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게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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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한 건강

혹시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게 1급 발암물질?

by hip한 비타민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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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음식이 존재한다. 

음식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과하게 그리고 빠르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방도 아직 굉장한 대세이다. 

 

그런데 항상 먹고 마시던 식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발암물질을 크게 3개로 나눴다. 

1군 발암물질, 2A 발암물질, 2B 발암물질, 3군 발암물질로 나뉜다. 

1급-발암물질
1급-발암물질

본문에서는 혹시 했는데 내가 자주 먹고 좋아하는 1급 발암물질 식품인 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급 발암물질 술

술은 대표적인 1군 발암물질이다. 

IARC는 알코올은 'no safe limit(안전선이 없다)'로 규정됐다. 

 

술은 다양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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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술은 조금만 마셔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술은 하루 두잔만 마셔도 충분히 위험하다. 

 

2014년에 유럽에선 음주를 조금만 해도 암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음주량에 소량의 기준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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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발암물질인 주요 원인은 술이 몸안으로 들어올때 1급 발암물질인 알데히드로 바뀌게 된다. 

필자가 대학생활 기숙사에서 과하게 술을 먹던 한 남학생이 다음날 사망해서 뉴스에 나왔던 적이 기억난다. 

 

그만큼 술은 암 유발뿐만이 아닌 과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한국인과 같은 경우 약 30% 정도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벌개지는 사람의 경우 더 마시는 것 자체가 건강상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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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술을 권하는 문화가 우리 주변에는 흔하다. 

보통 딱 한 잔만 하라고 권하지만 최근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연설을 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하루 1잔의 가벼운 음주로도 암의 발병률을 키운다"라고 말했다. 

일본 도쿄대학, 간토로사이병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술을 꾸준히 마시면 적은 양이라도 발암 위험도를 높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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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들은 술을 많이 마실수록 발암 위험도는 증가한다고 전했다. 

특히 하루 두잔씩 술을 매일 마시고 5년이 경과한 경우 10년간 매일 술 한잔 한느 것과 발암 위험도가 똑같다고 발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몸에 좋다고 알려진 백포도주나 적포도주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음주가 암과 연관돼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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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혹시 했는데 내가 자주 먹고 좋아하는 1급 발암물질 식품인 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이와 함께 면역 증진 관련 아래 3개의 포스팅을 정독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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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생활습관과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정주행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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