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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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1편

by hip한 비타민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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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암이라고 판정을 받는다면 청천벽력으로 생각될 것이다. 

암은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다. 

 

암세포가 어제 생겼는데 오늘 병원을 갔더니 암이라고 판정을 받는것은 아닐테다. 

체내 안에 암세포는 언제든지 매일 같이 생기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암이 발병할수 있는 요인들은 굉장히 다양하다. 

이에 대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습관 등이 모두 얽히고 섥혀 암이 발병될 것으로 여겨진다. 

 

유방암-세포

 

본문에서는 암이 발병할 수 있는 기본적인 16가지 요인 중 가족력과 유전적 소인, 흡연, 운동습관, 비만, 스트레스, 동물성 지방, 채소와 과일 섭취부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가족력과 유전적 소인

암이라고 무조건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 부아은 가족력의 영향력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유방암을 예로 들어보자. 

BRCA1과 BRCA2라는 두개의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에서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염색체 이상이 발견된다. 

 

유방암 종류: 비침윤성과 침윤성 유방암

유방암의 임상 양상, 다양한 역학 요인 및 발병 원인

몸이 보내는 유방암 신호, 증상과 원인

 

여성에겐 유방암, 남성에겐 전립선암이 대표적인 암이다. 

아버지 혹은 형제가 전립선암을 앓았거나 현재 앓고 있다면 전립선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립선암 뼈전이의 위험은 생명을 앗아갈수도..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도움되는 식품과 영양소

흡연

흡연이 폐암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흡연이 폐암만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흡연을 할때 체내 안에서는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많은 암과도 관련이 있다. 

미국상원영양문제특별위원회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폐암 사망자 가운데 남성은 약 90%, 여성은 약 80%가 흡연 때문에 폐암에 걸린 것이라고 보고 있다. 

 

흡연은 폐암 외에도 구강암, 인후암, 식도암, 방광암, 위암, 자궁경부암, 신장암, 췌장암을 비롯하여 백혈병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현재 흡연을 하고 있더라도 흡연량을 조절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흡연량을 절반으로 줄였더니 폐암 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흡연을 하고 있다면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섭취하자. 

담배 한개피를 흡연시 비타민 C 100mg을 매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항산화 영양소 종류와 항산화 비타민

 

운동 습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암의 위험성은 낮아진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주위에는 운동을 아예 하지 않거나 아니면 운동을 매일같이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독자의 경우는 운동을 하는쪽인가 또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군에 속하는가?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소에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결장암의 발병위험도를 50%를 낮추고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의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간 혹은 강도 높은 수준의 신체활동을 주 3~4회 한 여성의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가 30~4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게 힘들거나 개인 PT를 받는게 경제적인 요건으로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당장 운동화를 신고 밖에 나가서 걷는 것을 시작하라. 

 

한 시간동안의 걷기는 약 300kcal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밥 한공기의 칼로리가 300kcal이다. 

 

다양한 운동에 대한 칼로리 소모량은 다음 글을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운동 절대 하지 마세요. 지옥에 갔다온 마냥 살 빠져요.

 

만약 현재 지병이 있거나 약물 복용 중인 상태라면 주치의와 긴밀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지금 누워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감자칩을 주워먹는것보다 밖에 나가 30~40분동안 걷는게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당신을 구해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비만

비만은 미용적인 문제뿐만이 아닌 건강에도 상당히 해롭다. 

살이 쪘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단지 이게 생활습관과 식생활의 문제, 유전적인 문제, 호르몬 문제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따. 

하지만 확실한건 비만이 성인병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만은 유방암 발병률을 2배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에 따르면 비만과 운동 부족이 유방암, 결장암, 자궁내막암, 식도암의 원인 중 33%를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터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우리의 면역체계가 약화된다. 

 

랜싯 온콜로지(Lancet Oncology) 의학 저널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세포독성 T세포와 NK세포 수치가 낮다고 한다. 

여기서 T세포와 NK세포는 체내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이다.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스트레스는 피할수 없다. 

누가 이런말을 하지 않았는가?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고. 

 

필자는 스트레스를 직면해야 한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해소방법을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나와 같은 경우는 운동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없애고 있다. 

우울증 유발 가능한 약물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스트레스성공황장애와 증상과 원인

동물성 지방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지방은 나쁜거 아닌가? 피해야 할 대상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방 중에 좋은 지방이 있다. 

 

몸에 꼭 필요하며 건강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지방이 있는가 하면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지방이 있다. 

이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대표적으로 붉은 살코기 안에 다량 포함되어있다. 

포화지방은 결장암의 위험성을 높인다.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은 위암, 유방암, 췌장암의 위험성과 관련이 있다. 

 

미국 국립안연구소에 따르면 고지방 식사와 전립선암, 폐암, 자궁암 간에 연광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와이트헤드 연구소와 MIT 대학교 통합 암연구소의 연구결과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면 줄기세포가 아닌 세포들이 줄기세포의 성질을 습득하게 된다고 한다. 

 

새로이 성질을 습득하게 된 세포들은 형질이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암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동물실험 결과, 고지방 식이를 한 동물은 체질량은 늘고 장에 더 많은 종양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하버드 보건대학에서는 튀긴음식에 많은 트랜스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경우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s lymphoma, B 림프구, T림프구 또는 NK 세포에서 기원하는 림프세포 증식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발병률이 조사 대상 184개국 중 가장 높다고 한다. 

이는 빠르게 변화한 서구화 식습관으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가능하다면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몸에 좋은 지방인 오메가-3를 매일 섭취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비만, 그만 싸우자. 요요없는 디톡스 다이어트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채소와 과일의 섭취 부족

우리가 일상 생활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에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게 존재한다. 

이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같은 식물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이 화학물질은 해충이나 곰팡이, 균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끔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채소와 과일이 화려하고 짙은 색소에 많이 들어가 있는게 바로 이 파이토케미컬이다. 

 

식물에는 이 파이토케미컬과 더불어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및 조효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력을 제공한다. 

암세포를 적으로 비유하자면 식물은 화력이 막강한 기관총이라고 보면 되겠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채소와 과일을 최소 600g 이상 먹는다면 전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 19%, 식도암 20%, 폐암 12%, 대장암은 2%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국림암연구소에서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결장암, 구강암, 인후암,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적다고 보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과일과 채소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 편이다. 

하지만 당신의 몸을 위해서라도 과일과 채소를 매끼마다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매끼니 먹는게 힘들다면 과일과 채소로부터 유래한 영양제나 보충제를 먹을것을 권장한다. 

 

암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영양소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본문에서는 암이 발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인 중 가족력과 유전적 소인, 흡연, 운동습관, 비만, 스트레스, 동물성 지방, 채소와 과일 섭취부족에 대해 알아보았다.

 

암이 발병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다.

이에 대한 관련 글인 2,3편은 다음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2편

지나치기 쉬운 16가지 암의 위험요인 - 3편

 

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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