만이 아닌 심장질환과 다른 여러 질병에도 관련이 있는 염증이다. 

 

인체에서 염증을 나타내는 지수로 CRP(c-reactive protein)을 든다. 

이 지수와 정비례하는게 대장암이다. 

 

염증은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 소화기계 암의 진행을 돕는다는 보고가 있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 매일 채소와 과일을 먹는것을 게을리 하지 말자. 

 

만약 채소와 과일을 먹는게 어렵다면 당신의 건강을 위해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을 챙겨먹는 걸 잊지말자. 

건강은 한 번 잃어버리면 육체말고도 정신적, 재정적, 심리적으로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다.

이외에도 암의 위험요인으로 꼽히는게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심장병, 당뇨병과 더불어 여러 건강상 악영향을 미치는 심혈관 위험요인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간암과 대장암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은 결장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췌장암, 간암의 발병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가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얘기하다보면 약물치료에만 의지하려고 하는 것을 종종 목격하곤 한다. 

우리 인체는 약물로만 모든 질환 및 질병을 해소할 수 있게 간단히 설계되어 있지 않다. 

생활 습관, 운동 습관, 식습관과 더불어 다양하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뒤돌아 보고 중증 질병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힘써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부디 자신의 건강을 항시 체크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약 현재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또는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다음 글을 정독하길 추천한다. 

 

암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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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암이 발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인 중 과한 햇빛 노출, 특정 감염, 비타민 D결핍, 염증,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았다. 

 

암이 발병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다.

이에 대한 관련 글인 1,2편은 다음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1편

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2편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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